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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ll조회 103950l 119
이 글은 1년 전 (2023/7/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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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에 올라온 서이초 사건 진실글 | 인스티즈 

블라에 올라온 서이초 사건 진실글 | 인스티즈 

블라에 올라온 서이초 사건 진실글 | 인스티즈

추천  119


 
   
1

정말 안타까워요ㅠㅠㅠㅠ
1) 4지망으로 쓴 학년 주고서는 교사가 원한 학년이다 라고 입장 발표한 학교가 너무 하네요. 꼬리 자르기도 아니고 어린 후배교사 가는 길까지 추잡하네요.
2) 교사를 죽음으로 몰고간 학부모와 학생들,
저 교사분은 자살하신게 아니라 자살 당하신 겁니다.
다른 기사 보니 알려주지 않은 번호까지 찾아내서
몇십통씩 전화 걸어 괴롭혔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말장난으로 학교폭력 신고는 없었다라고
발표한 학교는 양심이 있는 건가요. 학교폭력 신고가 없었다고 하시고 기존 입장문에는 문제 발생시 하루만에 해결했다 넣고 문제될 것 같으니 이 부분만 빼고 새로 발표하셨죠. 신고만 안했을 뿐이지 진상 민원과 협박으로 교사를 괴롭혔을 학부모님들 있는 거 다 알면서 개인사로 몰고 가시려고 합니까!

1년 전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요......
1년 전
4지망쓴거 시켜놓고 본인 희망한 학년줬다고 하는거 어이가없다 진짜 관리자가 교사를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책임회피만하네ㅋㅋ우리 학교는 1지망부터 6지망 씀 아 6지망으로 걸려서 기피학년 걸려도 내가 희망한거니까 참도 문제없는거겠다ㅋㅋㅋ저런 관리자가 있으니 신규가 힘든거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겠지......본인보다 열살넘게 많은, 잘살고, 돈깨나 있는집 학부모들 등쌀에 내 교직인생이 말아먹지 않을까 매일밤 고민하면서... 교실 중앙에서 극단적 선택하면 어떻게 교사가 아이들 충격받게 그런 선택을 할 수있냐는 말 나올게 뻔하고... 죽기전까지 사람들의 비난과 그놈의 성직자관 가스라이팅이 걱정되어 벼랑끝에 몰려서도 아무도 보이지않는 교실 구석 창고서 생을 마감한 선생님.... 그 장면이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려져서 너무 슬픈 밤입니다.
1년 전
자택에서 죽으면 민원 문제가 아닌 개인사로 처리해서 교실 선택... 교실에서 죽으면 또 죽고 나서 말 나올까봐 창고에서 그런 죽음을 맞이했다는게 진짜 참담하다
1년 전
나이스 업무도 사실.. 4세대 바뀌는거 다 알고있었어서 기피업무긴 했죠.... 전문보니까 더 안타깝네요
1년 전
근데 나이스 업무가 뭔가요..? 처음 들어봐서ㅠㅠ
1년 전
블루마티니칵테일  칵테일먹고싶어
교사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나이스 시스템을 관리하는거에요. 권한부여, 입학예정 및 졸업자관리, 반배정 등등이 있습니다. 학교 시스템을 좀 빠삭하게 알아야 할만한데 교직원도 많고 4세대로 바뀌면서 오류도 많았어서 엄청 고생하셨을거에요....
1년 전
설명 감사합니다!!
1년 전
진짜 학폭 업무 부담, 학년 부담 이런 2차적인 문제로 논점 흐리지 말고 학부모 진상 민원 제대로 지적하는 기사 좀 보고싶다....
1년 전
제말이요ㅠㅠ 근데 학교에서 가정통신문 발표하면서 교사 개인 문제로만 치부하는 것 같아 계속 말을 하게 되네요ㅠㅠ 교사를 지켜줘야할 학교에서 교사를 내치네요ㅜㅜ
1년 전
학폭 업무 부담 없었다 이런 기사 타이틀 볼때마다 화가나요. 개인 연락처 알아내서 사사건건 트집잡고 폭언하는 학부모가 더 문제인데 그거는 입장문, 가정통신문, 기사 어디에서도 입꾹닫한다는게 너무나 아이러니.... 도대체 어떤...빽....?을 갖고 계시길래.. 무서울 지경
1년 전
학폭 담당 교사가 아니었을뿐
담임교사는 학폭 발생시 무조건
1차 해결해야하는 입장인데……
지금 말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답답하네요.
말씀처럼 학부모 관련 민원이야기는
단 한줄도 없네요. 다른 것들을 볼드체까지 하시면서 강조하면서

