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의 꽃말은 팝업스토어
체감인기 개쩔었던 역대 팝업스토어 뽑아봄
TOP1. 태초에 원소주가 있었다..
명품 브랜드 없이 팝업스토어로 기록적인
'오픈런' 줄을 처음으로 세운 원소주
당시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연결된
더현대 서울의 지하 통로부터 웨이링 하셨다고 함
TOP2. 에이치덱스(HDEX)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이고
헬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가봤을 듯
리미티드 에디션 발매+유튜버 방문(김계란 및 운동 유튜버들)+드로우 이벤트 등 함께 진행함
TOP3. 데못죽(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슬램덩크 방문 기록을 깬 데못죽
실제 두 배가량 더 많이 방문했고 오픈런만 2000명,
고객 1명당 평균 구매금액 50만원이었다고 함
TOP4. 슬램덩크
농놀의 마지막 스테이지 = 더현대 슬램덩크 팝업스토어
여긴 MZ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 소비자들이 달려 들어서
진짜 더 치열했음
+지금은 제주맥주 팝업 하고 있음 (이번주가 마지막)
근데 사실 팝업 없어도 더현대 자체에
사람이 항상 많긴 함.. ㅇㅈ?
추천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