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
북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북경출신이 아닌 경우가 매우 많음.
그들을 '흐어주'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국평쯤 될거같은 집안에 가벽을 쳐놓고 구역을 나누어 여러명이 같이 사는 경우가 많음. 쉐어하우스 열화버전... 여기서 커플, 부부가 살기도 한다고...
창문없는 침대방은 29만원, 에어컨, 창문있고 좀 큰 방은 54만원쯤 하는듯.
영상의 주인공 핑핑은 27세 여성으로 장시라는 남방지역출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월급 140만원(세전) 직장근무를 하고,
오후6시부터 자정12시까지 월급 110만원(세전) 아르바이트를 함.
이렇게 개같이 일하고 세전 월250씩 버는셈.
가끔 사는게 이렇게 피곤할까... 싶다가도 나보다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가 일반적인 케이스라 그냥 열심히 사는 거라 함.
www.youtube.com/embed/6hs1-506A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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