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온앤오프 MK(본명 박민균·28)가 팀 내 첫 번째로 전역했다. MK는 온앤오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풍! 신고합니다. 병장 박민균은 2023년 6월 20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태풍!"이라며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남겼다. 씩씩하게 인사한 그는 이내 "퓨즈, 사랑합니다"라며 깜찍한 하트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21년 12월 온앤오프는 일본인 유를 제외한 한국인 멤버 모두가 동반입대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그룹의 전원 동반입대는 온앤오프가 처음이다. MK가 가장 먼저 전역을 알린 가운데 오는 26일 제이어스(본명 이승준·28)와 와이엇(심재영·28), 27일 효진(김효진·27)과 이션(이창윤·27)이 군복무를 마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7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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