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판타지소설에 관심이 없으셔도
읽으면 대부분 재밌어하는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1. 퇴마록
-한국 판타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1994년도부터 2000년대 초까지 연재됬는데,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유치하지 않는 소설..
작가님은 서울대공대를 졸업하신 이우혁 입니다.책을보면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책을 썼단걸 알수 있죠,,
2.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팔란티어)
-게임 판타지의 시초라고 평가받고 있지만, 현재 쏟아지는 양산형 게임판타지랑은 차원이 틀린 소설입니다.
현실과, 가상현실게임을 통해 사건이 전개되고, 중독성과 흡입력이 강한 빠른전개가 장점인 이야기이죠,,,
작가님이 서울대 의대출신에다가 하버드 경영학과 석사...
3. 하얀 로냐프강
-기사의 로맨스, 우정을 담은 판타지소설.,.차분한 필체와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내용
다시봐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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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래곤 레이디
-skt를 쓰신 김철곤님의 작품입니다
1세대 판타지이고, 읽기 편하고 내용도 좋았던 좋은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5. 데로드 앤 데블랑
-극단적인 부분도 있지만 감동적으로 본 작품입니다..마지막에 상당히 슬펐던..
이영도님의 작품은 다들 재밌다고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고
저는 눈마새빼곤 재미를 못느껴서 안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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