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알바 세 탕 뛰는 주인공 이지언
오늘도 평소대로 편의점 야간 알바 중이었는데...
진상손님 등장
설상가상 학생들이 몰려와서 진상손님을 놓침...
결국 지언이 사비로 돈을 메꾸고 인형과 수갑은 집에 챙겨감
주말에는 단기 알바를 하는데 이번엔 드라마 보조출연자를 하게 됨
대기시간에 잠시 방송국 구경을 하는데
남도윤(배우 겸 디어아파트 광고 모델)을 마주치게 됨
지언을 본인의 스탭으로 오해한 도윤은 지언의 말을 씹고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킴
해명할 기회를 놓친 지언은 결국 심부름을 하고...겨우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데
그때서야 오해였음을 알게된 둘
하지만 이미 대기시간은 한참 지난 뒤였고...
지언은 폭언을 들은 뒤 집으로 돌아옴 ㅠ
진상이 주고 간 인형에게 신나게 화풀이하는 중...밖에서 초인종이 울림
문을 여니 보이는건....
무릎 꿇은 남도윤
그리고 싹싹 빌기 시작하는데....
뒷내용이 궁금하다면 네이버 월요웹툰 '순정말고 순종'
작가님 전작 = 늑대와 빨간모자
SM물 아닙니다
남주가 배우다보니 이런 사극씬도 감상 가능
이 친구는 (아마도) 서브 남주
이쪽도 매력 넘치고 아주 맛있다네요
소속사 대표한테 쨉 날리는 남도윤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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