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사진이 많으니 바로 본론으로
튀김들 몇종류 만들어 봤는데
먼저 생선
대구는 밑간해서 튀김가루 뿌리고
두릅도 튀김 가루 뿌려서 준비
튀김옷은 묽게 입혀서
낮은 온도에서 잘 튀겨주면
두릅 생선 튀김 완성
부드럽고 맛있음
같은 방법으로 오징어 준비
양파는 빵가루로 준비
오징어 고구마 튀김 완성
추가로 튀길땐 새우도 몇마리 준비
오징어는 타르타르 소스가 어울리고
양파튀김도 완성
여기엔 그냥 케첩
그동안 감자 튀김도 몇번 만들었었는데
양념감자와
일반감자 두가지
그러다 본격적으로 한번
4가지 재료로
디핑소스 준비하고
감자는 절반크기로 자르고 5분정도 익혀서 크게 썰어 전분가루 살짝 입혀
1차 튀김 후 한김 식으면 다시한번 튀겨서
감자튀김 완성
전분가루 종류별 + 튀김가루 혼합 후
닭다리살로
바삭한 순살치킨 만들어 봤는데
이걸 먹다가 불현듯 다음 생각이 떠오름
삼겹살을 수육이나 오븐구이로 매번 먹었었는데
칼집 삼겹살로 튀겨보면 어떨까
전분옷 살짝만 입혀서
두번 튀겨서
삼겹살 튀김 완성
삼겹살을 튀김으로 만들땐 기름기가 적은 부위가 좋은거 같음
비주얼도 나름 괜찮고
그냥 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음
사이드는 고구마 튀김
응용작 들어감
같은 방법으로
돈마호크
사이드도 역시 감자튀김
두가지 완성
속이 촉촉하게 잘 된 거 같음
등갈비 버전
저희집 애 최애 메뉴임
등갈비 튀김은 후추소금이랑 간장 소스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음
역시 응용작으로
순살 탕수육과
소스
번외편으로
돈까스 튀기고
제육볶음과 무 무침으로
한상
통족발은 튀기기 어려우니 오븐에 구워서
사이드는 꼬마 감자
보다보면 느끼해지니까 맥주 한잔과
매운 쫄면으로
마무리
오랜만에 왔더니 글쓰는 방식이 좀 달라진거 같은데
잘 올라가려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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