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싸이에 썼던 글

 

[삼성균관대학교]

또또!!아는척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뭇잎마을]

뭐야

[도레미파솔솔]

가족사이에 저렇게 제3자가 뭣모르고 오지랖부리면 짜증나긴 할 듯...ㅋㅋ

[임폴턴트비지니스]

저 형제들 논란이랑 상관없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한테 저러면 짜증 날 것 같긴 해요ㅋㅋㅋ

[포브스..선정이 딸이에요]

아 이유는 모르겠는데 친절한 금자씨 너나 잘하세요 생각나요ㅋㅋㅋㅋ묘하게 설교 말투

[블래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제 인스타에 혈육 칭찬하면서 나보고 반성하라고 하면 진짜 열불날듯

[글램디]

아 볼때마다 터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래vision]

아 근데 나같아도 개열받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됴륵]

ㅋㅋㅋㅋㅋㅋ 믹키유천 본인이 남긴줄 알았는데 팬들이었네요

[paradize]

헐 저두욬ㅋㅋㅋㅋ

[ddffftf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

[눈이 높은건 절대 아닌데]

짜증 날만 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킴]

저 시기 저 인간이 타국에 혼자 있던 6살 차이 동생에게 꽤 애틋하긴 했죠 본체 자체의 아련함+동생 얘기하면서 눈물 그렁그렁.. 팬들 입장에서야 뭐ㅎ 그래봤자 도찐개찐인 들이었지만

[체리킴]

어휴 필터링 되네 너네도 제발 내 인생에서 필터링 됐으면...

[토리토리(23)]

근데 둘 다 문제있는 사람들 아닌가요

[창천]

두 분 논란^^..은 빼놓고 형동생관계만 봤을때
웬 쌩판 남이 저러면..진짜 내 혈육이 세상최고의 가족이더라도 띠꺼울거같아요....

[호호씨]

2222

[MIKE 와조스키]

3 논란 다 빼고 생각하면 인간으로서 열 받을만 해요..ㅋㅋㅋㅋ 얼굴도 모르는 남이 와서 형이 어쩌구 저쩌구,,

[蜜柑]

4

[마라마라덕]

5

[백장미]

6

[81ㅣ]

77

[송혜교]

?????

[쿠니가미 렌스케]

혈육이 유명하다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하루에도 몇 백개 넘게 혈육한테 잘하라고 회초리질하면 화 안 나는 게 이상함

[또디]

ㅋㅋㅋㅋㅋㅋ아

[김크롱]

논란제외하고 봤을때 팬들이 가족관련해서 훈수두는게 제일 웃김...대체 지들이 뭔뎈ㅋㅋ

[viceversa]

ㅋㅋㅋ아 근데 저당시 감성ㅋㅋㅋㅋㅋ

[희희힛히]

예전에 20대 초반에 공연 진행요원 알바를 했었는데요...그 때 같이 알바했던 친구가 저 분 형이 소속됐던 그룹 팬이라 공연장 관객 통솔 중에 제 뒤쪽에 본인 지인들과 있던 저 분을 알아보고선 "ㅂㅇㅎ이다 ㅂㅇㅎ!!!😆" 이럼서 말했는데 다른 알바분이랑 몇몇 사람들은 소리지르고 난리 난리 치고 일을 안하더라구요
그 때 저 분은 일반인이었고 저는 저 분이 누군지 전혀모를 때이기도 하고 일 안하고 계속 쳐다보고 소리질러대는게 짜증나서 알바생들에게 "ㅂㅇㅎ이 누군데 그래?!"라고 물었고 뒤이어 신경끄고 똑바로 일하라고 뭐라 하려는 찰나 저 분이 뒤에서 쓱 오더니 저를 보고선 "나다, 왜? 뭐 어쩔래? ㅅ🤬ㅂ ㅈ🤬ㄴ"하며 진짜 난생 처음 듣는 쌍욕 쌍욕을...화를 있는대로 내며 날리셨져^^
너무 위협적으로 어깨랑 얼굴을 디밀며 큰 소리로 갑자기 육두문자를 날리는 바람에 어찌나 무섭고 충격적이던지...굳어서 멍 해진데다 관객과 트러블을 일으킬 수 없어 삐그덕 대며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고 해명 하려는데 진짜 낄틈도 없이 제 귀로 박혀오던 잊지 못할 욕설...
저 분 지인들이 말려서 데려가는 그와중에도 끊임없이 내뱉어지던 험한 말...최악의 기억...
그 후 저 분 배우로 데뷔하고 사람 좋은 미소 지으며 방송에 나올 때마다 심장 쿵쾅거리고 어찌나 무섭던지...나중에 알고보니 심지어 저 분 그때 19살 미자였는데 그 공연장에 본인을 알아보는 눈들이 그렇게나 많은 와중에도 당당히피우던ㄷㅂ까지...ㅎㅎ 그 모든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물론 당시에 저렇게 미니홈피에까지 쫓아와서 난리인 형 팬들이 짜증도 났을 수 있고 어딜가든 형 때문에 수군거리는데 싫었을 수도 있지만. 형 팬도 아니고 본인보고 호들갑 떤 것도 아니고 누구냐는 말 딱 한마디 한 것 뿐 욕먹을 아무 이유가 없던 저로썬 저 미니홈피 댓글조차도 그런 상황을 떠나 평소 인성이 어땠을지 짐작이되고 그 때가 떠올라서 😫 서터래스가 확 올라오네요...

[solio]

헐....

[뀨잉떼잉]

선 시비를 거시긴 했네요 짜증나는 말투로 말하셨을거고….. 그 뒤 후처리가 과하긴 하지만…

[희희힛히]

제대로 읽으셨어요...? 제가 시비 건 일이 없어요 저는 같이 알바하던 애들한테 호들갑떨지 말라고 말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욕 날리고 간건데 선시비가 어느 대목에 있나요? ㅋㅋㅋ

[뀨잉떼잉]

박유환이 누군데 그래? 여기서 당사자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죠… 그쪽 사정 모르지만 자기 이름 읊으면서 말하는데

[희희힛히]

혹시 본인이세요...? 그게 시비처럼 들린다고 욕을 박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도대체 인성이...ㅎㅎ 그 분 지인 분들도 다 저한테 사과하시고 같이 있던 알바생들도 어이없어했던 일인데 이걸 제가 ‘시비 걸었다’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첨보네요...사정을 모르면서 저한테 그렇게 말하시면 님도 저한테 시비를 거시는거 아닌가요??

[행복한 쿼카.]

진짜 짜증났겠다 ㅋㅋㅋㅋㅋ

[들레들래]

토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