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공동언론발표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한-폴란드 간 통상과 투자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서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폴란드 진출이 전기차 배터리, 5G 등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양국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구체적인 방안으로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폴란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양해각서(MOU)를 제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2713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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