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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s맨ll조회 18946l 45
이 글은 11개월 전 (2023/7/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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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들은 봐야할 트윗.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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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쓰고 70을 남겨두는건 안되나여
11개월 전
젤리박사  찔깃찔깃달코로롬
완전가능
11개월 전
엇 어제 글이네
11개월 전
어엇 안녕 16일전의 나야
10개월 전
tio
열심히 사는데도 결과가 안나오니까 열심히 살지도 않은 것 같아서 항상 100을 다 쓰게 돼요...아니면 그 이상...
노력한만큼 결과가 항상 좋은 것도 아니고, 일 특성 상 노력한다고 해서 결과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니라...ㅜㅜ
그냥 나는 이 일을 하기엔 그릇이 작은 사람이구나...나는 너무 모자라고 부족하고, 내게 벅찬일을 하고있구나를 매번 느낍니다...

11개월 전
너무 공감돼서 눈물날 뻔 했어요
11개월 전
Ohsehun  
ㅠㅠㅠ
11개월 전
아린이 내꺼야  옴걸+데식 투잡 ❤
🥲🥲🥲
10개월 전
저도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ㅠㅠ
9개월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딱 제마음이에요 오늘 재직증명서를 뗄 일이있었는데 직급이 사원인걸 보면서 아직도 나는 제자리구나 싶어서 또 그 찰나의 순간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에서도 그렇고 다들 잘 맞춰지는 퍼즐처럼 잘 살고있는거같은데 나는 항상 삐꺽대고 튄 나사처럼 어쩜 그렇게 한번도 쉽고 편하게 가보는 법이없는지,, 이번에 주변사람들이랑 입시 다시 시작하는데 정말 저만 떨어질거같고 일의 강도는 여전히 세고 벅차고 힘드네요ㅎㅎ..
9개월 전
카나데  
예민한 사람은 높은 확률로 강박적이거나 완벽주의 성향 갖고 있어서......
11개월 전
모음없는자음  꿀벌4랑해요
접니다ㅠㅜㅠ일상이 피곤하네요..
11개월 전
아린이 내꺼야  옴걸+데식 투잡 ❤
저군요...
10개월 전
피크닉복숭아맛  🧃🍑
‘왜 난 이것밖에 못할까’ 계속 자책하다가 내가 작은 그릇인 걸 스스로 인정한 뒤로부터는, 욕심은 좀 내려 놓고 이런 나라도 나를 사랑해줘야지..! 생각하면서 쉬어주고 맛난 것도 먹어줍니다! 예민한데 겉으로 티내는 성격도 아니다보니 스트레스가 몸으로 심하게 나오더라구요..
11개월 전
드디어 두둥  등장
우리 기준에서는 못 미치게 하고있는거 같고, 늘 나 자신한테 실망스럽고 하지만. 그건 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래요. 타인의 눈에는 충분히 1인분은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니까 스스로 너무 자책하지 말자구요 ㅎㅎ 경험입니다
11개월 전
제 얘기같아요 열정은 있는데 체력이 못받쳐줘요 단타형임 4시간 바짝 그 후 방전..
11개월 전
쉬어도 큰일 안 난다고 여유를 가져야 지속할 수 있는 거라고 조언 들어도 끝끝내 몰아붙이다가 몸 한번 병나고 강제 휴식하면서 좀 깨달았어요 ㅎㅎ..
11개월 전
백한  너희같은 놈들과 협상?
일이랑 쉬는거에 경계를 잘 못잡고 멀티가 안되는 타입이라 강제적으로 일이 끝나면 업무에서 완전히 손을 뗄수있는 회사로 이직했어요...
11개월 전
진짜 신기하네요..
11개월 전
지금 완전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퇴사하고 쉬고있습니다..근데 에너지 분배 진짜 중요해요 몸도 아프더라구요
11개월 전
전 그래서 게을러요.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만 게으름은 나를 배신한 적이 한번도없기 때뮨에…
11개월 전
예민한 사람은 좀 이기적이게 살아도 되요
주 에너지 소비원이 대인관계에서 오거든요
내가 공부하고 노력할 힘이 없는건 힘을 뺏는 원인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힘들겠지만 뻔뻔해져야 내가 살수있어요

10개월 전
오ㅠㅠ 맞아요 제가 요즘 자주하는 생각
9개월 전
dtizsli  젝스키스 김재덕
감삼다,,,, 덜예민하게 살고싶습니다,,,,
10개월 전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완벽하지도 않음서...제 자신을 항상 갉아 먹는 기분이에요
10개월 전
저랑 같으시네요ㅠㅠㅠㅠ
9개월 전
2144  애옹
ㅜㅜ
9개월 전
아 진짜 너무 공감돼요…
9개월 전
지금 제 상태가 그렇네요
9개월 전
매사 열심히 사니까 정말 에너지가 안남아요. 근데 잘 쉬는 법을 모르겠고 그냥 나는 나를 지치게 하는 사람인가보다 받아들이고 사네요..ㅜㅜ
9개월 전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이것도 못하는 모자란 사람인가 싶어서 자괴감에 빠지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나의 그릇에 맞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데 내 맘처럼 내 몸과 내 주위의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서 힘드네요....

9개월 전
공감. 또 여유가 없으면 인성파탄남..
9개월 전
퍼너머넌  사랑해요
오늘 되게 급한 마음에 허겁지겁 작업하고 녹초도돼서 집에 돌아오니 집은 어질러져 있고 카톡할 여유도 없고 씻고 싶지도 않았는데 뭔가 이 글 보니가 눈물난다 ㅜ 예민하고 기력도 없는 편인데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서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되게 컸거든요 왜 힘이 따라주지 않지,. 왜 남들만큼 못 하지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그냥 제 성정을 인정해야겠네요 할 수 있는 만큼 해야겟어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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