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마블 영화에서 '블랙 위도우'로 활약했던 스칼렛 요한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이별을 고했다.
지난 21일 기네스 팰트로가 운영하는 팟캐스트 '구프'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나의 마블 영화 시절은 끝났다"고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캐릭터를 거듭 다시 연기하는 건 정말로 독특한 경험"이라며 "내 챕터는 끝났다. 내가 해야할 일은 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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