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널 사랑해 영원히ll조회 94531l 110
이 글은 1년 전 (2023/6/17)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심각한 매매혼 가정의 교육 문제.jpg | 인스티즈
심각한 매매혼 가정의 교육 문제.jpg | 인스티즈

마지막 문단이 핵심이네

지 수발들어주고 섹스해줄 여자 돈으로 사와서는

지 빼고 다 불행하게 만든다라......

추천  110


 
   
😥
1년 전
바나나우유는 역시 빙그레지  뚱바는 사랑이야
엄마나라 언어 못 배우게 하는 경우를 좀 봤는데 그 이유가 나중에 엄마랑 도망가서 살까봐인 경우도 봤고 엄마랑 둘이 소통하고 아빠 배척할까봐 못 배우게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1년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22맞아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고 관심이 많아서 관련 카페 활동하고 글 좀 읽었는데…꽤 많더라고요. 그리고 애는 한국어교육시켜도 엄마도 같이 하실수있다 엄마도 센터나오세요~하면 못배우게 막기도해요…
1년 전
혹시 그 카페 알 수 있을까요.. 이번에 전공 프젝 하다가 다문화 아이들 관심 생겼는데 경험담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나 해서요
1년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네이버에 사회복지사치면 젤 큰곳이요.
1년 전
진짜 문제...
1년 전
시골쪽으로 다문화가정 많은 학교는 역으로 다문화가정 아닌애를 왕따시키는것도 본적 있어서 별로예요...
애초에 다문화가정 자체를 안좋아하기도 하구요...
본인들이 제대로 연애못하고 여건 안돼서 외국아가씨 돈주고 사와서 결혼했는데 혜택이라는 혜택은 다 받는것도 싫어요.

1년 전
진짜 미래에 대해 생각도 안하고 그저 결혼만 할라고 데려온거네요
1년 전
차라리 이게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면 다문화 가정의 부부를 위한 교육이나, 다문화 2세를 위한 보조적인 정책이 있으면 좋겠어요... 지방쪽은 단순히 선생님 한분이 이 애들의 가정 내 상황까지 컨트롤하기 어렵고요... 애초에 다문화 가정은 아버지쪽이 나이가 많은 경우가 다수니까 아이 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요즘의 젊은 부부들만큼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이거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
그런 교육은 많아요
한국어 배워서 도망간다고 안보내줄뿐 ㅋㅋ

1년 전
이미 많아요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있음
1년 전
진짜 이기적인 선택… 매매혼 자랑하면서 한국 여성들 내려치는 글 볼 때마다 그냥 우습기만 했는데, 아이들 생각하면 진짜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능력이 안되면 그냥 제발 혼자 사세요 좀
1년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진짜 이기적
1년 전
맞아요 저도 다문화애들 교육한적있는데 초등학생인데도 전혀 말을 못하더라고요..
1년 전
저러고 엄마 도망가면 남은 여자애한테 아빠 밥차리라고 해요 초2한테 밥차리라고 시키는경우도 봤음 ㅋㅋ..
1년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남자 나이가 많으니까 겨우 애만 낳아놓고 지병으로 아파서 드러눕는 경우나 죽는 경우 많아서...동행 같은 프로 보면 거의 그런 경우 많아요 아님 엄마가 집나가서 거의 소년 소녀 가장처럼 살거나
1년 전
으.. 수준이 저러니 매매혼을 하지
1년 전
섹스해줄여자라뇨....; 그냥 결혼하고싶어서 그런거죠 우리나라사람들은 요즘너무 따박따박말하는게 너무 사회가 좀 무섭고
심지어 쉽게 잘 안만나주고 괘씸하게 지들끼리만 노는경향이 심해진지 오래니까요

1년 전
퍼플드링크 리프레셔  고카페인 주의
???
1년 전
뭐야 그러지 마요 무서워요
1년 전
123467  히히힠
괘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이러니까여자들이안만나주는거예요아저씨
1년 전
쉽게 왜 만나 줘야 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동글동글블루베리  눈에 좋은 블루베리
와 컨셉이죠?
5~60대 아무도 못 사귀어본 찐 모솔같음

1년 전
왜 제 나이를 두배이상 올려치기 하는건가요; ㄷㄷ
1년 전
얘 또 이러네? 요즘 좀 잠잠하길래 냅뒀더니
1년 전
박은태  근데 이제 앙스타를 곁들인
하... 또 이러네ㅋㅋㅋㅋㅋ 도태된건 니가 메리트가 없어서야...
1년 전
네 저 도태안됐구요 메리트도많아요
1년 전
이 댓글만 봐도 도태냄새는 진하게 나지만 니 다른 댓글만 봐도 메리트 1도 없는 거 뻔히 보인다......
1년 전
도태되셨다면서요!
1년 전
니가 불행한 이유
1년 전
제발……………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luvluv  최강펭수
222 여기에 핵심이
1년 전
333 ㅋㅋㅋ 징글징글하다 정말~!!
1년 전
백현아♥  오구오구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폭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닉 ㅋㅋㅋㅋㅋ당신이 행복해질 길은 요원해보이네요. 우리는 괘씸하게도 우리끼리 행복하게 살아볼게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이분 답해주지마세요 유명합니다~
1년 전
헐 프사까지 대박이네요
1년 전
쉽게 안만나주고 > 이부분에서 느꼈습니다
왜 안만나주는지 고민하고 싶지도 않고 또 본인만 사람들 못만난다고 생각 안해봤죠?

1년 전
아닌데요
1년 전
왜 쉽게 만나줘야돼요?
여자를 같은 사람으로는 봅니까? ㅋㅋ
이 말은 물건 취급해야지만 나올 수 있는 말 같은데
범죄자들이랑 사고방식이 똑같네요
가해자에 이입하지마십쇼 더럽게.

