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공중에 붕 떴다”…전기차 택시 ‘급발진’ 의심사고 순간 (naver.com)
새벽 시간대 운행 중이던 전기차 택시가 갑자기 빠르게 질주해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가운데
사고 택시의 베테랑 기사는 차량이 공중에 붕 뜰 정도로 '급발진'했다고 주장함
YTN이 공개한 인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사고 당시
택스는 쏜살같이 달려 신호등과 가로수, 시설물 등을 연달아 충돌한 뒤 멈춰 섰다.
빠른 속도를 못 이겨 차체가 잠시 공중에 붕 뜨기고 했다.
37년 경력의 택시 기사는
"속도를 줄이려 했지만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
"인명 피해를 내지 않기 위해 신호등 방향으로 운전대를 틀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렇게 택시가 공중에 뜰 정도면 진짜 급발진 맞는 듯;
근데 우리나라 법은 급발진 사고 시 운전자가 자동차의 결함을 밝히게 되어있는데..
제작사가 밝혀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그래도 생명에 지장도 없고, 인명 피해도 없어서 다횅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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