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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ll조회 90029l 22
이 글은 2년 전 (2023/5/24) 게시물이에요


“딸 하나는 꼭 있어야”…60대 어른들도 70%가 같은 생각

딸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아들선호사상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는 전국 만 18세 이상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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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아들선호사상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는 전국 만 18세 이상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딸과 아들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사람이 55%로 나타났다. “아들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1%에 그쳤다.

이 같은 응답은 모든 성별과 전 연령대에 걸쳐 비슷하게 나타났다. 남녀 모두 “딸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은 반면, “아들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30% 내외 수준이었다. 특히 60대 이상 연령대에선 딸 선호 응답이 70%로, 아들의 43%보다 훨씬 높았다.

이 같은 인식 변화엔 성별에 따른 양육 난이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어차피 그 기저에 깔려있는 시선이 뭔지 알아서 🙅‍♀️
2년 전
ㅋㅋㅋ 딸 하나는 꼭 있어야...( 노후에 내 병수발 들어줄 자식 한명은 있어야...)
2년 전
와 ㅇㅈ입니다
2년 전
듀(Dew)  모든 것이 나였다.
22
2년 전
3
2년 전
4
2년 전
5 으~
2년 전
진돌누나  진도리귀여워
근데 옛날에도 아들하나는 있어야..(내 제사 지내 줄 자식한명 있어야..+물주) 였어요
2년 전
22 더해서 내 대를 이어갈 아들 하나는 있어야 한다 이런느낌. 애는 여자가 낳지만요..허허
2년 전
ㄹㅇ
2년 전
ㄹㅇㅋㅋ
2년 전
이거죠
2년 전
아라리  3d아이돌x, 2D는 가까이
ㄹㅇ
2년 전
ㅇㅈ 솔직히 이 말로 받아들여져요
2년 전
ㄹㅇ 유산이나 잘해주는거 퍼주는건 아들 효도는 딸 이런경우 많던데ㅋ
2년 전
ㅇㅈ
2년 전
저희 엄마는요..남동생보다 저를 더 좋아하시는 이유가 말도 통하고 같은 동성이라 아빠 욕도 좀 하시고 뭐 사는 재미가 딸이 더 있으셔서 좋아합니다.요즘 누가 병수발하나요..딸이든 아들이든 안합니다.그건 병원이 하구요..사실 저같은 경우 결혼은 안해도 딸은 가지고 싶구요.. 잘 키울자신도 있구요ㅎㅎ
2년 전
 
잉 60대 이상에선 젊었을 땐 아들 아들 타령하시던 분들일텐데 왜 지금은 70퍼센트나 딸이 있어야 한다고 하실까요
2년 전
그 나이대가 남아선호사상에 젤 시달리면서 아기 낳은 세대라서 그럴거에요 아들 못낳으면 죄인취급받은 며느리세대.. 거기다 지금은 본인들이 손주 양육해야하는 시기니까요 애교많은 손녀 원하는거죠
2년 전
그러기엔 여자만 조사한게 아니라 남자도 비슷하게 나온걸요
2년 전
요즘엔 며느리한테 병수발하는걸 못시키는 분위기라 딸 찾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2년 전
강세헌  법무법인 도국
딸이 살림밑천이란 말 괜히 나왔을까요..ㅎ...ㅋㅋㅌㅋ
2년 전
으 너무 싫어요. 옛날분들 딸들한테 그렇게 보살핌 받아놓고 재산은 아들한테만 물려주더라고요.^^
2년 전
마자요
2년 전
그냥 성별 같은 거 다 떠나서 그냥 아이가 꼭 있어야가 듣기 맘편할 거 같아요. 기대나 조건,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거 말구요. 어차피 애기 성별 랜덤가챠잖아요
2년 전
그냥 딸 선호한다면 몰라도 딸 하나는 꼭 있어야..ㅠ
2년 전
데이식스, 원필  행운을 빌어 줘
뭔.. 아이템 장착들 하시나요?
속이 뻔히 보여서 웃기네용

2년 전
아이템 장착ㅋㅋㅋㅋㅋㅋㅋ 맞말이라 넘웃겨욬ㅋㅋ
2년 전
😠
2년 전
휘뚜루마뚜루살자  인생은 한 번이니까
너무 투명해서 기분 나빠요
2년 전
딸이 아니라 수발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건 아닌지 의심이
2년 전
“병수발하나는 꼭 있어야..”
2년 전
뭔 생각인지 알 것 같아서..ㅎㅎ
2년 전
^_^
2년 전
전 그래서 이젠 부모님 안 챙겨요 오빠랑 똑같이 안챙기고 똑같이 실망시켜드립니다
2년 전
222저두요
2년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333 저두요ㅋㅋㅋㅋ 최소한으로 키워진 저는 현재 부모님께 자식의 도리만 합니다. 남동생이랑 막내가 다 하겠죠ㅋㅋㅋㅋㅋㅋ
2년 전
44 오빠는 단 한 번도 부모님 생일 챙긴 적 없는데 저만 온갖 기념일 다 챙기니까 저한테만 의존하고 기대하시더라구요 몇 년 전부터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세상편안^^
2년 전
55 아무것도 안해요 해봤자 손해
2년 전
66남동생이랑 똑같이 행동함 근데 그렇게 인간의무 안하면서 살기 쉽지 않던데 의식적으로 일부러 그렇게 하려해도 청결적인거나 인간적으로 양심이 계속 충돌하는... 근데 퍼주는건 아들이라 결국 결과적으론 어쨌든 똑같지 않고 손해긴한데 나중에 경제력생기면 독립해서 연을 끊어야지 숨통이트이지 에휴
2년 전
 