1년 전
요즘 같은 세상에 어련히 잘 학교에서 어련히 알아서 애들 잘 케어하고 또 케어할텐데 관심 과도하게 두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아예 안감 그 사소한관심부터 부담인데 민원에 사소한일에 전화문자질에 역지사지 해보면 너무 잘 알텐데 공감결여 소패가 이리도 많나 학부모에 소패가 몰릴수가있나
1년 전
금쪽이들 부모 문자 보냈다는 게 진짜 ㅋㅋ..
1년 전
22 지들이 죽여놓고...싸패같아요
1년 전
인류애 사라져요 후
1년 전
33 그 부분에서 소름돋았어요..
1년 전
헐 근데 돌아가신 선생님 폰으로 보냈다는걸까요? 진짜 소름..
1년 전
다른 동료 교사분들한테 보낸거 같아요.. 이러나 저러나 참 ..
1년 전
4444444
1년 전
평생 마음의 짐으로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평생
1년 전
 
😥
1년 전
저도 가족 중 교사가 있지만.... 학교입장에서는 하나라도 흠집이 잡히고 그걸 인정하는 순간 모든 질책과 책임을 학교가 떠맡게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을 긋는 태도를 취하는것 같아요.
신규교사이기때문에 희망하는 학년과 업무를 주기는 어려운것일테고, 결과적으로 4지망 업무를 줬다는건 고인이 희망했다고 할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교장교감은 아무래도 일터지면 바로 교육청 지시 따르는게 첫번째겠죠. 뭐든 학교에서의 독단적 선택이 되면 더 일이 커지니까요.

교육청의 늘 하던 '쉬쉬하는 태도'와 학부모들의 폭언으로 탓을 돌리는게 더 맞을것 같아요. 성실했던 고인이 신규교사 입장에서 학교측에 뭘 요구하고 탓할 수 있겠어요... 학교가 신규교사였던ㅊ고인을 괴롭히려 한것도 아닐테고...
학부모들의 악성민원에 교사가 보호받으며 대처할 수 있는 어떠한 정책도 없기에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거라 생각합니다...

1년 전
질책과 책임을 맡아야지요 한 기관의 장인데요. 그들이 정말 교사라면 한 젊은 교사의 개인사로 묻는 것이아니라 교사를 지킬 정책이 없음에 안타까워하고 분노해야하는것이 맞지않나요? 현실은 기관의 장이라는 사람이 추모행렬 막는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네요..
1년 전
맞죠, 하지만 통신문에서의 얘기는 온전히 학교의 잘못, 학교가 고인을 학대한것 처럼 퍼져나간 사실들에 대한 해명이 주 였지 않나요?
학교입장에서 전교생에게 나가는 공문인만큼 학교에대한 무분별한 억측을 부정하는게 먼저겠지요... 고인을 위한 추모공간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교육청 지시에 따라 소극적으로 행동한건 비난받을만 하지만, 학교의 태도로 고인이 안타까운 결정을 한것처럼 탓을 돌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따지고 보면 가해자는 학부모죠. 교육청의 태도와.

