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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ll조회 16460l 1
이 글은 1년 전 (2023/7/04) 게시물이에요
양해부탁드립니다 

글이 길어질수있어서 음슴체로 쓰겠음 

 

5월5일 어린이날 우리가족(신랑,나,11살아들,30개월딸)은 

아침 일찍 서둘러 김해 롯*워터파크에갔음 

 

아침일찍 서둘러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썬베드도 좋은자리잡고 여유롭게 놀고 있었음 

 

야외파도풀에서 놀다가 아이아빠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온다고 실내풀에 가있으라해서 아이 둘을 양손에 

잡고 실내로 들어가고 있었음 

 

가는 도중 11살~13살 정도 되보이는 남자아이가 

막뛰어오더니 날밀어서 내가 휘청였음 미끄러우니까 

조심하라고 얘기하고 가던길 가는데 뒤로 가더니 다시 

아~소리내며 달려오며 30개월된 내딸을 

밀어버리는거임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유리문에서 생긴일임 

밀려난 내딸은 유리문에 부딪힐뻔했지만 내가 바로 

들어올리는 바람에 다행히 큰사고는없었고 아이는 

놀라 울기시작했음 

 

너무화가나서 너희 엄마 어딨냐고 화를냈더니 도망감 

우는아이안고 아들손잡고 뛰어서 그아이를 따라감 

그아이를 찾아 돌아다니던 그아이의 엄마와 딱 만남 

 

이아이 엄마시냐 지금 이래이래되서 아이가 

사고가 날뻔 했다 했더니 

자기 아이한테 어디 갔었냐며 달래면서 나에게 미안하다고 장애가 있는 아이라고 얘기하더니 자기애한테 계속 어디 갔었냐고 얘기 하고 있는거임 

 

다시보니 지적장애 아이인것 같았음 

신체장애도 아니고 지적장애인 아이를 이넓고 

복잡한곳에서 혼자다니게 두면 

어쩌냐고 사고날뻔 했다고 화를 했더니 

 

데리고있었는데 놓친걸 어쩌냐고 나한테 화를냄ㅋㅋㅋㅋ 기가 막혀서 감당이 안되면 데리고 

나오질말던가 나올꺼면 꽁꽁 묶어서라도 데리고 있어야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자기가 뭘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고 자기아이 놀란거 안보이냐함 

 

나한테 안겨서 울고있는 내딸은 안보이냐 따지는 도중 

그 장애아이가 "ㅇ ㅏ ~ 아 ~ 예뻐" 이러는거임 

 

그엄마가 이것보라고 이아이 딴에는 

애정표현이었다고 함 

 

진짜 그 모자의 행동에 화가나서 나도 너한테 애정 표현해준다며 확 밀어버리고 싶었지만 내새끼들이 

눈뜨고 지켜보고 있어서 참고"니가이뻐해주지않아도돼! 이뻐하지마!!"하고 그자리를 벗어났음 

 

신나게놀던 큰아이도 내가 화내고 소리지르는 모습에 벌벌떨고 기분이 잡쳐서 실내고 뭐고 썬베드 우리자리로 감 얼마후 신랑이 우리를 찾다가 썬베드로 왔음 상황설명을 했더니 화가나서 그아이를 찾겠다고 실외 썬베드쪽을 다 돌았지만 찾지 못했음 

 

사고나 병으로 지체장애가 생긴 경우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런데 지적장애인 경우는 좀 다르다 생각함 

내생각이 틀린걸수도있지만...그런아이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힘도 세다고 들었고 남에게 충분히 피해를 줄수있음 부모가 케어를 못할꺼면 이런 복잡한곳에 데리고 나오면 안된다 생각함 

 

물론 그아이도 어린이날을 즐길 이유가있음 

그런데 그아이상황에서 꼭 이런날 그넓고 복잡한곳에 

데려와서 케어도못하고 남에게 피해를 줘야하는건지.. 그아이 하나 때문에 완전 기분 다 잡침 

 

그엄마가 이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읽길 바라고 

혹시 지인이라도 이글을 본다면 꼭 전해주길바람 

 

[ 내가 직접 키워 보진 못했지만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장애가 있는 아이를보며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지 일반인들에게 느껴지는 시선이 얼마나 