이유가 너무 노골적이라 화나네요
2년 전
뭘 바라고ㅋㅋㅋ
2년 전
속이 빤히 보이네요ㅎㅎ
2년 전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 하는지 알아서 꼴보기 싫네용
2년 전
똑똑하신거죠
죽어서 제사 지내봐야 필요없고
살아서 살갑게 대해줄 자식이 필요한거죠

2년 전

2년 전
수발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죠ㅎ
제 나이대에도 여자라서 죽임당한 아기가 얼마나 많은데...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물론 제가 남녀성별비율이 극악인 대구출신이어서 더 그런거겠지만요

2년 전
귤상자  신화창조
ㅋㅋ 이제 와서 보니 아들들은 수발 안 들어 줘서 힘드신가보죠? 속이 훤하다 훤해
2년 전
부모님이 그런 얘기 가끔하시는데 딸이 생각해도 구래요 딸이 최고임 ㅇㅇ
2년 전
아 그러시는 분들이 젊어서는 아들 낳으려고 용썼지요? 😡
2년 전
그냥 가족이란 명분으로 대가없이 헌신할 몸종 하나 필요한거
늙으니 그 아끼던 아들들은 곁에 오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해주거든

2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년 전
22222 모든 부모가 그럼 우리 엄마 아빠도
2년 전
333 자식 세명이라 저희들은 먹고살기 힘든데 자기들은 가족이라고 뿌듯해하는 거 보면 참.. 싶어요
2년 전
44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애의 의사를 확인한게 아니니 본인 욕심에 의해 낳은거죠.
그러니 잘 키워야 하고, 낳아줬으니 고마워하라는 그런 말 하면 안된다 생각 하네요.

2년 전
딸을 가지고싶은 이유가 명백해서 짜증남ㅋㅋㅋㅋ
2년 전
무슨 의도인지 훤히 보여서...썩 좋지는 않네요
2년 전
제로베이스원_한빈  230421한빈데뷔
ㅋㅋㅋㅋ
2년 전
ㅋㅋㅋㅋ
2년 전
대는 안 잇더라도 내 병수발 들어줄 자식은 하나 있어야…
2년 전
ㅋㅋ
2년 전
자식이 부모 아프면 돌봐줄 수도 있죠
부모도 바랄 수 있고

근데 그걸 아들이 아니라 딸에게만 기대한다는 것이 문제

2년 전
웩스럽네 그냥 뒤지쇼
2년 전
ㅋㅋ
2년 전
행복하자_  ෆB1A4ෆMONSTA Xෆ
저희 어머니 주위분들은 저랑 엄마랑 데이트하는거 보고 부러워서 딸이 최고다라고 많이하세용ㅋㅋ 아들들은 그런거 일절 없다고..
2년 전
병간호 수발노예 가정부 요리사 청소부 짬처리 뒷바라지
2년 전
닉네임은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ㅋㅋㅌㅌㅋㅋ아들은 자기들을 돌봐주지도 책임져주지도 않거든~
2년 전
뭐든 꼭 하나 있어야된단 생각 자체가 참 불편해요
2년 전
ㅋㅋ
2년 전
근데 딸선호한다고 해서 아들이라고 지우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딸선호가 맞는지 아니면 다른 게 기저에 깔린건지..ㅎㅎ

2년 전
저 나이대면 남자애기 선호해서 여자애기 낙태 엄청 한 부모들 나이대 아닌가
2년 전
하얀바다  🌊
60대 이상 분들은 젊을땐 아들갖고 싶어서 난리였다가 나이먹어보니까 딸이 수발을 잘해주는거 같아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ㅎㅎ
2년 전
환멸나네요
2년 전
아들 선호도 결국 같은 맥락이긴했어요.. 노동력 수단, 부모님 모실 수단, 대 이을 수단
2년 전
대신에 자라면서 모든걸 다 지원해줬잖아요. 그 시절 여자형제들이 학업포기하고 취직하면 집으로 돈을 보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게 해주고
얻는게 있었죠. 근데 결국 말씀하신 세가지는 딸들이 거의 다 했잖아요..

