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모트를 물리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해리 포터
어느날 누군가가 집 문을 여는데
안녕, 해리 포터. 나는 죽음이야. 내가 오래전 피브렐 삼형제에게 줬던
딱총나무 지팡이,
부활의 돌
그리고 투명 망토를 소유했던 사람에게"
"난 종종 특별히 상을 주곤 하지."
네가 원하는 딱 한 생명을 돌려주도록 할게.
죽은 이라면 누구든 상관없어. 선택은 네 몫이야, 포터.
1. 제임스 포터
1960.03.27-1981.10.31
"릴리, 해리를 데리고 가! 바로 그 사람이야! 가! 달아나란말야! 그는 내가 맡을 테니-"
*특이사항 : 해리의 아빠, 맨손으로 자신을 구하기 위해 볼드모트에게 맞서다 사망
2. 릴리 포터
1960.01.30-1981.10.31
"해리는 안돼요, 제발. 해리만은..!"
*특이사항 :해리의 엄마, 마지막 순간 보호마법을 걸어주고 볼드모트에게 사망
3. 세드릭 디고리(케드릭 디고리)
1997. . -1995.06.24
케드릭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보였다. 케드릭은 이미 죽은 것 같았다.짧은 몇 초의 순간이, 마치 영원이라도 되는 것처럼 길게 느껴졌다. 해리는 케드릭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부릅뜨고 있는 회색 눈은 버려진 흉가의 창문처럼 공허하고 생기가 없었다.
*특이사항 : 해리가 같이 우승컵을 잡자고 제안했고 그 바람에 함께 볼드모트가 있는 곳으로 이동되어 사망
4. 시리우스 블랙
1959.11.03-1996.06.18
바로 그때 해리는 대부 시리우스의, 한때는 미남이었던 헙수룩한 얼굴에 공포와 경악이 뒤섞이는 걸 보았다. 베일을 덮치면서 그 낡은 아치문 안으로 쓰러진 시리우스의 몸이 베일 뒤로 사라져 버리고, 잠깐 스치고 지나간 돌풍에 펄럭였다가 다시 가라앉는 것처럼 천천히 일렁였다.
*특이사항 : 해리의 대부, 함정에 빠진 해리를 구하려 왔다가 전투 중 사망
5. 알버스 덤블도어
1881. . -1997.06.30
"죽은 자들을 불쌍히 여기지 마라, 해리. 산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라. 그중에서도 사랑 없이 사는 사람들을 가장 불쌍하게 여기렴."
*특이사항 : 해리가 가장 믿고 존경했던 스승
6. 집요정 도비
"해리..포터......"
*특이사항 : 해리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벨라트릭스가 던진 칼에 맞아 사망.
7. 세베루스 스네이프
1960.01.09-1998.05.02
"나를... 보아라.(Look...at...me...."
*특이사항 : 해리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용감한 사람
10. 리무스 루핀
1960.03.10-1998.05.02
그것은 바로 루핀과 통스의 시신이었다. 창백하지만 고요하고 평화로운 그들의 얼굴은, 얼핏 보면 마치 마법에 걸린 어두운 천장 아래에 조용히 잠들어 있는 듯 했다.
*특이사항 : 늑대인간으로 평생 차별받다가 1살 아들을 남기고 사망. 그 아들은 해리의 대자
11.님파도라 루핀(통스)
1973. . -1998.05.02
그것은 바로 루핀과 통스의 시신이었다. 창백하지만 고요하고 평화로운 그들의 얼굴은, 얼핏 보면 마치 마법에 걸린 어두운 천장 아래에 조용히 잠들어 있는 듯 했다.
*특이사항 : 능력있는 오러였으나 1살 아들을 남기고 사망. 그 아들은 해리의 대자
12. 프레드 위즐리
1978.04.01 -1998.05.02
'세상이 끝났다. 그런데 왜 전투는 멈추지 않는 걸까? 어째서 성 전체가 두려움에 떨며 침묵하지 않고, 싸우던 사람들도 모두 무기를 내려놓지 않는 걸까?'
*특이사항 : 조지 위즐리와 쌍둥이. 위즐리 가문의 유일한 전쟁 사망자
13. 기타
(레귤러스 블랙,해드위그, 알레스터 무디, 콜린 크리비, 라벤더 브라운 등..)
여시가 해리라면 누굴 선택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