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임기 시작한지 석달도 안되서 부활시켰거든. 그리고 진짜 해경해체 때문이면 해체시킨 2014년부터 늘었어야하는데 https://www.lawtimes.co.kr/news/170976 법률신문에 따르면 2018년에는 만이천으로 줄었던 마약범죄자가 19년 갑자기 만육천으로 25퍼나 늘어버림.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50060.html 시작은 알다시피 반부패부와 마약 등 강력범죄 전문인 강력부를 통폐합하면서부터임. 검찰개혁을 검찰 직접수사 축소에만 포커스를 맞춘 결과. 이렇게 적으면 문재인 때 검찰총장이 윤석열 아니었냐는 식으로 얘기가 나올 거 같아서 굳이 적어두는데 2019년 윤석열이 조국 제대로 잡는 바람에 당시 대통령이었던 문재인하고 조국 후임 법무부장관 추미애가 윤석열 찍어누르고 같이 일하던 검사들(한동훈 등)을 지방으로 좌천시키고 난리도 아니었음. 즉 조국사태 이후 뭘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상황임을 무시하고 "마약 폭증엔 문 윤 둘 다 책임있다" 이런식의 양비론은 안 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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