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살림남’에 출연하는 현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에게 몇 달째 방치 중인 작업방의 상태에 대한 악성 댓글 이야기를 꺼내며 청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진영은 “방하고 악플과 무슨 상관이 있냐. 너무 완벽하게 살지 마라. 그러니까 당신에게도 악플이 달린다”고 큰소리 친 현진영은 아내와 함께 댓글을 살핀다.
하지만 현진영은 댓글을 보자 깊은 생각에 잠긴다. 오서운에게는 칭찬 댓글이 많았지만, 자신에게는 악성 댓글이 이어진 것이다.
결국 이미지 변신을 결심한 현진영은 개그우먼 임미숙의 집을 찾는다. 아내의 생일상을 직접 차리기 위해 도움을 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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