2년 전
대신이라고 하기엔 지원 이유도 결국 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집안 대를 이을 사람을 키우려고하는 목적이었죠...
너무 가부장제 최악의 남성상만 떠올리시는 것 같아요.. 여성에 비해 남자의 경제적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 자체가 다 거기에 기인한 건데요..

2년 전
그렇게 말씀하신거 이해합니다. 최악의 남성상만 떠올린게 맞는 것 같네요. 그 시절 그렇게 자란 아버 이기적임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겠죠 저 역시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혐오가 자리잡고 있고 은연중에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 경제적 능력으로 가족들을 구제한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2년 전
아들둘맘인데 지나다니다보면 딸하나 더낳으라는말 자주 들어요. 아들만 있으면 엄마가 외롭다고ㅋㅋ 육아에 찌들어버린 저는 그냥 딸같은 아들들로 키울랍니다..
2년 전
요즘 태어나는 아들들은 저 어르신들이 생각하는 딸처럼 키울수 있죠. 살갑고 주기적으로 안부전화도 해주는...
근데 어르신들이 아들들을 그렇게 안 키우셨잖아요. 너무 늦으셨어요.

2년 전
60대 이상이 저소리하는건 좀ㅋㅋ.... 할아버지의 친척인 첨보는 사람이 50대가 넘으신 어머니를 붙잡고 아들이 있어야 된다며 지금이라도 낳으라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 ㅋㅋ
2년 전
^^.. 애교부리고 챙겨주고 병수발 들어줄 사람 필요하단 거겠죠
2년 전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아들을 딸처럼 키우십쇼~!
2년 전
쿨키드  박재찬
ㅋㅋㅋㅋ개싫다 진짜
2년 전
유가young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ㅋㅋㅋㅋㅋ
2년 전
저 나이대면 딸이라고 낙태엄청하던 시대인데ㅎㅎㅎ
2년 전
신나유나  💕
진짜싫다
2년 전
자식이 아니라 수발들 시녀 필요한거겠지ㅋㅋㅋ 투명~하다 저래놓고 재산은 아들한테 다물려줌 ㅋㅋㅋ 우리집얘기 ㅋㅋㅋ
2년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ㅋ 짜중나
2년 전
찬우동  ssupporter
출가외인이라할땐 언제고ㅋ
2년 전
어릴 땐 차별하면서 키워 놓구선 오빠 장가가고 부모님 안챙기는 거 경험하고는 그제서야 딸 찾는…ㅋㅋㅋ
2년 전
Hugo Pierre Leclercq  마데온,납치,성공적
그냥 남아선호사상의 연장이네요 그게 사라지고 있는 게 아니라 ㅋㅋㅋㅋ 오냐오냐 키운 아들들이 늙은 부모 안 챙기니까 나중에서야 딸 찾는 거 웃지기도 않음
2년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저도 친구들도 "딸인줄 알았으면 지웠다" "우리집이 천주교 안믿었으면 지웠다" 소리 들으면서 자랐는데 이제서야요? ㅋㅋㅋ
2년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어릴땐 아들한테 다 퍼주다가 나이 들어서 병원에 와석 싹싹하게 안하주니 이제와서
2년 전
제사, 대를 이을 사람에 대한 중요도가 떨어지고
케어, 챙김, 병원 보호자 역을 딸들이 주로 해서 그런가봐요.
그 시대에 필요에 맞는 인식 변화 같아요.

2년 전
생딸기 와플  다이어트는?
🤔
2년 전
아들을 딸처럼 교육시키세요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 가르쳐서 돕게하고 병수발 시키면 되잖아요
2년 전
👍
2년 전
이게 맞죠
2년 전
내 엄마아빠에게 딸은 있지만 나에겐 딸이 없음 ㅠㅠ 오빠도 딸이 있는데 ㅠㅠ
2년 전
왜? 니들 병수발 들 사람 필요해서?ㅋㅋㅋ
2년 전
아들을 딸처럼 키우지 그럼 ㅋㅋ 이해안됨
2년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평균수명늘어나서 수발받을 기간은 늘어났는데 오냐오냐키운 아들들 중 반이상은 결혼도 못해서(30대 남성 미혼률 50퍼) 무료로 부려먹을 며느리도 없고 오냐오냐키운 아들들은 부모챙기기는 커녕 밥줘 빨래해줘 청소해줘하며 늙은부모부려먹기만 하니 이제야 딸이 갖고싶은듯ㅋ
2년 전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병원에서 일 하지만.... 남자 환자 입원하면 딸, 와이프, 누나, 여동생, 손녀, 며느리, 엄마, 할머니는 있는데 아들, 남동생, 형, 아들, 할아버지, 사위가 있는 경우가 진짜 드물어요... 여자 환자 입원해도 남자 보호자 귀합니다... 심지어 환자 숨 넘어가게 생겼는데 왜 바쁜 사람 부르냐고 난리치는 보호자는 많습니다
2년 전
이유가 궁금하네용 증말^^
2년 전
대부분 병수발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의견이 달라요
60대 되면 자녀들은 대부분 결혼할 나이가 되죠..
그때서야 현실을 느낍니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융자 껴서 가는집도 많다지만 아직도 남자가 집, 여자는 혼수를 해가는 집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집 몇억은 우습고요
그러니 딸이 있어야 한다는말이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제일 큰 이유는 딸이 아들보다 대화 핀트도 잞맞고 더 살갑기도 하고요.
저랑 오빠랑 둘 다 결혼했는데도 오빠보다 집에 더 자주 찾아가네요.. 오빠는 용돈만 드리고요.
저는 병수발 드는 딸들 아직은 본적이 없어요.. 엄마세대는 주부들이 대부분인데다가 갱년기 되고 친구도 없는데 커피 마시러 다니면서 제가 친구노릇 해주는것 같아요.
근데 엄마가 딸 없으면 어쩔뻔했니 이런말 자주하세요