1년 전
그럼 어렵게만나줘야돼요?이런거도 다 결국비싼척인거모르나요........그냥동등한 관계인데 비싸질려고 하는거잖아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음...그건 그렇게생각하니까 그러네요
1년 전
와우 이런말 해도 되나용? 찐 같으세요‘
1년 전
맘대로생각하세요 뭐
1년 전
DicKies  변백현 여자친구
님 ... 왜 맨날 이런 글에 똑같은 댓글 다세요? 하,,,
1년 전
아휴 .. 프사부터 봐라 오타쿠
1년 전
애니좋아하는게 왜 문제인가요? 그냥 하나의 취미이고 취향인데요 님도 프사보니까 오타쿠네요 연예인프사나해놓으니까요
1년 전
햄이네 박사  마마무♡
ㅋㅋㅋ웃기네 그저 찐이시네요...
1년 전
찐아니라니까요; 저도인싸에요 친구랑여친도 다 많아요
1년 전
님 아싸 모쏠이라고 예전 댓글들에 써 둔 거 잊으셨나요? ㅠㅠ 끌어다 줘야 되나?
1년 전
그거제가아니라 제닉네임을한 다른사람이에요 요즘아이디비슷한사람들많거든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응 너 맞아 https://instiz.net/pt/7332421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디시에서 구르다 왔니? 여긴 닉네임 중복 안 된단다

1년 전
꼬잉또잉에게
디시안하는데요거기는 욕이너무심해서하기싫어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이것도 있는데 이건 프사 없을 때네~

1년 전
꼬잉또잉에게
인정하간하는데 저땐여친없었구요 지금은저도있을수도있죠왜님맘대로만생각하나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그래 여친 생겼다는 댓글도 보고 왔는데 말도 안 되는 헛소리만 늘어놓길래 그냥 스루했어~~~

1년 전
꼬잉또잉에게
진짜너무괘씸하네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일대일이나 걸지 마세요 좀 ㅋㅋㅋ

1년 전
꼬잉또잉에게
그럼님도 제댓글함부로캡쳐하지마시죠 좀 ㅋ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님도 내 댓글 많이 캡처하세요...... 본인이 캡처 당하는 게 싫으면 똥댓글 싸지르지나 말든가

1년 전
꼬잉또잉에게
진짜 왜그러나요 님 저한테만그러는건가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응...... 네 담당 일진이잖아 이제 알았니?

1년 전
꼬잉또잉에게
그니까일진이든말든 왜저한테만그러냐구요진짜좀왜그러나요제발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왜기는 도태됐으니까 그렇지 ㅠㅠ 꼬우면 니네 사이트로 돌아가~

1년 전
꼬잉또잉에게
니네사이트가뭔데요 저는인스티즈밖에안해요 다른곳들은 욕을너무심하게해서싫거든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니 원댓글에 동조해 줄 사람들은 그런 사이트에 많을 텐데?

1년 전
꼬잉또잉에게
몰라요 개화나게왜자꾸그러나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아코 무셔라~

1년 전
꼬잉또잉에게
왜그러는거인가요진짜 저도이젠그냥 무시할거니까 ㅅㄱ하세요그냥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네~ 축하드립니다

1년 전
꼬잉또잉에게
참....에유ㅋㅋㅋㅋ..............쩝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무시한다며?

1년 전
꼬잉또잉에게
네 무시할거에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네~ 축하드립니다

1년 전
꼬잉또잉에게
쩝;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무시한다며? 아 ㅋㅋㅋ 좀 진짜 무시 좀 해 보세요

1년 전
꼬잉또잉에게
알았다고요; 님이자꾸뭐라그러니까그렇죠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무시가 뭔지 모르는 듯......

1년 전
꼬잉또잉에게
아는데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그럼 실천 좀 해

1년 전
꼬잉또잉에게
님이말안해도할건데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네~ 축하드립니다

1년 전
햄이네 박사  마마무♡
꼬잉또잉에게
아이고... 아까 댓 알림 보고 하찮아서 넘겼다가 답하러 왔는데 저대신 상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전
햄이네 박사에게
에유 ㅋㅋㅋㅋㅋ

1년 전
꼬잉또잉에게
선생님한테 들키고 계정 새로 팠나봐욬ㅋㅋㅋㅋㅋ

1년 전
꼬잉또잉에게
프사 똑같길래 계정 새로팠너 했는데 닉네임 변경이었네욬ㅋㅋㅋㅋ

1년 전
그렇군요~
1년 전
합성조작하지마시죠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더 해보세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1대1대화 걸지 마세요!>_<

1년 전
아이고야.......
1년 전
객관안 좀 가지시길... 정 모르겠으면 차라리 우왁굳을 롤 모델로 삼으세여
1년 전
우왁굳 모르는데 왜요
1년 전
망상속에 갇혀서 말하는 꼬라지 보니 평생 행복하게 못살겠다
1년 전
제가언제망상했나요 제발좀까불지좀마세요
1년 전
  ?
이렇게라도 여자들이랑 말 한번 섞어볼라고 ㅇㄱㄹ끄네...
1년 전
뭐가요;저사람들이 여자인지남자인지 님이어캐알아요 그리고 저도여친있어요
1년 전
나도행복하고싶어 얘 네임드예요 걍 무시가 답임
1년 전
님은 진짜... 행복해지기 글르신 것 같아용 첨엔 방구석 찐따처럼 보여서 걍 좀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도 안 드네요 평생 불행하게 사셔용
1년 전
네 뭐 님같은사람들때매이제 다 망하는거죠 알아서 생각하든지요 님이지금저한테한말저한테얼마나상처가되는지는하나도모르고댓글다시는거같은데님도평생그런식으로사세요언젠가는꼭다돌려받을거니까요지금은제가이런식으로 아파도나중엔님이더 배로아플거에요 님도불행해질거에요
1년 전
글쎄용 전 님처럼 누가 봐도 도태된 댓글 안 달아서 잘 모르겠어용 고생하세요!
1년 전
여자들끼리만 노는 게 왜 괘씸한데요? 뭐...... 같이 어울리는 거 맡겨 놓은 것도 아니면서 왜 님이 괘씸하게 여기세요?
1년 전
선생님 진지하게 정신과 통원치료라도 하세요 인생이 많이 고통스러워 보이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정신적 안정이 1순위에요
1년 전
괘씸 같은 소리 하네요 ㅋㅋㅋㅋ 이런 마인드니까 여자들이 안 만나 주는 거죠
1년 전
순서가틀림요 ㅋ 안만나주니가 이런마인드인거죠
1년 전
아 넵!!! ㅋ 왜 안 만나 주는지 안 봐도 알겠네요 ㅅㄱ하세요~
1년 전
맨날저러네요 ㅋㅋ 에유
1년 전
ㅋㅋㅋㅋㅋ 프사 속 여친이랑 행복하세요~~!! 아 물론 섹스는 못하겠지만요ㅋㅋ
1년 전
아닌데요; 님이뭔상관인데요 진짜 개빡치게하지좀마세요
1년 전
왜요? 행복하고 싶대서 행복 빌어주는 거잖아요~
1년 전
그런건행복빌어주는게아니죠
1년 전
Jenny  I♡SHINee
나도행복하고싶어에게
거의 한달 전 댓글이긴한데... 괜찮으신건가요? 이때 글들이 너무 여러사람들과 대립하고 계셨기도 했고 대화내용 종합해보니 평소에도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이신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1년 전
Jenny에게
저보고왜걱정도해주나요사람들은어차피저만 다 미워해서요세상사람들은원래저만싫어해요세상사람들이보기에는저만잘못한거고저만나쁘거든요그냥뭐이런안좋은말들듣다가 어느순간 울컥심하게어지럽고우울할때있는데그때그냥그거만좀 해소잘하면그저그래요뭐어쩔수없는거죠저한테는요

