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0일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두고 ‘진보 교육감’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교실에서 선생님을 무차별 폭행했다는 소식,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소식 등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교권이 땅에 떨어진 결과 학교의 질서가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 최고위원은 “선생님이 학생을 훈계조차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을 만든 진보 교육감들은 대체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느냐”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아수라장이 된 학교 현장의 민낯에 대해 알고는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37380?sid=100
내가 할 말은 짤로 대체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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