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만 원 환불해 줘"…관객을 방청객으로 만든 '댄스가수 유랑단' 뻔뻔함

 

"5.5만 원 환불해 줘"…관객을 방청객으로 만든 '댄스가수 유랑단' 뻔뻔함 (naver.com)

"5.5만 원 환불해 줘"…관객을 방청객으로 만든 '댄스가수 유랑단' 뻔뻔함

관객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를 보기 위해 '댄스가수 유랑단'에 찾았지만, 방송 프로그램을 위한 방청객으로 만든 모양이다. 지난 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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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

[김선우우]

😠

[리나미]

가격이 5.5만원이면 일반 콘서트보다는 훨씬 싸니까.. 어느정도 방송 녹화하는건 이해해야되지 않을까요

[아싸리때때]

22 표 못 구한 사람으로서 저마저도 부럽네요ㅠㅠ

[야옹]

😠

[제로베이스원_한빈]

😠

[19484]

미리 표 팔 때 안내를 했었어야죠

[Contigo]

이번에 갔다왔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1. 일요일 저녁 7시 시작인데 홍현희님도 아닌 처음 보는 mc분이 뜬금없이 노래하면서 유랑단 첫 무대는 7시 30분 넘어서 시작함
2. 보아님 첫 무대는 밴드 녹음이 안 됐다고 재녹음해야된다고 조용히 해야 된다고 함 (공연 끝나고 재녹음하면 안 되나?) 또 보아님 다른 무대는 1절 부르는데 무대가 안 열려서 무대 뒤에서 부르셨구요ㅋㅋㅋ
3. 화장실 다녀오면 30분-50분은 못 들어오게 함. 화장실 다녀오면 재입장 안 된다고 쫓겨난 사람도 있다고 함. 입장 전에 티켓이랑 신분증 확인하고 입장권팔찌 채웠으면서 화장실 갈 때 티켓 안 가져왔다고 쫓겨난 관객도 있다고 하네요 (팔찌는 있었음)
4. 다들 유랑단 멤버 무대 보려고 온 건데 남자 게스트들 무대만 1시간 함. 유랑단 멤버들 각 3곡씩 (화사는 2곡, 심지어 하나는 커버곡) 하고 끝났는데 남자 게스트도 3곡씩 부름 (지코님은 2절까지 풀로 3곡)
5. 에어컨은 제대로 작동 안 해서 가수분들도 계속 덥다고 할 정도로 덥고 습함. 안내해주는 분들은 하나같이 인상쓰고 소리 지르면서 불친절함.
6. 무대 하나 끝나면 다음 무대까지 적어도 10분은 기다린듯 (무대 준비할 동안 가끔 vcr 틀어주는데 잠깐 나오다가 영상은 안 나오고 소리만 나옴)
7. 11시 반쯤 공연 끝나고 나오는데 다들 공연중에 화장실 못 가서 줄은 어마어마하고 진행요원들은 빨리 나오라고 소리지르고^^ 차량 통제도 안 해서 1시 넘어서 학교에서 빠져나옴
8. 3대가 즐기는 콘서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으면서 엄마랑 이모들 데리고 효도하러 갔다가 4시간 반동안 화장실도 못 가고 에어컨도 제대로 작동 안 하는 덥고 습한 곳에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감옥체험 하고 온 것 같네요. 제 옆자리도 그렇고 모녀끼리 온 관객분들이 많았고 40대 이상인 분들이 절반쯤 된 것 같은데 다들 너무 힘들어하셨습니다. 4시간 반 공연 예정이라고 미리 알려줬으면 지방 사람은 안 왔을 텐데요. 휴게소 한 번 안 들르고 3시에 집 도착해서 아침에 출근하느라 죽을 맛이었구요. 결국 링거 맞고 앓아누웠습니다. 방송용 공연은 원래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안 갈 것 같네요^^

[gkgkdma]

😥

[BBH-EXO]

별로임 프로그램.. 이 멤버로 죽 쑤기도 힘들겟다

[Don’t be lonely]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