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30대 여성 A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그의 집에서는 유서가 함께 발견됐다.
당시 A씨 지인이 퇴근 후 그의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른바 '건축왕'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로 경찰에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31255?cds=news_media_pc
지난주 금요일에 2번째 사망자 나왔다고 해서 충격이었는데 그 소식이 또 발화점이 됐나봄
너무 마음 안타깝고 진짜 사기꾼 대대손손 불행하기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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