1년 전
Jenny  I♡SHINee
Kitagawa에게
사람들이 님을 미워한다기보다 님 댓글에 반응하는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게 잘못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거지 님 자체를 미워하는건 아니예요.. 실제로 님을 알고 이해한 상태에서 말하는게 아니니까요.
우울증은 그냥 참기만하면 안 되는거 아시죠? 병원도 꼭 가보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1년 전
Jenny에게
아니에요제가뭔말만하면와서제가말한댓글캡쳐하고욕하고조롱하는사람많아요제가보이기만해도뭐라고하구요 그리고 우울이미 치료받고있어요 약만받아오거든요

1년 전
Jenny  I♡SHINee
Kitagawa에게
우울증 치료 받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말씀하신 내용도 댓글만 봤을때 일반적인 생각이 아니라서 그러는거지 님 자체에 대한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그러는게 아니예요. 댓글로 공격 받는게 스트레스라면 당분간 커뮤니티를 끊거나 아니면 부정적 댓글 말고 좋은 댓글을 달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님 회복을 응원하고 있으니 모두 날 미워한다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1년 전
Jenny에게
좋은댓글달아도 저를알아보고제말투가지문이라면서저보고과거댓글가져와서 욕해요그리고저는요 사실사람들이랑 대화하는 유일한공간이 인터넷이에요............이런거라도없으면저는정말혼자서아무것도안하게돼요

1년 전
Jenny  I♡SHINee
Kitagawa에게
계속 좋은 댓글 다시면 안그럴거예요! 프사랑 아이디를 기존과 완전 다른 분위기로 바꾸시는건 어떨까요? :)

1년 전
Jenny에게
내 생각엔 애초에 이런 애들이 커뮤에 오는거부터가 안됨
힘들어도 봉사활동이나 학원이나 알바 같은 현실의 활동을 해야하지않을까 싶음 커뮤는 아예 끊고

1년 전
Jenny  I♡SHINee
으으이에게
더 현실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에는 동의하지만, 우울증 걸린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알아요. 그게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생각의 전환이 잘 되지 않아요 그냥 주위에서는 관심 갖고 기다려주고 이게 할 수 있는 일의 전부예요..

1년 전
괘씸...? 이라고 할만큼의 뭐가 있습니까..??
1년 전
 
매매혼이라니 말이 심하시네 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저런 집은 매매혼 그 자체네요.. 엄마랑 아이 불쌍ㅜ
1년 전
재밌네요. 한국사람이랑 결혼하면 돈 안 드나요? 결혼은 현실이라면서 배우자 재력 엄청 따지던데 뭐가 그리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일부 사례를 가지고 매매혼 자체를 비판하는 근거로 삼는 것도 참.. 연애로 결혼한다고 이혼 안 하고 백년해로 하는 거 아니잖아요. 매매혼은 반드시 문제가 생길 거라는 선입견이 한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 아내, 남편 그리고 혼혈아들에게 피해를 주는 거에요.
1년 전
매매혼이 돈 주고 여자 사와서 결혼하는 건데 그거 자체가 문제죵 돈 주고 사람 사서 결혼하는게 정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단순히 결혼 하려고 사람을 돈 주고 사는 건데염?
1년 전
노예계약을 해서 개인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도 아니고 당사자들이 그냥 지참금 주고 받기로 합의하고 결혼하는 건데 그게 왜 문제에요? 돈을 주고 사람을 사는 게 아니라 돈을 주고 결혼하는 거에요. 신부들이 노예처럼 팔려오는 게 아니잖아요 ㅋㅋ 신부들도 마찬가지로 신랑 직접 선택해서 골라오는 건데..
1년 전
'사람을 돈 주고 산다' 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는 것 부터가 님 뇌가 가볍다는 의미입니다.
님 말대로면 인신매매 성매매 장기매매는 왜 불법일까요?
합의해서 돈 지불하는데 말입니다.

1년 전
갓희진  Never say Never
음...
결혼이민여성들이 많은 지역에 꽤 오래 살았는데 그분들이랑 한국태생인 기혼자들은 처지가 많이 달라요...
그 분들은 여기서 형성된 커뮤니티 자체가 없어서 고립돼있기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폭력등에 노출되어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준다는 기관을 믿을 수 있는건지 확신이 없어서 그 상황에 갇혀있는 경우도 많구요
특히나 매매혼은 시골에 많은 유형인데 시골은 구성원들끼리 다 아는 사이고 사상자체도 보수적, 가부장적을 넘어서 여자를 남자 아래로 보고 특히나 이민여성은 인간취급하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이민여성들끼리 커뮤니티가 만들어져도 그 중 한명이 도망을 간다거나 남편을 신고한다거나 하면 친하게 지낸 다른 분들이 가정과 마을에서 구박받는 경우도 많아서 그들끼리도 감시하는 것두 봤어요...
이게 동등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결혼했으면 가능한 일일까요...

+) 이민여성분들께 들은 이야긴데 그 여성분들은 자의로 선택하는 경우가 잘 없어요...
제가 들은 걸로는 브로커가 가족들에게 먼저 신랑후보를 보여주면서 허위사실로 후보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가족이 선택하고 여성분은 원치않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매매혼이 괜히 그렇게 불리는 게 아니죠...
솔직히 제 경험상으론 당사자의 의지를 배제하고 주변인의 선택으로 성사된 인신매매인 경우가 80%이상이라고 느껴졌어요