2년 전
병수발은 부모님세대를 봐야 보이지않을까요?
2년 전
저 여론조사가 부모님 세대를 상대로 한건데요.. 자기 세대가 당한 그걸 그대로 딸들에게 되갚아주기 위해 필요한거다 라는건 너무 비약적이라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2년 전
아니 댓글에 보신적 없다고 하셔서요 ~ 저는 많이 보고 들었거든요
2년 전
그러니까요
요즘 60대 부모들한테 설문조사 한건데 30대 딸이 60~70대 부모를 우리 부모세대마냥 집에서 똥오줌 받아가며 케어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요즘 딸들이라고 써야했나요.
그리고 병수발 들은건 우리 엄마부터가 치매걸린 본인 친할머니 똥도 치우고 욕도 다 받아주고 집에서 시다바리 했는데요.. 아직도 그 ㄴ 생각하면 진절머리 나요.
요즘은 요양원도 많이 생겼는데 그런 부모라면 차라리 나는 일 하고 돈주고 요양원 보내지 않나요? 옛날에는 요양원같은 시설도 없어서 외통수로 어쩔수없이 욕받으면서 똥오줌 치우는 세대와 병수발의 급이 다르다 생각해요.
근데 거기에 대고 딸이 있어야된다 = 병수발때문에 필요하다 라는건 너무 비약이라 생각된다는거에요

