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중인 A씨는 의문의 카톡을 받음.
택배 버릴때 보고 연락한다는 남자.
이분은 송장 분리해서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분이라더 놀랐다고
;
보니까 이런 카톡을 받은 사람이 한 둘아님.
이거 받아봤다는 사람 한명은 무조건 나올 거 같은데.
근데 단순 카톡으로 끝나는 게 아니었음.
(주소 ,폰번호 ,얼굴 ,집에 누가 사는지)
다 노출되어 있는데
나같아도 무서워서 이사간다
현실적으로 처벌은 어렵
근데 이게 부산 특정 구역에서만 벌어지는데..
"저는 어머니가 택배를 버리세요.
근데 택배 버릴때 봤다고 연락이 온 거예요."
CCTV 돌려보니까 오토바이 타고 와서
택배 박스에 번호만 따가는 남자.
이 배달부 혹시 아세요?
너무 놀라는 여자분.
그래서 테스트를 해봄.
작가가 원룸 안에 있고,
해당 호수가 적힌 택배 박스를 내다버림
의심되는 중국집에 연락함.
내리자마자 택배박스부터 확인하는 배달부(?)
예상이 한치도 벗어나질 않죠?
작가한테 톡하는 배달부.
와봐.. 빨리와.. 미스터 독안에 든 쥐..
왜그랫냐 놈아
연락 받은 여자가 잘못임
내가 연락해도 무시했어야지
얘 자기가 법조항을
잘 빠져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듯....
피해자끼리 모여서 신고하기로 함
그리고 2년뒤 사칭 등장(?)
또 비슷한 패턴의 남자가 등장.......
당연히 중국집 사장을 떠올리는 제작진들
남자 목소리랑 발신제한 표시로 전화오는 것도 똑같음
근데 위치도 저번 사건이랑 겹침.
다 중국집 근처야.
"ㅇㅇ중국집에서 시켜드신 적 있으세요?'
ㅇㅇ 이 여자분도 그 중국집에서 시켜 먹었음....
또 테스트 온
짜장면 배달옴
차에서 내리는 여자를 빤히.. 쳐다보는 배달원
배달하고 내려와서 차에 적힌 번호를 빤히 봄...
입으로 중얼중얼 번호 외우는거 ....
내가 여자들한테 직접적인 피해를 줬냐
머리 스트레스 밖에 안 받는다
피해자들이 진짜 공포에 떨고 밖에도 못 나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쫓아가볼까 진짜 그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경범죄 10만원이래 ...
경찰한테
이거 별 큰일도 아닌데 언론이 난리쳐서 경범죄 10만원 나왔고
자기 소문 다나서 억울하고 장사도 망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고 하는 남자.......................
인생 망치기 싫으면 그런 짓을 하지 마세요..............
이 중국집이 어딘지는
댓글 최신순으로 보면 힌트가 나오네요^^..
부산대, 부경대 분들 조심하시길....
차에서 내릴 때 봤는데 마음에 들어서요 :: 공포의 고백남 2부 | Y드라이브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