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함. 1/10이 적이 아니란 소리임
경도가 높을수록 인성이 낮아져서 잘 부러진다는 소리긴 한데 단어 선택이 영 좋지 못한 곳을 스쳤어요
보살피지 못할지언정
나는 아버지의 아버지고 아버지의 적법한 후계자다! (존속 -> 비속이 맞음)
new! (이번 무료분) 국어 수재였지만 5등급까진 아니었거든 (이후 범재 -> 귀재로 수정됨)
그리고 현 유료분 제목 ‘오밤의 만찬’ 오밤은 아예 없는 단어라서 오밤중, 밤중, 한밤, 한밤중 등으로 고쳐야 함 참고로 오밤중은 午밤中이라서 오밤에서 자르면 더 이상한 말이 됨 (작중 배경도 밤임) + 추가
무색 독약 근데 보라색을 곁들인 (유료분에서 재등장하는데 여전히 보라색인..)
당당하게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맥락상 자기가 의도적으로 지금의 여론을 만들었다는 소리임: 자충수 -> 계획, 계략, etc.) 인기 많은 작품이고 네이버에서 밀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편집부에서 잘 안 걸러지는 게 복장터져서 모아봄 작가 자체의 문제도 있겠지만 편집자 1인 당 너무 많은 작품을 맡은 것도 문제에 기여한 듯해서 더 아쉬움 +전부 네이버 화요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추천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