2년 전
60년대생이면 딱 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일텐데 요즘 결혼하는 커플 중에 남자가 풀로 집해오고 여자가 혼수만 해가는 집이 몇이나 되나요? ㅋㅋㅋ 대부분이 양가 지원 받고 영끌한 것도 모자라 신혼부부대출 받아서 전세집 들어가죠 인터넷에 보이는 극단적 사례들 제외하고요 ㅋㅋㅋ 그리고 수발이 꼭 아픈 부모 똥오줌 받는 걸 얘기하는 게 아닌데요.. 나이든 부모님 살갑게 챙기고 모시고 다니는, 옛날로 치면 장남한테 기대했을 법한 그런 역할을 말하는 거죠 자식으로서 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들한테 기대했던 역할 때문에 여아낙태를 가장 많이 했던 세대가 시대가 바껴서 아들한텐 바라기 어렵고 성격도 살갑지 않으니 이제야 딸을 바란다는게 아이러니 한 거죠 반응 안 좋을만 해요
2년 전
22 결혼 얘기부터 하나하나 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딸이 더 살갑고 대화핀트가 맞는다 이런 부분도 웃기네요 남자라고 살갑지 못하다? 그럼 딸바보 아내바보 이런 사람을은 외계인인가요? 딸이라고 무조건 부모님 편하고 잘 맞는거 아니에요 맞춰주고 맞춰가려 노력하니 더 그런거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차별대우 다 해놓고 가부장제 누리던 세대가 저런 말 하는데 누가 좋게 봐요? 웃기지도 않지
2년 전
즈그 돌봐주고 수발들 딸이 필요한거면 있는 아들을 그렇게 키우세요^^
2년 전
쩡차코  ૮ • ·̫ • ა
이제와서 ㅎㅎ
2년 전
속보여서 짜증나네용 ㅎㅎ
2년 전
뭐여
2년 전
오히려 노후걱정 자식들한테 전가안하려고 그러던데
2년 전
우리 엄마 같은 사람이 나 같은 딸을 낳고 딸을 낳아보니 딸이 소중해서 저런 결과가 나온 거면 좋겠네요
2년 전
딸이 아무리 노후 챙겨줘도 자산은 아들 줌. 병수발 든 이모들 아무것도 못챙기심
2년 전
또잉또영  Feel now
‘아들 있는 집은 차 타고 다니고 딸 있는 집은 비행기 타고 다닌다’ 이 말을 어릴 때부터 자주 들었어요 심지어 이 말도 ‘아들 낳으시려고 딸 낳으셨나보네요’라는 말을 듣고 기분 나빠하면 듣는 말이였네요 딸2아들1 집인데 딸이 있어서 좋다 부럽다라는 말을 듣는 경우는 보통 ‘장보기+요리하기+쇼핑하기+살림 할 때’였구요 부모님도 어디 좋은데 모시고 가거나 아프실 때 병수발 드는 경우 말씀하시더라구요 부모님도 의식적으로 안그럴려고 하시는데 막상 집안살림 같은 경우 손이 야물지 못하니깐..일 두 번 해야하니깐…등등으로 안시키거나 흐린눈 하시는 편이세요 집안 어른들도 딸이 있어서 다행이네 하시면서도 아들을 우선적으로 찾으시고 좋아라하세요 일반화라기엔 저도 겪고 있고 제 주변도 다 같은 상황인지라…여아를 선호도가 높아진 것도 남아선호사상에서 비롯된게 아닐까싶네요
2년 전
댓글은 넘 부정적인데,, 그렇게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에요,, 남편 남자친구만 봐도 느껴지지 않나요? 뭘 원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냥 딸이 좋은거에욬ㅋㅋ 딸이랑은 감정 교류가 되는게 제일 큽니다.. 키우는 맛이 있달까...? 부모한테 효도라는게 큰 걸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해주는 문자, 전화 한 통 이런 사소한 건데 아들은 그냥 태생적으로 그게 잘 안될 확률이 높아요. 아들을 딸처럼 키우는게 힘드니까 그냥 딸이 좋은거죠.. 그냥 딸이 더 좋은거지 무조건 딸 낳을거니까 아들 없앨거야! 이런게 아니라 딸이 좋은데 아들 나와도 정말 사랑으로 키우는게 요즘 분위기에요. 다들 제가 첫째가 딸이니까 둘째 낳아도 되겠다고 하고 아들이 첫째인 사람은 또 아들일까봐 걱정된다고 하는 정도,, 요즘 딸아들 구분없이 정말 사랑으로 키웁니다..
2년 전
22... 저도 그냥 이렇게ㅜ생각했는데 굉장히 날서있어서 놀랐네요... 물론 댓글 대다수의 반응도 이해는 갑니다만 요새 자녀계획 있는 부부들한테 물어봐도 이왕 낳을거면 딸이었으면 좋겠다~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여져요
2년 전
22 너무 부정적이에요 물론! 병수발 때문에 딸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두 그런 건 아닙니다
2년 전
?? 그 어떤분도 무조건 딸 낳을거니까 아들 없앨거야! 남아낙태할거야! 이런 말 안 했는데요 다른 글을 보신건가..? 댓글이 부정적인건 맞는데 다른 방향이에요
60대이상이 남아선호사상으로 여아낙태가 가장 심하던 세대인데 이제와서 여아선호가 60퍼가 넘어가니까 반응이 안 좋은거에요
근데 아들이랑은 그냥 태생적으로 감정적교류가 안된다는게 무슨.. ㅋㅋ 남성이 다른 종족인가요? 그냥 본인들이 안하는거죠

2년 전
저희 부모님이 60대시고요 그 때는 분위기가 여아낙태도 많았어요. 요즘엔 그런 느낌으로 여아선호가 아니라는거죠. 그 땐 남아선호가 강요되어 그런줄 알고 살았지만 지금 다 키워보니 딸이 좋구나,, 하는 세대가 60대에요. 70~80대는 또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그 아들 본인들이 안하는 성향 자체가 타고난다는 말이에요.. 당연히 안 그런 아들도 많은데 확률적으로 그렇습니다. 애 없으시면 안 와닿죠. 키워보면 알아요

2년 전
뭔소리하시는거에요 ㅋㅋ 이 글에서 '그런 느낌의 여아선호'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까요? 다들 알고 있어요 누가 남아라는 이유로 낙태를 합니까 ㅋㅋㅋ 혼자 딴말하시길래 혹시 이해를 못하신건가 해서 댓글로 알려드린겁니다 ㅋㅋ