1년 전
매매혼이라는거 자체가 애초에 거부감이 드니까요. 국적 상관없이 정말 사랑해서 다문화 가정을 이루거나 하다못해 업체로 만났더라도 진짜 연인처럼 서로 알아가고 사랑하고 결혼에 대해 깊게 고민하며 얘기도 많이 나누고 그러면 몰라도 그냥 연결시키고 돈 주고 몇 번 만나고 결혼 끝 이잖아요. 매매혼이 아닌 그저 다문화 가정이라면 이정도로 현실이 안좋진 않겠죠
1년 전
저도 매매혼 할 생각 전혀 없고 솔직히 거부감도 들어요. 근데 그렇다고 본문처럼 매매혼은 문제다, 매매혼은 불행하다, 매매혼은 금지해야 된다고 하는 건 아예 다른 차원의 문제 같아요. (법에 저촉되는 점이 전혀 없는) 당사자들의 선택을 타인이 그렇게 평가하고 선입견 만드는 게 진짜 그들을 위한 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그냥 혐오하려고 그러는 거 같거든요.
1년 전
윗댓에 신부도 선택한거다 라고 하는데 사실 선택을 한게 아니고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란걸 아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나이차 20살 나는데다 가족들 곁에서 떠나 언어도 잘 모르는 외국으로 가는, 거기다 대다수 농촌으로 갈텐데 정말 신부 스스로 원했기 때문에 결정한거라고 생각이 안들거든요.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가는걸텐데 만약 선택의 기준이 정말 자기 자신한테 오롯이 있는 거라면 매매혼이라는 거에 저 또한 양쪽이 원했다라고 생각을 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생존의 수단을 개인의 자아실현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설사 매매혼이더라도 잘사는 가정이 많았다면 인식이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은 불행하게 사는 사례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죠. 저는 지금 형태의 매매혼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매매혼을 해서라도 결혼을 해야겠다면 지금 같은 돈만 오가는 매매혼의 형태가 아닌 좀 더 제도적으로 갖춘 진정한 다문화 가정의 형태로서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1년 전
그 얘기가 아니잖아 이런 집안은 보통 가난한 경우가 많고 애가 말도 못배우고 왕따당하고 엄마는 폭행당하고 한국말도 못배우게 막는다는데 왜 딴소리 함??
1년 전
딴소리? 본문 마지막 문단을 좀 봐. 저 케이스만 비판하는 게 아니라 저걸 무기 삼아서 매매혼 자체를 일반화하고 까고 있잖아. 멀쩡하게 살고 있는 대부분의 매매혼 부부들이 아니라 소수의 문제있는 부부들에 포커스해서 일반화하면서 매매혼은 가난하다, 매매혼은 불행하다는 선입견 만들고 있는 게 누군데 ㅋㅋㅋㅋ 깔 거면 저런 케이스만 까든가. 그럼 누가 반박해?
1년 전
매매의 뜻을 모르나?? 사고 판다는거임 결혼을 사고파는 거래로 보는거 아님??? 이게 자체가 문제있다는 생각이 안드나?
1년 전
그니까 결혼할 때 돈이 오가는 게 대체 뭐가 문제냐니까? 왜 그거 자체로 문제냐고. 이유는 말 못 하고 그냥 되묻기만 하네. 돈 주고 사람을 강제로 사오는 게 아니잖아. 신부 쪽에서도 남자를 선택할 수 있고, 결혼을 거절할 수 있는데 당사자간의 합의를 왜 네가 노예무역취급하냐고. 네가 뭔데 ㅋㅋㅋㅋ 결혼정보업체에서 재력 비교해가면서 하는 결혼, "남자는 능력, 결혼은 현실"이라고 외치면서 돈 보고 하는 결혼이랑 본질적으로 달라보이지 않는데?
연애결혼한 부부 중에는 여자 때리는 남편, 이혼한 부부 없냐고 ㅋㅋㅋㅋ 왜 일부 케이스로 전체를 일반화하는 거야. 그 케이스들을 까라고. 그 사람들을 욕해. 괜히 제도 자체가 맘에 안 든다고 기분상해죄로 억까하지 말고.
그 사람들은 연애결혼이 불가능한 사람들이고 아무도 농촌에 시집오려고 안 하는데 그럼 그냥 도태돼서 혼자 늙어 죽으라는 거잖아. 그거 남의 일이니까 쉽게 말하는 거야. 제발 당사자 남성들, 여성들 입장에서 좀 생각을 해봐 무작정 개인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면서 까지 말고.

1년 전
퍼기퍼기에게
와. ㄷㄷ 혼자 늙어죽는게 뭐 그리 큰일이라고

이런 사람들이 늙어서 매매혼하는구나

1년 전
퍼기퍼기에게
대부업체에서 이자 100%이래도 서로 합의하고 계약서에 사인했으니 문제없다고 할 판이네

1년 전
도리잼잼에게
그건 문제 있죠; 법정이자가 있는데 무슨.

1년 전
퍼기퍼기에게
급발진 ㄷㄷ

1년 전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대부분의 매매혼부부? 참나 동남아 여자 때리는 남편 도망가는 동남아여자 왕따당하는 매매혼 애기 끝없이 나오는데 어떻게 선입견이 안생김?
1년 전
매매혼에 선입견을 만든다고?? 매매혼에 선입견 만드는 사람중 제일 기여하고 있는 사람은 매매혼하는 사람 아닌가? 가정폭력 안하고 애 교육 관심 가지면 저런 말 안나옴
1년 전
선입견이 생긴다?? 저거 고쳐야 선입겸이 안생김
1년 전
매매혼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서로 합의로 돈 주고 받고 결혼한건데 뭐가 문제냐고 하는 것 같은데, 단순 돈이 오간게 문제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 놓인 두 사람이 그런 거래를 했고, 그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제도가 문제라고 하는거죠.
왜 소수의 경우를 놓고 일반화 하냐고 하는데 저게 절대 소수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화가 되는거임.. 저런 매매혼 이혼율이나 한국여자들 국제결혼 증가세, 어떤 국적과 결혼 많이 하는지 등등 보면 매매혼에 대해 더더욱 좋게 못봄. 예전부터 한국여자-베트남 남자와의 국제결혼이 상위에 들었고 올해는 1위예요
매매혼 온 여자가 한국 국적 취득 후 이혼하고 베트남 남자 데려와서 결혼하는거임. 돈 없는 농촌 남자는 혼자 늙어 죽으라는거냐? 며 안타까운 시선 가질 것도 없는게 동남아 여자가 애초 돈, 국적 취득만을 목적으로 다른 맘 품고 매매혼하는 경우가 의외로 상당히 많음. 동남아에서 한국오고 싶어하는, 한국 국적 취득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에게 아메리칸 드림이 있었던 것 같이 그들에겐 코리안 드림이 아주 강함. 한국인 입장에선 결혼만을 목적하다보니 차마 그런 구린 속내까지는 생각을 못 하는거지.. 그뿐 아니라 고립되고 힘든 타지 농촌 생활, 다른 문화 및 언어, 가치관 차이, 가부장제로 잘 살아보자 하고 왔다가 도망가는 경우도 아주 상당함
즉 매매혼한 한국인 남편 역시 차라리 안 한만 못한 피해자로 놓이는 경우도 많고 고로 매매혼 제도 자체가 문제가 된다 이거임. 결혼 못 하는 안타까운 돈 없고 늙기만한 농촌 남자에 이입하지 마시고 이 매매혼으로 야기되는 수 많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들을 보라 이거임.. 지극히 개인간에 돈이 오간 둘의 결혼이 왜 문제냐? 그 결혼들로 인해 사회적 혼란과 문제가 누적되고 있고 그 문제를 줄이기 위한 예산과 제도가 생기고 있는걸 보면 단순 둘이 합의하에 매매혼한건데 왜 문제냐 할 순 없죠. 동남아 매매혼 한다고 한국 여자가 결혼할 자리를 잃는 것도 아니고 위협될건 하나도 없어요. 그냥 남녀를 떠나서 저런 매매혼 자체로 야기되는 개인적, 가정적, 사회적 문제가 너무 많아서 문제고 그래서 고운 시선으로들 못 본다 이거죠.

