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213025)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2260.html)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9465.html)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0091418584365480) 지역MBC 기자부터 본사 기자들까지 성추행 가해자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하고, 버스에서 성추행하고, n번방 가입해서 잘리는데 진심 저긴 구조적으로 꽉 막혔대. 말 그대로 남초회사에 여자들은 대부분 비정규직(파견직이나 프리랜서)이고 그러다보니까 걍 성추행도 자주 일어나고(MBC랑 기자 인원?이 비슷한 채널A는 여기보다 수평적 분위기고 여성 발언권도 높고 사무실 자체가 투명해서 아직 큰 사건도 없었대. KBS는 기자 수도 두 배 가까이 많은데 MBC보다 사건사고 적잖아) 말 그대로 사무실 분위기랑 회사 구조적 문제래. 아무렇지 않게 성추행하고 감봉하고 같이 회사 다니고 뒤에선 성추행 피해자들 사건 취재하면서 자기는 아니라고 합리화하고… 한샘(회사 매각하고 사내 분위기 싹 바꼈대… 윗물이랑 아랫물이랑 같이 바껴야 함 진심)이랑 남양(임신 포기각서가 있었다고 20년간 소문이 돌았는데 쓴 사람이 누군지는 모른대), G마켓(SSG에 팔리고 사내 성추행 가해자도 힘들거라고 피해자한테 2차 가해함) 까이는데 MBC는 더 심한게 주 6일 근무임 ㅋㅋㅋㅋ(지역 기자들은 인원 적어서 주 6일보다 더 심하게 일한다는 얘기도 있음… 일과 개인생활 분리가 안 된대) 이미 미디어 업계에서 블랙기업으로 찍혀있고 주니어급 퇴사율도 높고, 적자 계속 내는데 고인물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름…
이 분은 프리랜서로 고용해놓고 기자들이 해야할 일 떠넘기고 사고나도 출근하셨대. 맘대로 휴가 한 번 못 쓰시고. 걍 회사 분위기도 바꼈으면 좋겠고 피해자들 얘기 한 명이라도 더 알았으면 좋겠어서 올려…(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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