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도 안 입히는 군대가 어딨느냐. 기본도 안 지키니까"라며 "어제 저녁에 (아들과) 딱 2분 통화했다. 물 조심하라고. 아이고 나 못 살 겄네"라고 절규했다. 모친은 "아니 어떻게 못 구하셨냐"며 "착하게만 산 우리 아들인데, 이런 일이 있어서 그렇게 해병대에 가고 싶어 해 가지고 가지 말라고 했는데도 갔는데. 어딨어요. 내 아들"이라며 주저앉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32172?sid=102 구조작업인데 구명조끼라도 입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화가납니다. 개인적으로 군장병들에게는 이런일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의 보물같은 자식인데 다치거나 죽으면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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