1년 전
222 저런 문제가 계속 생기고 있어서 비판하는 건데 자유시장경제 원리로 접근하면... ㅋㅋ
1년 전
 
근데 매매혼은 아니지만 몇몇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한국어가 잘 안되서 공부가 어려운건 팩트더라구요
중2인데 학문적으로 국어공부하기 어려워하는걸 봤어요

1년 전
매매혼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도 해주던데 요즘도 지원해주나 모르겠네요
1년 전
자꾸 이런 매매혼이랑 결정사가 뭔 차이가 있냐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부분에서 크게 차이가 나죠. 혼혈 이질감 이런거 제쳐두고 애를 그냥 방치하는 경우에, 교육이 미비하다는게 진짜 문제...
물론 다문화 가정 다 그렇다는거 절대 아니고 다문화 아닌 가정과 비교했을때 매매혼 가정은 본문같은 사례 많은건 팩트예요

1년 전
언어 안되서 발달지연되는 애들도 수두룩해요
1년 전
반에 다문화 학생 두 명있는데
부모가 케어를 안해서 씻지 않으니까 냄새나서 다른 학생들이 싫어하기도 하고 사회성 진짜 없어요
눈치 없어서 제가 학생이랑 얘기하는데 계속 눈치 없이 끼어들고
다른 학생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서 뽀뽀하고 깨물고 때리고

1년 전
다른 얘기지만 매매혼이라는 단어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저 단어에 제일 크게 타격 받는 게 애비들이 아니라 다문화 가정 아이들입니다. 요새는 국제결혼 갖고도 젠더갈등으로 불타서 더더욱 아무데서나 매매혼 매매혼 거리는데 음... 혼혈아들 입장에서 엄마를 사왔다고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데 괜찮을 리가 없지 않나요? 매매혼이라는 단어 자체가 다문화 가정 애비들 패는데 과몰입해서 다문화 아이들은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다 해야하나, 역지사지가 되면 그런 말을 절대 쓸 수가 없을 텐데 공감능력 상당히 낮다는 인상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감정적으로가 아니라 정말 냉정히 생각할때, 초저출산 때문에 앞으로 어차피 이민은 받아야 하는데 결혼이민자 위주로 받는게 차라리 나아요. 예를들어 필리핀인 가족들이 통째로 한국에 이주해 와서 시민권을 받고 필리핀인들끼리만 모여서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인이랑 결혼해서 혼혈아를 낳는게 나을까요. 인종그룹 간의 장벽은 이민 대국인 미국도 은근 심각한 문제인데 유교 보수인 한국이 다인종 사회로 진입하면 엄청나게 갈등할게 뻔해요. 지금 성별 갈등이랑은 비교도 안 될 대형폭탄입니다. 차라리 결혼이민을 권장해서 강제로 인종을 한데 섞어버리는 편이 낫습니다. 이민이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선택지라면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그러니까 그 '매매혼'으로 이미 태어나버린 아이들은요? 분명히 쓰지 말자는 이유까지 적어놨는데 가볍게 씹고 '사실인데 어쩌라고' 편부모 가정 아이한테 너 엄마 없는거 사실이라서 엄마 없다 그러는데 뭐가 문제야? 이런 화법이랑 뭐가 다르나요. 다문화 가정이 문제가 많다는걸 부인하는게 아니에요. 문제가 있으면 그것만 고쳐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면 됩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보고 너네 엄마 사왔다고 그러지 말고요.

그리고 한국 인구구조는 이미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고요, 이 나라에 이민 올 사람들은 후진국 사람들 밖에 없어요. 매매혼에 가까운 결혼 형태는 근절하고 적어도 선을 보듯이 서로 골라 결혼하는 형태로 되도록 나라에서 제도화하면 됩니다. 최하층 들은 사실 내국인이랑 결혼하든 동남아여자랑 국제결혼하든 집안꼴 막장되기 십상인건 마찬가지에요. 오히려 중산층까지 국결이 보편화되면 그게 다문화가정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일부 밑바닥 남자들의 문제라는게 명확해 지겠죠.

참고로 저라고 이민자들이 많아지는게 반갑지는 않아요. 그냥 결혼이민자가 혼혈아라도 낳는게 차악이라고 생각할 뿐.

1년 전
편부모가정이라는 단어보다는 한부모가정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편은 치우칠 편이라는 뜻이라서용
1년 전
그건 몰랐네요. 앞으로 쓸 때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년 전
대부분 돈 주고 여자를 사오는 매매혼이 맞으니까요.. 그리고 그 여자들이 우리나라 국적 취득해서 이혼 후 자국남자와 재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잖아요..그게 문제아닐까요
1년 전
단어의 폭력성을 지적하는 거지 현상이 없었다고 주장하는게 아닌데요.

