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12284?sid=100 무엇보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워싱턴 선언'(Washington Declaration)을 도출했다. 워싱턴 선언으로 전략적 안보동맹으로서의 대북 확장억제가 획기적으로 강화됐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다. 백악관 공식 국빈만찬, 미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우주센터 방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등 유의미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한미동맹 70주년'의 역사적 상징성을 담아낸 이례적인 일정들도 눈길을 끌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