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규정상 직원 2명 이상이 함께해야 하는 엘리베이트 점검을 혼자 하던 20대 남성이 작업 중에 사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승강기)를 점검하던 2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그는 사고 직전 동료 작업자에게 '혼자 작업하기 힘드니 도와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0594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