그리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긴지 모르겠지만 외국인 아무나에게 결혼을 허가하지 않는 쪽으로 바뀐지가 이미 한참 된다고 합니다. 결혼 이민 비자를 취득하기 까지도 한국어 능력이랑 경제활등을 증명해야하고, 결혼신고가 되고도 한국국적을 쉽게 안 내주고, 설령 한국국적까지 따고 이혼에 성공해도 본국 남자 데려오고 싶어도 비자를 안 내준다고 해요. 정부도 바보는 아니니까요

1년 전
조토  Merry Christmas~
의견전달부터 글 쓰는 어휘력이 좋으시네요. 간만에 잘 정리된 글 읽고 개안하고 지나갑니다 ㅎㅎ
1년 전
이렇게 불러서 인식을 좀 안좋게해야지만 매매혼이 줄지않을까요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국제결혼이라고 바꿔 부르다간 매매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질까 두렵네요;

1년 전
상기했듯이 다문화가정에 문제가 많다는게 여러차례 보도되고 정부도 지침을 바꿨어요. 한국어 능력이랑 일정정도의 경제능력을 증명하지 못하면 결혼신고서를 제출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돈만 주고 남자 얼굴도 모르는 여자를 덷고와서 바로 결혼하는 시절은 지났구요. 이주여성도 한국에 단기체류 해보면서 한국에 적응할 의사가 없거나,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기나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당사자의 동의를 구하는 프로세스가 강화됐는데도 요새는 심지어 후진국에서 온 결혼이민자면 아무한테나 매매혼 매매혼 거리는 못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여성인권 거드는게 아니라 명백한 인종차별이에요.

그리고 단어를 나쁘게 불러서 인식시켜야 고쳐진다.. 는 논리는 당사자 배려 없이 너무 자기 편의만 생각한 거 아닐까 싶네요. 이를테면 위안부단체들도 국제사회에 더 알리겠다고 성노예라는 단어를 썼다가 할머니들이 분통을 터뜨린 적이 있죠. 여기서 '그럼 성노예 맞지 아니냐?'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지 않을까요? 매매혼이란 말을 아무렇게나 쉽게 쓴다는 거 자체가 다문화가정 자식들 명예 따위 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방증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친한 친구 중에 다문화 가정 자녀가 있다면 매매혼이란 말을 쉽게 입에 담을 수 있을까요? 이미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이 사회의 철저한 주변부, 나랑 상관없는 타인, 보이지 않는 그림자와 같은 존재기 때문에 남일이라는듯 말을 쉽게 함부로 할 수 있는거겠죠.

1년 전
댓 핀트 무슨일이에요 그냥 가정이라는 최소의 인간공동체를 만드는 행위가 사람 대 사람, 사랑으로 이루어진 관계가 아니라 산 사람 대 팔린 사람이라는(역한 표현 죄송해요) 대상화되고, 위계적인 관계인게 문제인거죠.
1년 전
믈론 오로지 필요에 의하여 한 사람이 대상화된 모습이 비단 저런 경우에만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매매혼의 경우 그럴 가능성이 부단히 높으니까요. 인간 대 인간의 관계가 부재한 곳에서 자라난 인간이 제대로 자라기가 (비교적) 힘든건 당연한 일이죠
1년 전
비슷한 맥락에서 매매혼이라고 불리는 결혼의 과정이었다해도 충분한 사랑과 인간으로서의 존중이 있다면 좋은 모습일거구요
1년 전
지역아동센터 봉사했었는데 가보면 진짜 저글 공감안할 수가 없어요
1년 전
아이(러브)유💜징짱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얼굴에
공감합니다..
1년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댓글 중에 본인이 매매혼이거나 매매혼하려는 사람들이 있나...
1년 전
매매혼 = 남자 능력보고 결혼하는사람 아님?
1년 전
팔려오는 여자들은 그럴 수 밖에 없는 형편에서 살고있을겁니다
그 어느 여자가 늙다리 남자의 아이를 갖고싶겠어요 것도 사랑하지도않는데

1년 전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상담사로서 다양한 다문화 아이들 만나는데 일단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어려운 친구들이 많아요… 또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보니 어머니도 일을 해야하니 아이들이 방임되는 경우가 많아요.
1년 전
그런데 매매혼 지원하는 나라꼴🤦🏻‍♀️
1년 전
제가 이래서 매매혼을 싫어해요. 단순 여자를 돈 주고 사는 것에서 여성 인권 지켜지지 않는다는 문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매매혼으로 태어난 아이들의 인권까지도 지켜지지 않거든요. 애초에 사랑을 전제로 한 관계가 아니라 부부 간의 유대감이 없고, 언제 자기나라로 도망갈지도 모른다는 불안 때문에 신뢰감이 박살난 상태인데 그 부모 아래에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을까요?
또 지금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인식 달라지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민족의 특성상 타인종을 배척하는 경향이 큽니다. 솔직히 매매혼한 사람도 동남아인을 인종차별하는 경우도 있을거에요. 동남아 인종차별이 있다는 걸 앎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기심 때문에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이 인종차별 당하도록 두는거에요. 너무 이기적이에요.

1년 전
면 단위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80%입니다.. 우리가 20%의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이제는 역으로 왕따당해요. 면 단위 학교로 전학 많이 나가고 그 애들은 또 옆 도시로 나가는 거죠.
1년 전
남자가 그래도 30,40이면 대화가 있어서 한국어 잘 하시는데, 50이상이랑 결혼하신 분은 몇년이 지나도 한국어 못해요. 시골이라 대화할 사람이 없으니까 늘지 않는 거겠죠ㅠㅠ
병원가면 애 엄마는 애기 상태랑 처방약 복용 방법 못 알아먹고, 애기 아빠(거의 할아버지)도 못 알아 먹어서 답답한 경우 많아요.

1년 전
뉴스에서 역으로 한국아이가 왕따 당했다고 봤을 때 충격이란........ 우리나라에서 한국인이 차별을.......??
1년 전
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꽤 오래 했었는데 유독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기초교육이 진짜 심각할 정도로 안 되어 있어서 안타깝더라구요 영어, 수학 과목 뒤처지는 건 당연하고 나이로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한글을 못 떼서 1학년인 친구도 있었어요. 한글이 안되니까 문제도 못 읽어서 다른 과목 진도 나가기도 힘들구요... 아빠라는 인간은 빨리 와서 집안일(청소, 저녁)해야 되는데 왜 안 오냐고 딸 빨리 집으로 보내라고 재촉하고...
1년 전
학교나 센터에서 어떻게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진짜 정부 차원에서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1년 전
전에 티비에서 여자 도망갈까봐 핸드폰도 안만들어주는 늙은남편 봤는데 진짜 도망치게 도와주고 싶었어요...
1년 전
친오빠가 10년차 초등특수교사이고 시골에서 일해서 관련 이야기 매일 듣습니다. 팩트더라고요..학부모상담이 어렵대요 제2외국어만 쓸 줄 아는 어머님들이 대부분이고 아버님들은 육아에 참여를 안 해서요.
1년 전
맞아요.
게다가 매매혼 가정은 대체로 가난한 형편일 확률도 높습니다...
안그래도 개도국에 대한 인종차별 심한 나라에서 개도국 혼혈+가난함+아빠 나이많음+한국어 어눌함 까지 합쳐지면 진짜 애 삐뚤어지기 좋고 왕따당하기도 좋아요...
사실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도 아빠가 유독 나이가 많고 형편이 좋지않고 한국어가 약간 어눌한 동남아 혼혈친구 있었습니다...
근데 의외인게 한국어가 좀 어눌해서 엄마 나라 언어는 잘할 줄 알았는데 그쪽 나라 언어는 아에 모르더라구요
할머니랑 아빠랑 본인 총 세명이서 산다는데 아마 엄마는 도망갔지 싶어요...
그 친구 초등 6년+중등 3년을 은따로 지냈어요.
고등학교는 갈라져서 모르겠는데 아마 별 다를거 없지싶네요.
그나마 저희 동네가 다같이 가난한 동네라 돈없다고 놀림받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동남아 혼혈이란거에 애들이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매년마다 담임쌤들이 반에 있는 좀 순한 여자애들 불러서 그 아이랑 놀아주라고 했었어요.
저도 그래서 한동안 그친구랑 같이 다녔네요.

