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일때문에 갔었어
그날 에버랜드에 사람 적은편이었는데도 판다보는곳에 사람들 우글우글하고 굉장히 가까이에서 볼수있더라
사람들 말소리만도 시끄럽고 판다들 있는 공간도 좁아
지붕덮혀 있는 저 공간은 자연바람도 안통하고 나도 잠깐 있는데 답답했어
그닥 좋은환경도 아닌것같아
멸종위기종인거 알고 보호해야되는거 아는데 굳이 보러갈 필요는 없는듯
실제로 보니 아.. 이게 현실이구나 확 느껴지더라고
요즘 판다유행하는거보니 그날 기분이 떠올라서 동물원 소비 지양했으면해서 글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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