아들들 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환경이 문제입니다 키우면서 오냐오냐하고 다 커서는 부모님도 민망해서 속상해도 말 안하고 넘기니까 안해도 되는줄알고 안하는거에요.. 부모님이 아들들은 연락도 안한다고 속상해하시길래 친오빠한테 부모님 기념일마다 꼭 챙기라고 연락드리라고 여러번 닦달했더니 잘합니다 남성은 태생적으로 전혀 문제없어요
지금 아들분이랑 감정교류가 잘 안되신다면 가정교육의 문제지 태생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2년 전
네 님 오빠처럼 상당수 남자들은 닦달하고 가르쳐야하고요,,, 그게 힘들다는 거에요. 주위 엄마들 얘기해보면 남편들은 생각 자체가 다릅니다. 백이면 구십은 공감해요. 지금 간과하신게 딸이랑 아들이 태생적으로 똑같다면 지금 여아선호가 있을리가 없고요. 다른건 외형뿐이니까요. 저는 아들같은 딸 키우는데 진짜 찐아들이랑 비교하면 진짜 아들은 다르구나 하고 계속 느껴요. 요즘 엄마들 아들딸 구분 안 짓고 평등하고 똑같이 키우려고 노력하는데도 타고나는 게 있어요. 진짜로 키워보면 깨닫습니다
2년 전
그러지마세요에게
제가 닦달했다는것도 속상해하시니까 연락드리고 챙겨드려라 오늘 안에 꼭 해라 이정도로 말한게 다고요
처음 연락할땐 속상해하시냐고 말안하시니까 몰랐다고 저한테 말하던데요
2번째때는 알고 있는데 귀찮다고 고민중이라길래 속상해하시니까 걍 하라고 하니까 잘했고요
이걸 2번하니까 3번째 기념일부터 제가 연락할때 안그래도 오늘 하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진짜 태생적으로 다르다고 합시다 근데 2번 말해서 변하는 정도면 태생문제라기보단 환경문제아닌가요?
--걍 밑에는 지웠습니다
요즘 남녀 성향자체가 다른 부분들이 남아선호사상영향을 쎄게 받은거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예 뭐 아들같은딸 찐아들 이렇게 구분하시는거 보니 생각이 너무 확고하신것같아 굳이 제가 말 길게 할 필요도 없을것같네요

2년 전
뾰오옹에게
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2년 전
뭔ㅋ....딸들은 태어나면서 감정교류가 되게 태어났나요?
2년 전
22 아들을 감정교류 안 되게 자라게 하는 부모/사회탓이죠
딸은 천성적으로 연락 잘하고 안부 묻고 기념일 챙겨주고…아들은 천성적으로 무관심하다?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다 환경 나름인데!
딸이 그런 경향이 훨씬 높다면 태생적인 게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딸의 역할이 그런거죠
딸은 태어날 때부터 싹싹하고 감정교류가 패시브인가요?
게다가 요즘 세대면 몰라도 60대 이상이면 여아 안 반겨서 낙태시키던 세대인데 이제와서 딸 필요하다면 병수발 시녀가 필요한 거죠 뭔 이제와서 감정교류…

2년 전
네,, 물론 케바케로 안 그런 딸들도 있지만 아들이랑 달라요. 키워보면 압니다...
괜히 키울 때 딸은 정신적으로 힘들고 아들은 몸이 힘들다라고 하는게 아니더라고요

2년 전
요즘은 딸에게 뭘 원하지 않는다 그냥 딸이 좋은거다라고 하셨지만
정작 그 말씀 뒤에 아들들은 태생적으로 안되지만 딸들은 감정교류가 되니 키우는 맛이 있단게 정말 바라는 것 없이 정말로 >그냥 딸이 더 좋아서<란 요즘인가요?
말씀하시는 요즘 부모들도 결국 딸에게 원하는게 있기 때문에 딸을 선호한단 걸로 보입니다.

2년 전
자식을 개고생만 하고 키울거면 낳을 이유가 없잖아요? 자식 키우면서 상호작용을 하는건데 그게 잘되는 자식을 더 선호한다뿐이에요. 딸을 선호한다는거지 아들을 싫어한다. 이런 느낌은 아니라는거에요. 아들 나와도 귀여워죽고 딸이 나와도 귀여워죽습니다. 그래도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요즘 분위기인데 그게 나쁜건 아닌데 댓글들은 너무 부정적이고 편향되어 있는 거 같아요.
2년 전
그러지마세요에게
애초에 본문글이 60대 어른들에게서 나온 말이고 저당시 여아낙태도 많았고
더군다나 여아낙태가 많았던 세대가 현존하는 젊은 세대인데 당연히 딸 하나 있어야한다는 말에 날이 서죠. 어떻게 편향인가요.

2년 전
요즘 부모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60대 부모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아낙태 가장 많이 했던 세대요 그러지마세요님이 적으신 댓은 요즘 부모님들에 한해서 맞다고 생각해요
2년 전
 
근데 원래 출산 자체를 자식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외로워서, 노후가 걱정돼서 등등
애가 의견을 낼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 본인들 좋으라고 낳는거임