1년 전
그 아이도 방치 당하면서도 살았어요.
이가 생겨도 아무도 잡아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맨날 머리 긁고 다녔어요.
공부를 못해도 학원도 못다니는 형편이니 맨날 성적은 20~30점대 였습니다...
참관수업조차도 할머니랑 아빠가 오시지도 않았어요.

1년 전
그래도 매매혼이라는 단어는 쓰지 말아요

1. 우선 결혼이주가정 아이들이 상처받아요
2. 정말 인신매매로 결혼한게 아닌 이상, 정확한 용어도 아니에요
3. 매매혼이라는 단어를 쓰는 순간, 결혼이주여성은 피해자로서만 남게됩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강화하고, 결혼이주여성이 어떤 목적과 바람을 가지고 결혼을했는지를 무시할 우려가 있어요

1년 전
1번 보고 아.. 아이들 생각을 못했구나.. 제 생각이 바뀌게 되네요..
1년 전
솜몽냥  
아 ..ㅋㅋ 진짜 답없네
1년 전
아효 안타깝네요 저렇게 자라난 아이들이 성인이됐을때의 갈등도 사회적문제가 될것같은데
1년 전
10살인 아이가 숫자를 10까지도 못세더라고요… 어머님 생년월일 입력해야하는데 어머님은 한국말을 못하시고 아이는 숫자를 못세고…
1년 전
결혼하는데 2주밖에 안 걸린다는 거 알고 충격받았어요
1년 전
매매혼 와우
1년 전
제발 결혼하지말고 혼자 늙어죽어라 좀
1년 전
DPR+IAN  🌗 MIITO
진짜 싫다 하
1년 전
에휴..
1년 전
근데 진짜에요 학원에서 일하는데 타임마다 유독 정말 유~~~~독 못 따라오는 아이들은 다 다문화 아이들이더라구요,,,, 저학년땐 단순히 글을 더듬거리면서 읽거나 간단한 단어 암기가 안되거나 셈이 좀 느린 수준이라면 고학년 되면 정말 심각해져요 독해는 무슨 지문에 나와있는 주인공 이름 자체를 인식 못하거나 그냥 글 자체를 못 읽고 안 읽어요.... 사고력이나 응용력도 너무 부족하구요... 볼때마다 막막하고 착잡한데 그렇다고 추가공부같은거에 열의도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1년 전
매매혼하는건 불법이 아니니 자유라지만 왜 데려온 아내와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없을까 진짜 자기만 생각할 줄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네 가족이 되면 위하는 마음이 생길법도 한데
1년 전
아동복지센터에서 봉사자나 출근하는 사람한테 가장 먼저 당부하는 이야기가 애들이 씻지 않으니 머리가 많이 기름졌거나 냄새가 나도 티내지 말라는 이야기예요...그정도로 가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케어가 안 되니 공부는 말할 것도 없고요
1년 전
매매혼이라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 감..
1년 전
교사인데 요즘 다문화 진짜 많고요 티 안나는 경우는 많은데 동남아쪽 (매매혼 가능성이 높은) 다문화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학력 격차 진짜 심합니다 기초 학력 부진하고 공부에 의지가 없거나 수업 시간에 열심히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못따라오는 경우가 많아요 남들 다 하는 결혼 해야할 것 같아서 매매혼 하고 자식 낳는 경우에 자식은 무슨 죄냐고요 잘 케어하면 모를까
1년 전
222
1년 전
귀여운아이  행운이엄마👶🏻
결혼해선안될사람들이 결혼하니까 이꼴나는거임.
1년 전
국제결혼하는 커플 많이봤는데 거의대부분이 결국 여자가 자식데리고 본국으로 떠나버리더라구요.. 남자는 또 혼자가되는거임. 자식때문에 안떠날줄아는데 매년 여름,겨울방학되면 애들 본국에데려가서 몇달씩 있다오면서 적응시키더라는 . . 도대체 국제결혼 왜하는지..자식만불쌍해요. 전 남녀 서로 목적있는 만남이라 어느한쪽 욕하긴싫고 둘다똑같아요. 남자는 본문글과같고, 여자는 한국국적과 돈이 목적이죠
1년 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남편쪽이 도망가는 걸 경계하는데 자기들끼리 본국으로 여행 갈 수가 있는 거임?

1년 전
이혼하기전까진 잘보이니까요.. 도망갈거란생각못하고, 아내가 하고싶다는거 하게해주는거죠 뭐... 잘해주면 더 도망안갈줄알고 ㅋ
1년 전
매매혼 너무 스트레스예요. 저희가족은 부모님이 해외에서 만나서 결혼하고 살다가 일때문에 한국에 정착한건데 동남아란 이유로 매매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초면에 막말을 하더라고요. 심지어 나름 잘 사는 편인데 가난할거라고 편견가지시고 너넨 이런거 아냐는 아주머니가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ㅋㅋ
1년 전
인티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동남아 등 후진국 출신자랑 결혼=매매혼, 가정폭력, 무식꾼, 가난, 국적먹튀인 것이 기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 아줌마랑 비슷한 수준일 거에요. 무조건 다 그런것도 아니고 행복하게 사는 가족들도 있으니 사바사인게 맞고, 제가 매매혼이란 말은 혼혈아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쓰지 말자고 댓글 적어놨는데도 벌써 세분이나 아득바득 매매혼 써야한다고 득달같이 달려든 거 보세요. 여성인권의 가면을 쓰고 인종차별을 저지르고 있는 공능제들이 많습니다. 본인만 그걸 모르죠.

