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중국이 가짜뉴스, 거짓정보, 루머 확산 등을 통해 한국사회를 분열·이간시키고 내부 갈등을 증폭시켜 한국의 여론과 정치를 중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사이버 공작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반일(反日) 감정을 이용한 반일 운동 조장, 반미(反美) 운동 촉발 등은 물론 주요 선거와 이슈가 한국에 터질 때마다 중국 당국은 댓글부대에 지령문을 내려 댓글의 방향과 수위를 지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606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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