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마지막 글에 이어
토치로 불맛 음식들 올릴까 했는데
집에서 만든 돼지고기랑 소고기 먼저 올려봄
수육과 더불어 자주 만드는
삼겹살 통구이
삼겹살 통구이 다 되면 얇게 썰어주고
구워먹는 떡
구워서
준비 끝
고기도 겉은 노릇
속은 촉촉
떡, 고기, 김치 삼합으로
삼겹살을 큼직하게 썰어
조림으로도 만들어 봄
밥반찬으로 좋은데 나중에
반찬 요리들로 다시 올릴까 함
등갈비는 구이로
먼저 기본 양념으로 밑간하고
절반은 간장 굴소스
이렇게 반나절 또는 하루동안 숙성 후
다음날 햇마늘도 준비
오븐으로~~
여러번 뒤집어가며 잘 구워주면
등갈비 구이 완성
소금구이랑 양념구이 번갈아 먹으면 맛있음
소고기
양지살 또는 사태살이 수육으로 딱 좋음
여기에 스지도 추가
따듯하게 데우면서 먹으면 맛있는데
여기에 아삭한 채소로 겉절이나
파김치 곁들이면 더 맛있음
채끝은
스테이크로
두께에 따라 센불에 앞-뒤-앞 30초 정도 굽고
미리 데워둔 철판으로
빵 준비하고
스테이크도 완성
부채살 스테이크 준비했을 때
버터, 파프리카 양념에 새우 구워놓고
베이컨도 굽고
크림 소스에 파프리카 가루, 치킨스톡, 후추, 마늘가루 등등
소스 끓고
파스타 면도 거의 익어가면
고기 구워줌
앞뒤로 1분 이내
잠시 레스팅
그 사이 파스타 마무리
투O바 파스타 완성
스테이크도 뜨거운 팬에 올려 완성
그리고 이때는...
샐러드용 파스타 데쳐서
샐러드 준비
스테이크는 티본
앞뒤로 굽고
레스팅
레스팅 후 앞뒤로 1분씩 정도 더 굽고
샐러드는 오리엔탈 소스
스테이크도 완성
미디움 레어로 구워 준비
먹다보면 조금씩 더 익어감
이상태나 여기서 살짝 더 익은 상태가 좋은데
와이프랑 애는 좀 더 익혀서
이상태가 맛있다 함
마지막은 무려 10년전 추억의 음식이랑 사진
얼마전 사정이 있어 디시 음식갤러리에
사진을 딱 한번 올릴 일이 생겼는데.....
그때 댓글로 음식사진 요청하신 분 때문에
여기 엽혹진에 올립니다(디시는 안가기 때문).
나중에 기회되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보니 부채살인데
암튼 얇은 고기로
통마늘 돌돌 말아줌
기본 밑간하고
갈비찜 양념 소스 준비
양념 먼저 끓여서
재료 넣고 재빨리 졸여주면 끝
마지막에 양파, 파프리카 넣어서
밥 반찬용
통마늘 소고기 조림 완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