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일본산 수산물이 아닌 국내산 수산물만 사먹었다며 “‘먹어서 응원하자’고 할 것이면 제대로 하라”고 지적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1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장제원 의원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일본산도 한 마리 사시죠’라는 기자 제안에 잠시 묵묵부답하더니, ‘일본산 양식’ 대신 ‘국내산’을 꼭 골라 회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핵 오염수 방류를 찬성하는 국민의힘조차 일본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믿지 않는다는 증거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714n0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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