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00292?sid=102
"교도소 너무 좁아서 우울해요"…국가에 소송 건 사형수
사형수 조경민(46)이 교도소가 좁아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8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7민사단독(판사 황용남)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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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 조경민(46)이 교도소가 좁아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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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민은 지난 2006년 8월 강원 춘천시에서 부녀자 2명을 납치, 살해한 후 야산에 유기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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