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목을 앞두고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이 다음달 가격을 인상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설빙은 7월 3일부로 빙수 7종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 지난 2020년 1월 이후 약 3년6개월여 만이다. 대표 메뉴인 인절미빙수는 8900원에서 9500원으로 6.7% 오른다. 빙수와 함께 디저트 가격도 오르는 것으로 알려진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후략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6/28/2023062800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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