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남도현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에 따르면, 남도현이 지난 3월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전날 모두 인용했다. 남도현은 율촌을 통해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저는 새롭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저의 활동 중단으로 팬 분들께서 많이 궁금해하시고 걱정해 주셨음에도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분에 넘치는 많은 사랑을 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함께 지낸 멤버들에게도 정말 고마웠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다. 새로운 음악 활동 계획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E393T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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