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대세단지들 5개 추가함
저시절에 왕십리 센트라스/경희궁자이같은 주요단지들도 미분양(그래봐야 평당가 2000+만원대였는데 그땐 그 가격도 어마어마해보였음)+잠실 엘리트레 10억대였던 시절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쯤은 되어야 평당 4000만원소리 나오던때였고 당시기준 최고의 신축 첼리투스나 아리팍 그 중에서도 영구 한강뷰 보장되는 세대라면 이제 평당 5000+만원
정부에서 빚내서 집사라고 아주 재테크를 떠먹여줬고 실제로 이때 주담대 이율도 유리했음(버블세븐 끝난 후 집값 저점찍었던 11~12년은 대출받기가 15~16년보다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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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르긴 했네요
저때 기준이면 대부분 주거 걱정은 들했을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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