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출연진들에게 옛날과자 7kg을 7만원에 판매해 공분을 샀던 상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MBC에 따르면 영양군 산나물 축제 당시 김종민을 비롯한 ‘1박2일’ 출연진들에게 논란이 불거졌던 상인 A씨는 현재 번호를 바꾸고 현재 잠적한 상태다. 당시 A씨는 지역 상인회가 자릿세를 받고 진행한 비공식 축제장에서 옛날과자를 판매한 것이었고 공식 자릿값의 9배에 달하는 180만원의 자릿세를 내고 입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또한 해당 자릿세를 연결한 브로커에게 ‘바가지 자릿세’를 낸 것이다. 해당 지역 상인들에게 ‘팀장’으로 불리던 브로커는 축제조직위로부터 축제장 한편 야시장 공간을 낙찰받은 뒤 전국 축제를 돌아다니는 외지 상인들에게 재배분에 웃돈을 챙기고 있었다. https://naver.me/GTSuP6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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