따가울지..아이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오늘 당신 모자의 행동을 보고는 전혀 이해해줄 필요없이 그쪽같은 아이들로부터 내아이를 무조건 

지켜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당신의 아이가 장애가 있다는건 참 마음 아픈일이지만 그걸 상대방이 무조건 

이해해주고 희생해줘야한다 생각하지마세요 

 

오늘 그쪽아들이 날 먼저 밀어서 내가 주시하고 

있던탓에 큰사고가 없었던거지 무방비 상태에서 

내딸을 밀었다면 유리문에 크게 부딪혔을겁니다 

 

아이도많이 크고 엄마인 당신이 감당을 못하는것처럼 보인던데 감당이안되면 데리고 나오지마세요 

냉정하고 싸가지없게 들릴수있지만 현실입니다 

 

충분히 돌발상황이 생길순있죠 그런데 돌발상황이 크던 

작던 당신 아들 스스로 사고가 난다면 다른사람들에게 

위로받고 동정받을수있겠지만.. 

 

오늘처럼 당신 아들 때문에 쌩판 모르는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게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당신이 

그상황에 대처를 적절하게 했는지 입장을 바꿨을땐 

어땠을지 생각해보세요 

 

애정표현이라구요?? 그게 그상황에 할말입니까 

성질같아선 그애정 당신 아들에게 다쏟고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버리고 싶었어요 내아이들때문에 

당신아들 그냥 넘어간겁니다 

 

예민하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몇년전 지적장애아이가 

일반인 아이를 밀어서 추락사 시킨 사건 모르실리 

없잖아요?? 

 

저희 그 워터파크 자주갑니다 

그쪽아들, 모친인 당신의 얼굴 똑똑히 기억합니다 

다신 마주치지 않았음 좋겠네요 

 

아까 이말을 못하고와서 이글을 적습니다 

꼭 그쪽이 볼수있길.. 

 

출처 : 판 

 

 

 

 

 

인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반반 T^T
추천  1


 
   
가다랑어포  닉넴좀이쁘게할껄
비장애인 엄마가 도대체 뭘 잘못했죠??
1년 전
손나은  손나 이쁜  글쓴이
말하는게... 장애인엄마말도 맞구 여
1년 전
비 장애인 엄마도 말이 심하긴 했는데 장애인 엄마도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1년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애초에 장애인 엄마가 잘 했어야 한다고 봐요...
1년 전
2
1년 전
3
1년 전
비장애아 엄마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실수로 친것도 아니고 고의성이 두번이나 있는 행동이였는데..
1년 전
처음 사과했을 때 넘겼으면 될 일 같은데요
아무리 장애를 가진 아이니까 잘 보고 있어야 한다고 해도 잠시 놓칠 수는 있는 거잖아요.. 잘못한 것에 대한 사과도 했는데 버럭 소리 지르며 더 뭐라고 하면 누가 기분이 좋겠나요
장애아를 키운다는 이유만으로 죄인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1년 전
222222
미안하다고 지적장애가 있다라고 하셨으니까 다음부터 주의 부탁드린다 하고 나오면 되는건데 거기다가 비수를 날려야 하나요...

1년 전
33333333
1년 전
장애아 엄마가 잘못했어요 아이에게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 나온건 잘못없지만 아이 성격등을 알고 있었으면 혼자데려올게 아니라 2인1조라도 보조 인력을 데려왔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피해아동 보호자가 언급한사건 이거 제가알기로 민게 아니라 들어 던진거예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9173928