근 몇년 사이에 국결 이슈도 젠더갈등이 불 붙어서 서로 싸우고 있으니까 매매혼이라는 말을 가져와서 공격하는 거지, 실상 이주여성들이나 다문화 가정 아이들 문제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겉으로 무슨 위하는 척은 다하면서 속마음으로는 자신들과는 전혀 다른 부류의, 다른 세계에 사는 나와 상관없는 타인들로 취급하는거죠. 한번이라도 그들 입장이 돼서 생각해봤다면 매매혼(=너네 엄마 팔려온거야) 라는 말이 당사자들에게 상처가 될수 있다는 것 정도는 알테니까요.

1년 전
정말요.. 저 상황에 공감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야기한다면 매매혼이라고 쓰지 못할거같은데요
매매혼이라는 단어자체가 듣는입장에서 상처될거같아서 거부감드는데 여기서 너무 쉽게들 쓰는거보고 뜨악했어요..

1년 전
ㄹㅇ ㅋㅋㅋ 그저 젠더싸움의 도구로 쓰는거임 그냥 한쪽편 욕하려고. 물론 그래도 그런 케이스를 만들어낸 사람이 역겹고 추잡한건 맞지만. 그저 조롱하는 용도로 쓰고 버리는 사람들도 잘하는 거 아님
1년 전
폭망 가정ㅠㅠ
1년 전
디카프리오 눈빛ㅊ  뼈미남 디카프리오
매매혼 문제점을 제대로 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1년 전
제가 베트남 사는데 그런가정들 정말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아요ㅠㅠㅠㅠ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 그런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젊은여자+나이많은남성이면 다 그런줄 알 정도에요.. 저랑 아빠랑 같이 걷는데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 많고요 아빠 직장에서 제 사진이 배경화면인걸 보고 여자친구냐고 묻는 사람도 가끔 있을정도..에휴 진짜 나라망신이에요
1년 전
애들은 한국어 하나도 못하고 엄마랑 친정이 키워서 아빠랑 소통 하나도 안되고..심지어는 누가봐도 할아버지인데 30대 초반 혹은 20대.. 여성이랑 애기가 아빠~하는 모습도 많이 봤어요
1년 전
테이저건공주  떡잎레인저 핑크🎀
사회성결여라던가 여러가지 수준이 떨어져서 같은 나라 사람한테 선택받지못하고 도태된 사람들이 어떻게든 결혼은 할라고 매매혼으로 결혼을 하니까 저꼴나는듯.. 수준이 떨어지니 애는 저지경으로 키워지고.. 애기만 뭔죄..
1년 전
이런 글이 결국 동남아 혼혈 아이에 대한 차별을 더 심화시킬 것 같아요
이 글로 인해 뭐 뾰족한 방법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결국 아무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에서 돌려가며 욕만 먹고 있잖아요
그리고 매매혼이라는 단어는 좀.. 결국 상처받는건 아이들이에요

1년 전
하 진짜 빡치네
개개인이 불행해지는 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사회적으로도 저거 분명 문제되고 범죄에 폭력사태 등으로 터지고 난리날 게 진짜 뻔하다

1년 전
대체 애초에 왜 다문화가정을 장려하다싶이 한 거냐?
그럴거면 제대로 케어라도 해주든가
인구만 많아지면 그 다음은 어찌되든 상관없다 이거야? ㅋㅋㅋㅋㅋㅋ 인구가 적어져서 힘들어지는 건 가설적이지만 저런 가정으로 일어날 문제는 당장 아주 생생하게 보이는데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이서진으로 보는 istp, intp들이 싫어한다는 연락 유형 jpg218 하품하는햄스7:1075135 3
유머·감동 '우울증'을 가장 잘 표현한 그림은?148 판콜에이14:4927653 2
이슈·소식 고영욱, 'TV동물농장' 저격하며 서운함 토로 "내 반려견 언급 없었다"82 우Zi10:5753033 0
이슈·소식 [단독] "낮에는 애 보고 밤엔 성매매"... 옛 동료 강제결혼까지 시켜 노예처럼 ..115 탐크류즈5:4079250 24
유머·감동 "상간녀의 결혼을 축하합니다"·…결혼식장 등장한 화환·전단지128 성종타임14:0140911 30
이서진으로 보는 istp, intp들이 싫어한다는 연락 유형 jpg219 하품하는햄스 12시간 전 75354 3
'우울증'을 가장 잘 표현한 그림은?148 판콜에이 4시간 전 27910 2
고영욱, 'TV동물농장' 저격하며 서운함 토로 "내 반려견 언급 없었다"82 우Zi 8시간 전 53205 0
[단독] "낮에는 애 보고 밤엔 성매매"... 옛 동료 강제결혼까지 시켜 노예처럼 ..115 탐크류즈 13시간 전 79566 24
"상간녀의 결혼을 축하합니다"·…결혼식장 등장한 화환·전단지128 성종타임 5시간 전 41176 30
[단독] 건보공단, 동성부부 피부양자 자격 허용96 누눈나난 6시간 전 32170 24
15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사랑이 친구 유토 집안92 하니형 10시간 전 66904 6
조진웅, 故이선균 "계속 기억할 겁니다” 결국 참지 못한 눈물(종합)63 요원출신 10시간 전 40460 0
남편이랑 이제 곧 이혼하는데76 풀썬이동혁 8시간 전 56554 6
현재 심각할 정도로 구리다는 삼성전자 미감 근황...jpg57 아공방 1시간 전 14279 1
안전불감증 있는 거 같은 흑백요리사 제작진97 고양이기지개 15시간 전 79183 25
펌글) 글로벌하게 먹힌다는 이은지의 플러팅111 티티양양 9시간 전 43858 23
개맘찢 안유성 명장 인스타ㅠ67 환조승연애 9시간 전 55683 10
물들어올때 노젓는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100 태 리 9시간 전 51046 41
실제로 연애하면 벌어지는 일jpg86 Sigmund 4시간 전 34952 19
면접 불합격 통보의 속뜻..JPG53 6시간 전 41750 1
코어 팬층 진짜 많은 웹툰 작가.jpg26 308679_return 1시간 전 9770 3
오늘 나온 맥날 해피밀 실물26 요원출신 4시간 전 28407 0
요즘 중학생이 보는 GD .jpg22 우물밖 여고 6시간 전 19104 0
담배 필터 개발 이후 변한 폐암 발병근황23 하품하는햄스 3시간 전 18911 11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4 19:30 ~ 10/4 19: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