1년 전
네. 사람이 죽고도 학부모회 입김에 ‘전교생에게 나가는 공문’이 수정되었는데도 학교의 관리자는 가해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언제부터 학부모회가 가통문 전결규정에 있었는지 의문이네요. 전 학교도 학부모도 교육청도 교육부도 다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
학교가 가해자가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학교의 탓으로 돌리기보다 교육청과 악성 학부모들의 문제를 더 비춰야 한다는거죠.
학교라는 공간에서 교사에게 업무가 어떻게 주어지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기때문에 온전히 학교의 탓으로 돌리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비난받을건 비난받아야죠.

1년 전
됴근됴근에게
학교라는 공간에서 교사에게 업무가 어떻게 주어지는지 알면 더 학교가 잘못된 것이지요. 학교 업무 분장은 교장, 교감 및 인사자문위원회에서 합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보통은 교장이 전권을 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 학교의 분위기(업무 강도, 학부모 민원 정도)를 잘 알고 있는 관리자들이 모두가 기피하는 업무(4세대 나이스 전환)+1학년 담임을 주고 학부모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입니다. 누구도 자신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나는 혼자구나라는 생각에 그런 선택을 하셨을 거라 예상합니다. 왜냐구요? 저도 졸업하자마자 발령 받았을 때 학교에서 담임+학폭 업무 받고 일년 내내 일하면서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청, 학부모의 악성 민원도 잘못된 것도 맞으나 저경력 신규에게 짬처리하려는 학교 시스템 역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
교사인 가족도 비슷하게 학폭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조치 취했고, 학폭 원하시면 열어드리겠다 했는데 됐다며 무시해놓고서 다음해 졸업때 전화로 당신같은 사람 교사하면 안된다며 폭언 퍼부은 학부모땜에 탈모까지 왔어서.... 그 상황이 얼마나 괴롭고 자괴감 들었을지 너무 이해되고 안타까워요
1년 전
책임을 회피하기 급급한 학교에서 아이들이 잘 자랄수나 있겠나요 저 학교 다니는 선생님들도 회사에서 직원을 보호해주긴커녕 죽은 사람 가는 길까지 추잡하게 만드는데 참 학교 다니고 싶겠어요..
1년 전
이건 개개인도 문제지만 교사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교육청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작고하신 선생님을 생각해서라도 교사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교사들을 온갖 악성 민원에 시달리게 방치하지 말아주세요
1년 전
진짜면... 살인이죠 이게
1년 전
그 교사 분이 원하신 지망이라 한들 거기에 진상 부모가 있으면 뭔소용이죠?
1년 전
학부모들 평생 죄책감 느끼며 사세요
1년 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들은 꼭 고인이 겪은 고통보다 더한 지옥같은 삶을 평생 살아가길 바랍니다

1년 전
MUU
살인이에요
1년 전
HARRY POTTER☆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뽀시래기
꼴에 무섭다고 문자를 보냈나보죠?? 부모가 아니고 살인마들이네요
1년 전
나는 저정도는 아니지 라고 생각하면서
문자 보냈을 진상 부모들 생각하니 정말 답답하네요