1년 전
흠 ㅠㅠ물론 너무 놀라고 화도 나겠지만 장애아 어머님 평소에 스트레스가 워낙 많으셔서 순간적으로 그러실 수 있다고도 봐요
1년 전
근데 정말 만약 큰 사고가 일어났다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이뻐서 그렇게 행동한 거다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 잘못 아니고 부모 잘못입니다. 비장애 아동이든 장애 아동이든 부모가 끼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장애아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본인 아이 본인이 컨트롤 못할 정도면 안데려오는게 맞죠ㅋㅋㅋ애를 놓쳤다가 말인가ㅋㅋㅋ본인아이때문에 다른 아이가 다칠뻔 했는데..
1년 전
장발미남이 세상을 구한다  장발미남집착광공
너무 화나요…나도 밀쳤고 내 딸도 다칠뻔했고…
초중고 다닐 때 지적 장애인인 친구들 3명 있었는데 2명은 얌전했고 1명은 앞에 2명에 비해서 나대긴 했지만 저런짓은 하지 않았어요
지적 장애인이라도 제대로 교육 시켰으면 저런 행동 안해요
감당 할 수 없는 아이는 저런데 안데려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1년 전
손나은  손나 이쁜  글쓴이
맞네요
1년 전
고냉이  냐옹🐱🐈
본인 아이 감당이 안되면 데리고 나오면 안된다고 봐요
그러다 큰 사고나면 책임은 어떻게 질려고 그러는건지

1년 전
애들이 장애가 있던 없던 본인 자녀의 잘못이 있으면 사과부터 해야지요
1년 전
이건 너무나도 타인에게 민폐를 끼친 장애아이와 그 엄마가 잘못이죠 .. 그냥 민폐도 아니고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구요
1년 전
애정표현이라고 치부할 게 아니라 어머니라도 사과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애정표현은 본인 아들 기준이고 어머니는 그게 잘못 된 행동이라는 걸 알고 있을 텐데
1년 전
두 분 다 너무 감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한거같아요..ㅠ 물론 직접적으로는 장애아동이 더 잘못하긴했지만 솔직히 왜 장애아 집밖에 데리고 나오냐 이런 말 들으면 기분 좋은 부모 없을 듯요..ㅠ
1년 전
이건 어딜봐도 장애아 어머니가 잘못한거죠. 장애인인거 물론 배려받을 사안 맞아요. 하지만 그게 또 다른 약자에게 피해를 주고도 당당할 수 있는 이유가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1년 전
22
1년 전
놓친걸 어떡하냐느니 그런말 되게 무책임하게 들린다 벽이랑 대화하는 느낌 진상이 따로 없네
1년 전
사과를 제대로 했어야하는데 장애인 어머님 대처가 아쉽네요 애정표현이라뇨
1년 전
아니 수영장은 진짜 위험해요.. 다른 아이도 물론이고 본인 아이도 위험한데 혼자 돌아다니게 두는게 잘못이죠 당연히. 장애아를 떠나서요
1년 전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뭔 싸가지 없는....비장애인 아이 엄마가 대체 뭔 잘못을 한거죠?? 진짜 어이없네
1년 전
민윤gi  치킨다이어트중
본인이 잘 못챙길 수준이면 저런곳은 피해야죠… 애들 물가에 혼자 두는거 아니에요.. 지적장애 아이도 위험했던 상황이고 다른 가족에게도 위협을 가했고… 진짜 사망사고 일어나도 하나도 안 놀라운 상황이에요…
1년 전
양쪽 어머님 다 어른스러운 대처를 하신 게 아니라 두쪽 다 편들고 싶지 않네요ㅠ 아이들은 당연히 잘못 없구요
1년 전
장애아를 떠나서 내 애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뻔 했으면 놓친걸 어쩌냐, 애정표현이다 하는 표현을 하면 안되죠. 애 다칠뻔해서 열받은 엄마한테 그런말 하는건 싸우자는건지.. 장애아라는 타이틀이 모든걸 이해해줘야하는 만능 타이틀이 아닙니다.. 본인이 케어를 잘 했어야죠.. 저게 만약 밀치는게 아니라 끌어안는다거나, 가슴을 만진다거나 하는 성희롱이었다면 그때도 애정표현이라고 당당히 말할수있을까요....
1년 전
절 아시나요?  아니요
사고가 안나서 다행이지...사고라도 났으면 진짜 아찔하죠...
1년 전
빅히트 정국  정구기는 동구래미
잘 미끄러지는 수영장에서 자기 아이 케어못할거면 안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이를 놓친걸 자기보고 어떡하냐는말은 뭔.....ㅋㅋ
1년 전
찰리 푸스  차라리 봄도 꽃피지 마라
이건 무조건 장애인 아동 데리고 온 어머니가 잘못한 걸로 보여요 사회가 장애인을 배려하고 품어야 하는 건 맞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회적 제도나 인식적인 측면에서인 거지 내 아이가 다칠 뻔했는데 화 안 날 부모가 어디 있나요? 장애인 아동을 데리고 왔으면 일반 아동보다 더 많이 신경을 쓰셨어야 하는 게 맞아요 그리고 그게 안 되면 데리고 나오면 안 되는 것도 맞고요 단순히 장애인 아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걸 떠나서 그 아동 역시 피해자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으면 처음부터 제대로 사과를 해야지 변명을 하면 악효과만 생기죠
1년 전
두분 다 잘못하셨다고 봅니다
1년 전
닿을듯말듯  🌱💕
아이를 이뻐하는 애정표현이면 다쳐도 봐줘야 하는건가요?? 좀 오버일수도 있지만 소아 성범죄자들도 아기가 예뻐서 예뻐해준것뿐이라더니.. 글쓴분의 의견을 백퍼센트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장애가 있는 가족과 나들이를 할 계획이면 일대일 케어는 확실히 해야 장애가족도 다른 가족들도 장애아 당사자도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가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1년 전
솔직히 두분 다 잘못하신 거 같아요 작성자분이 지금은 화가 많이 나서 장애아엄마가 백프로 잘못했다 생각하시는 거 이해해요..
1년 전
장애아이의 엄마가 조금 더 신경을 썼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피해아이의 부모님과 마주했을 땐 물론 본인의 아이가 걱정되는것고 당연하지만 상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사죄를 한 다음에 본인의 아이의 상태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주의하겠다라고 말했음 좀 덜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1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글쓴이가 잘못한 게 뭐 있나요?
장애아동 어머니가 정말 미안한 태도로 제대로 사과만 했어도 글쓴이가 저렇게 화 안 냈을듯

