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44039?sid=102 한동훈 "지금 못 막으면 후회"…대검 '마약·강력부' 복원 지시 한 장관은 문재인 정부 검찰이 마약범죄를 직접 수사하지 못하도록 대검 강력부와 반부패수사부를 '반부패·강력부'로 통폐합하고, 마약부서와 조직범죄부서도 마약·조직범죄과 1개 과로 축소한 사실을 지적했다. 그는 "국가 자산인 검찰의 마약범죄 대응역량이 크게 훼손됐고 그 결과 2022년 마약범죄가 역대 최고치에 이르게 됐다"며 "대한민국은 원래 이런 나라가 아니었는데, 지금 막지 못하면 나중에는 회복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것이고, 이 시기를 돌아볼 때 우리 모두가 정말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