1년 전
학교도 분명 과도한 학부모 민원에 지쳤을텐데 이번 일을 통해 오히려 교사와 교권을 올릴 수 있도록 명확하게 밝히는게 맞지않나요? 쉬쉬하기만 하면 오히려 더 커질텐데 답답해요 조문 마저도 교육청 지시를 기다리다니요
1년 전
진짜 너무 어린데… 진짜 너무너무 어린데… 20대 초중반이면 교복 벗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렇게까지 하셨나요 학부모님들… 아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기사보고 나서부터 그냥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1년 전
악플 신나게 달더니 사람 한명 죽고나면 얼굴 싹 변해서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댓글다는 인간들 있을텐데 저 금쪽이 부모라는 것들 하는 짓이 딱 그거네요 저게 사실이라면 저거 사람 취급해야합니까?? 내 가족의 일도 아닌데 너무 화가 나요
1년 전
그 벌들 자식들이 고스란히 받았으면 하네요. 죄없는 어린 교사한테 대체 뭔짓거리를 한건지들.
1년 전
오히려 진상 규명을 명백하게 해주는게 교육부 교육청 학교가 해야할 일이지 않나요? 가려지지도 않을 일을 축소하고 은폐해서까지 지키려는게 대체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사람이 학교에서 죽었는데도 미온적 태도로 나오는 거보고 정이 털림.........하...
1년 전
짜증남 이번일뿐만이 아니라 비슷한 사건들 일어나도 항상 비슷한 패턴 너무 짜증남 죽은 사람만 불쌍해짐.. 하 열불나네
1년 전
지금 한 10년에 걸쳐서 교사 인권이 추락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직접적인 가해자는 진상 학부모지만 말도 안되는 악성 민원을 전부 교사가 감당해내야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만든 교육계 높은 사람들이 너무너무 싫네요 그런 사람들이 진상 학부모가 많아지고 더 악랄해지는 데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왜 교육 현장에 있는 사람이 죽어야 하나요
1년 전
매번 쉬쉬하기 바쁜 교육부, 교육청, 그리고 학교 관리자분들 덕분에 학교현장은 더욱 더 엉망진창이 되어가고있습니다 흔히 내부총질하고있는데 잘 굴러갈리가요 ㅎ
1년 전
학부모도 가해자고 학교도 가해자고 교육청도 가해자임 피해자는 자살하신 선생님 뿐이지 학생들이 아닙니다
1년 전
서연  ˗ˏˋ ଘ👼🏼
22
1년 전
앞면의뒷면의뒷면  우리는 계속 달려
33
1년 전
44
1년 전
55
1년 전
66
1년 전
쫑코미  쉽게 일어나지 않아여
77
1년 전
귀염둥이누리  보고싶다💜
88
1년 전
9999
1년 전
1010 왜 피해는 학생들이 보고 있다 생각하는지 ㅋㅋ
1년 전
짱가든  🐈고양이가세상을구한다🐈‍⬛
11 에휴
1년 전
1212
1년 전
비투비 창섭  BTOB LVLZ
13
1년 전
 
4지망이 된건 하기 싫은일 신규한테 떠민게 아닐텐데 4지망에 초점 맞추는 분들 계시네
1년 전
비슷한 생각이에요... 학교에서는 보통 업무분담에서 신규교사가 하고싶은 일 바로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데... 회사에서 신입이 하고싶다는 일 주는게 아닌것처럼요. 그렇기에 4지망까지 받았을것 같고, 신규교사에게는 주어진일 배우는게 우선일 뿐이었을거구요.
4지망 업무를 주었다= 신규교사에게 무리한 업무를 부러 주었다 가 아닌데....