1년 전
윤쫑한  -
애정표현은 무슨 애가 안다쳐서 다행이지 다치고 나서도 애정표현이였단 소리 할건가요??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걸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 태도는 진짜 보기 안좋네요

1년 전
米津玄師  예뻐🧡
꽁꽁 싸매고 살아야지 감히 이런데를 오냐는 식으로 얘기한건 선 넘었다 생각하는데요; 왜 화난진 잘 알겠지만 저건 그냥 악담 아닌가요
1년 전
비장애인 엄마도 욱한게 있긴하지만 장애인 엄마의 처음 사과가 너무 대충인 느낌이었고 가해자 아이 엄마가 말하는 레파토리(우리 아이가 애정표현 한거다)까지 보니 비장애인 엄마의 입장이 더 공감가긴해요
1년 전
rro_o  2021.12.16
이게 반반...? 제기준 무조건 장애인 애기 엄마 잘못
1년 전
이건 장애의 유무를 떠나서 크게 혼내야 하는 일인 것 같은데요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키우고 싶지만 잘못된 행동은 장애가 있으니 괜찮다라는 마인드가 너무 별로인 것 같은,,,
내 아이가 다칠뻔 했는데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본인 애만 챙기면서 저렇게 말하면 화 날 수 밖에 일반적인 곳도 아니고 특히 위험한 수영장에서

1년 전
비슷한 일 겪었던 입장으로썬 장애아 엄마 편들어 줄 수가 없어요.
장애아이 키우는거 힘들고 벅찬거 알고 그만큼 남들한테 배려 받으며 살아야한다 생각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때 얘기예요.
비단 장애아냐 아니냐의 문제도 아니에요. 어린아이 키우는 내내 장소와 시간에 대한 제약 많고 인내가 필요한 경우 수백수천이에요. 그럼에도 내 아이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가 간다면 마땅히 피해야하고 그러지 못한다면 최대한으로 밀착해서 케어해야죠. 그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어렵고 그래서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럼에도 잘못을했다면 부모는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어린아이이든 장애아이든 자기 잘못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는 그 부모가 사죄하고 미안한 마음 가져야하구요.
내 아이가 장애아든 아니든 제대로 돌보지 못한 아이하나때문에 몸이 다치든 마음이 다치든 하면 눈돌아가는게 부모인데 이 정도 글도 못쓰나요?
저도 비슷한 일 겪었을때 분통터지고 속상해봐서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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