2년 전
TROYE SlVAN  Angel Baby
아들은 육아 난이도가 너무 세요 진짜
2년 전
2222 물론 여아도 힘든 아이들 있겠죠 하지만 정말.. 난이도가 달라요 심지어 유튜브에는 남자아이만 전문으로 미술 치료 하시는 치료사 분도 계시더라구요
2년 전
60대 이상 딸 선호는 뭔가 투명하달까..
2년 전
삐약제형  🐣박제형🐣
저 나이대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거라면 그당시 사회가 그랬던거겠죠? 당연히 아들만 선호하게끔 만드는 구조.. 지금은 아이를 낳지않겠다는 것도 사회적요인이 큰것처럼요 제 생각은 그래요 그래서 굳이 저 개인개인을 비난하고싶진않네요
2년 전
예전에는 아들 하나만 낳으면 아들이 대도 이어줘, 제사도 지내줘, 돈도 벌어다줘, 며느리라는 노예도 얻어다줘서 노후요양까지 다 되니까 원툴로 가성비 갑이었는데 제일 중요한건 이 모든게 가능하려면 일단 아들이 결혼을 해야하는건데 결혼 못하는 아들들이 많아진거죠. 아들은 평생 오냐오냐 키워서 부모 위할줄 모르고 며느리는 구하기 요원하니 딸이 안전자본이 된거예요 ㅋㅋ 딸보고 시집가라고 하는 부모들은 딸이 40대 접어들면 슬슬 포기해요. 가임기가 지나면 손주볼일도 없고 이미 경제력 갖춘 딸이 여기저기 여행도 보내주기 시작하고 좋거든요. 아들 장가 못보낸 부모들은 아들이 50, 60먹어도 주변사람들한테 괜찮은 여자없냐고 물어보고 다닙니다 ㅎㅎ 어떻게든 아들 장가보내서 아들돌봄에서 벗어나려고요. 나이들어서 노후요양은 커녕 나이는 찼는데 장가 못간 아들들 밥하고 빨래하느라 한숨쉬시는 할주머니들 많아요 ㅎㅎ
2년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예?
2년 전
참내 딸 안 반기고 여아낙태 시키던 세대가 누군데 이제와서 지 병수발 들며 말동무도 효도도 해주는 맞춤형 노예 하나는 필요하다 이건가요?ㅋㅋㅋ
2년 전
딸이 안부 연락 잘 하고 기념일도 챙겨주고 친구같이 말동무도 되어주고 여행도 살뜰히 보내주고~ 뭐 딸은 태어날 때부터 그거 다 잘 하게 태어났나요? 아들은 못하게 태어났고요? 그냥 딸은 그런 거 바라며 키우고 아들한텐 ‘아들자식 원래 다 그렇지 뭐~’ 하고 안 바라며 키우는 부모/사회 탓 아니구요?ㅋ
2년 전
딸하나는 있어야한다 이런 말이 남아선호가 없어지고 있는 증거라고 말하는거 진짜 우스워요 ㅋㅋ 진짜 선호하는게 어느쪽인지 드러나는게 언제인지 아세요? 유산 상속때입니다 ㅋㅋ 아무리 딸 좋다 딸이 편하다 해봐야 재산은 다 아들 줍니다. 죽으면 어차피 똑같이 나눠가지게될거 딸주기 아까워서 아들한테 생전증여하고 팽당하는 부모들 천지예요ㅎㅎ
2년 전
가족 뒷바라지 바라고 그러는거 다 보임
2년 전
엄마 가게에서 일도와주고 있으면 아들있으신 손님분들이 이래서 딸이 좋다~ 이러고 가시더라고요 ㅌㅋㅋ
2년 전
있어야 되는 이유 노후 대비용ㅋㅋㅋ 딸부자라 부럽다고 나이먹으면 딸이 챙겨준다는 소리듣고 어이가 없었음
2년 전
요즘 딸을 선호하는 집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만 그 이유가 딸들이 애교가 많고 기념일도 잘챙고 아들들과 달리 무뚝뚝하지 않단 이유인걸요ㅎ
2년 전
주변에서 병수발 들어주고 얼굴 보여주는 자식이 결국 딸인 어르신들이 많더라고요,우리 엄마도 그렇고,..저는 이게 제일 큰 것 같아요. 근데 어이없는 건 유산은 다 아들들한테 갔어요^^
2년 전
ㄷㄷ.. 좀 댓글들 다 공격적이라 놀람..
2년 전
그러니까요... 심정이 이해 안되는건 아니나 그래도 길러준 부모님께 너무 ,,,
2년 전
뭔가 나이 많은 분들이 그러시면 노후대비때문인가 생각드는거 같아요...ㅋㅋㅋㅋ
2년 전
아 노후대책?ㅋㅋㅋ
2년 전
펭구  🐧
나이 많은 분들 노후대책 사실 공감 못하긴 하겠어요 꽤 아들들이 효자인 경우 많습니다 다만 딸들만큼 말수가 없고 무뚝뚝해서 뭔가 딱 할 도리만한다는 건 있어요 저희 큰아버지도 매주 할머니댁 혼자가서 주무시고 오실 정도로 효자이신데 고모들은 친근하게 잔소리하고 명랑한 느낌이 있어요 그런거 보면 아들만 있는 집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일라나 했었어요 외가는 딸부잣집인데 엄마나 이모나 정말 시끄럽고..😅 이모부나 아빠는 옆에서 조용히 과묵하게 있어요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있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확실히 공감능력도 그렇고 부모한테 할말도 다하고 오지랖? 같은게 많은 것 같아요 딸은 제잘대는데 아들은 집에 오면 말을 안한다 이런 얘기도 많이들 하잖아요 저도 같은 이유로 딸 갖고 싶어요 기질 차이도 있겠지만 대체로 아들보다 양육난이도도 조금 낮은 것 같고..
2년 전
날카로운 댓글들과 반응들 다 이해감...
2년 전
채옥  한소희
하지만 여아선호라고 해서 남아를 낙태하진 않았잖아요 ㅎ.. 남아선호사상 심할 땐 태아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로 죽어나갔는데
2년 전
그래서 지금은 남녀 구분없이 죽이는군요.
2년 전
아직도 딸이에요 하면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한테 혀를 차는데 하하 딸이든 아들이든 그냥 요즘 같은 시대에 경사구나 하면 되는 거 아닌지...
2년 전
Daffodil  Lidoffad
아이를 안낳는 시대인데 딸아들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2년 전
여기 관심법 쓰시는 어벤져스 분들 왤캐 많나요? ㄷㄷ
남자가 70퍼였으면 남아선호사상, 남녀차별이라고 욕하는 댓글 달렸을듯요ㄷㄷ

