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40209? 2004년에 일어난 성범죄 사건. 미투 운동 때 다시 재조명 되면서 그알 방송도 타고 했지만 역시 오랫동안 대두되진 않음. 사건 요약) 단역배우 자매 중 언니, 방송 관계자들한테 지속적으로 성폭행 당함 > 어머니가 알고 신고 > 가해자들, 어머니 폭행 >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한테 2차 가해 > 자매 자살 > 아버지 충격으로 돌아가심 > 어머니 혼자 남아 10년 넘게 싸우시는 중
이번에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에 mbc 하반기 새드라마에 해당 사건 관계자를 채용했다고 시청자 게시판에다가 항의글 요청하는 영상 올리심. 결국 수면 위로 다시 올라오고 mbc 사과글 + 해당 관계자 업체 계약해지 + 네이버 뉴스에도 뜸. 진짜 매번 지켜보진 못하더라도 이렇게 굵직한 사건 올라올 때마다 기억하고 작게라도 다같이 목소리 냈음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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