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집계됐다. 글로벌 톱10 순위에서 밀려났다.
12일 한국은행 발표 통계를 보면, 한국의 작년 명목 GDP(시장환율 적용)는 1조6732억6000만 달러였다. 이는 전 세계 13위 수준이었다.
미국이 25조4627억 달러로 1위였고 중국이 17조876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이른바 'G2 체제'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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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규모가 이처럼 밀려난 주요 원인으로는 일단 원화 가치 하락이 꼽힌다.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해 명목 GDP 환산 기준으로 다른 나라보다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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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DP, 러시아에 추월 당해 세계 13위
[이대희 기자([email protected])]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집계됐다. 글로벌 톱10 순위에서 밀려났다. 12일 한국은행 발표 통계를 보면, 한국의 작년 명목 GDP(시장환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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