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비가 프랑스 방문했을때 디올이 비공식적으로 백을 선물했는데 당시 스타였던 다이애나비가 백 들고다니는 모습이 공개되자 주목을 받았고 이에 레이디 디올이라는 이름으로 정식출시하며 날개 돋힌듯이 팔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