2년 전
어렸을 때부터 차별받고 자란 남매면 충분히 화날만두...^^
2년 전
딸 하나는 있어야 된다, 딸 하는 꼭 있어야 ... < 이 말이 나는 딸이 더 좋드라~ 이런거랑 당연히 다르죠.ㅎㅎ
이유는 뭐 댓글들에도 많으니까.

2년 전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ㅎㅎ
2년 전
2
2년 전
그니까요 뭔가 말이 아 어 다른건데 찜찜
2년 전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2년 전
이게 진짜 딸이 좋아서도 있겠지만 효도 바라고 부양기대해서 원하는경우도 많아서 막상 재산이나 지원은 아들한테 하면서... 댓글들 날카로울 수 밖에 없는게 지금도 직접겪고 부당한대우 받는 경우가 허다한데 저 세대 몇몇 사람들의 이중성과 가식적인건 화가 나죠
2년 전
ㅋㅋㅋㅋ
2년 전
자식도 부모한테 받은만큼 돌려주고싶어하잖아요,육아 난이도는 다르지만, 딸이든 아들이든 본인이 잘하시면 노후 편하실거예요
2년 전
딸이 최고얌
2년 전
ㅋㅋ
2년 전
저도 낳는다면 딸 낳고 싶어요.
2년 전
다들 부모님 병수발 들어주지 말고 단결해야 해요
2년 전
그동안 딸을 어떻게 키웠는지..아들을 어떻게 키웠는지를 먼저 돌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은근히 딸한테 집안일이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아들한테는 남자니까 그런거 안해도된다 이렇게 하지는 않았는지..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가 어떻게 가르쳤느냐에 따라 노후에 딸과 아들의 행동이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아들을 딸처럼 키웠으면 아들도 부모님 잘 돌봐드리고 애교 많죠. 그런 집안 많아요. 반대로 딸이 무뚝뚝하고 나몰라라하는 집안도 많을거고요.
딸 성향 아들 성향 다르긴하지만, 성향 다르다고 못박고 차이점을 둬서 키우신게 아닌지..

2년 전
공감해요
2년 전
딸 차별하던 어르신들 아직도 아들이니 딸이니 하고 있네.. 그냥 구별말고 좀 축복해주시길..
2년 전
함께 나락까지 갈까.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
부양을 바라는거면야 빡칠일
2년 전
위에도 댓달긴 했지만 누가 요즘 병수발 때문에 딸을 원하나요.딸도 아들도 병수발 안해요.좀 아프면 병원가죠.딸키우는 재미가 더 있기 때문이죠..저도 딸을 원함
2년 전
그냥 딸 선호 목적이 본인들 병수발들고 챙겨주길 바라는게 뻔히 보이네오
2년 전
keshi  2 soon
딸이 가성비가 좋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는 내 얘기
2년 전
근데 딸이 애정이 더 많다고 내 주위에 어르신들 다 딸 좋아함
2년 전
아들필료엉서
2년 전
  
딸 여러분 꼭 아들처럼 구세요~ 아니면 아들을 살갑게 키우시든지~ ^^
2년 전
ㅋ.ㅋ
2년 전
ㅋㅋㅋㅋ 우리엄마도 맨날 나한테 니는 딸내미가 돼서 살갑게 구는게 없다고 난리난리 에휴
2년 전
오죽하면 잘챙기는 아들보고 하는 칭찬이 딸처럼 잘한다~
2년 전
딸이 하나는 있어야 돼/ 음침함
2년 전
서구권에서는 자기 옷, 명품가방 물려줄 사람이 있었으면 해서 딸 낳고싶다 그러는데
병수발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딸이 좋다 이러고 있네 ㅋㅋㅋ

2년 전
나는 딸하나는 있어어지 말하는 사람들 소름돋음.. 그게 우리엄마가 매번 하는 말이기 때문이지!!!!! 그 딸 입장이 되어봐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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