1년 전
학교 업무 분장에 대해 잘못 알고계신 것 같네요. 4지망해서 받은게 1학년이에요. 1학년은 고경력 선생님들도 힘들어하시는 기피 학년 중 하나에요. 이유는 다양해요. 학생의 성향이나 상태가 랜덤이라는 점. 학년이 올라가면서 장난이 과한아이를 골고루 반에 배정하는 것에 비해 신입생이다보니 학생 성향에 무관하게 힘든 아이가 무작위로 한반에 몰려 있을수 있다는점, 새로운 환경에 모든것을 가르쳐야하는 것, 고학년에 비해 잦은 민원 등..의 이유로요. 학교 내신 이동시 가점이나, 성과급에 추가점을 줄 정도죠. 신규한테 모두가 기피하는 1학년을 주는게 올바른 업무분장이라고 얘기하는게 맞나요? 님 말씀대로라면 신규니까 희망하지 않았더라도 상대적으로 학교생활이 안정적인, 선생님들이 가장 선호하시는 3,4학년을 주는게 합리적이죠. 돌아가신 선생님께서 극단적 선택을 한 근본적인 이유는 교사를 학부모로부터 보호할 제도가 없었다는 것, 학부모가 이를 악용하여 고통을 주었다는 점이고 결국 어느 학년을 맡든지 이상한 학부모로부터 교사를 지킬수 없다는 사회라는 점이 맞아요. 다만 4지망을 줬다고 핑계대는 모습이 화가 나는 이유는 뻔히 힘든 일을 줘놓고는 선생님이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자기가 골랐으니 관리자들은 책임이 없다고 주장해서 화가나는거라구요.
1년 전
저는 학교입장에서 본인들을 지키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비겁한 스탠스라 학교가 부러 고인에게 준 업무가 아님을 강조한걸로 이해했는데, 핑계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뻔히 힘든 1학년을 신규에게 주지 않아야 한다는건... 학바학 아닐까요? 주변 교사 얘기로는 학바학인것 같아서요. 상황에따라 가능하면 신규교사 배려가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고도 해서요. 본문도 1학년과 5학년중 1학년을 선택했었다 되어있구요.
1년 전
제가 신규를 무조건 배려해야한다했나요? 님이 신규는 주어진 일 배우는게 우선이라 말씀하셨으니 가장 일 배우기 좋은 학년이 3-4학년이라고 말씀드린거구요. 그리고 1/5선택한건 작년이고 올해는 4지망 쓴 1학년 줬다잖아요. 님 댓글에 오류가있어서 설명드렸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딱히 할말이없네요. 학교에서도 신규한테 1학년 준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었겠죠 저는 업무분장이 잘못됐다는걸 주장하고싶은게 아니고 위에도 썼듯이 어찠든 학교 사정에 의해 1학년을 줘놓고도 회피하고, 교실에서 학생이나 학부모에의해 무슨 일이 벌어져도 교사를 지켜주지 못하는 현재 세태가 참담할 뿐이구요. 그 역할을 해야하는 관리자가 책임을 회피하는 부분에서도 화가남을 주장하고있습니다. 님은 제가 학교가 더 잘못했다고 받아들이시는거같은데요. 아니구요. 학부모가 근본 문제라고 밝히는 바입니다.
1년 전
쥐쥬레겐에게
답답하네요. 고인은 1학년과 5학년 중 1학년을 선택한 적이 있으니 쓴거구요.. 주어진 일 배우는게 우선이라는건 신규교사 입장에서 (어떤일이든) 배우고 익히는게 우선이었을거라고 한거구요. 학교입장에서가 아니라요..
그리고 학교가 취하는 태도가 비겁하지만 그럴수밖에 없었을거다 얘기한거고 학교잘못 없다고 한적 없습니다. 자꾸 본질 찾자 하는데 마치 제가 학교측을 마냥 쉴드친것처럼 이해하고 하나하나 걸고넘어지시는게 참 답답하네요ㅋㅋ....

1년 전
학교에 화나는것도 당연하고 이해되지만 고인을 괴롭게 한건 학교보다 악성 학부모라는 주된 본질이 더 상기되길 바라는 마음에 쓴 댓글일뿐입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1년 전
그런데 작년은 1/5학년중 1학년을 선택했다고 나오는데요.
가장 합리적인 업무를 주지 않았다해서 그게 업무몰빵은 아니죠
학교의 대처가 만족스러운건 아니지만 사태 초기에 학폭업무를 담당해서 업무과다에 시달린것처럼 잘못 알려진게 있으니 학교 입장에서는 사실관계를 가통으로 쓴것뿐이죠.
1학년이 이러이러해서 힘들다는 이유가 1학년 맡은 신규교사가 업무몰빵됐다고 볼순 없어요.

1년 전
업무 없는 1학년/업무 있는 5학년 중에 고르라하니까 당연히 업무 없는거 고르죠. 교대에서는 학급경영이나 수업 실습은 해도 업무를 가르쳐주지않잖아요. 그리고 학년 선택은 작년 22년도고, 이분을 돌아가시게 한건 23년도 학부모고요. 저도 업무 과중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안하구요. 교사를 지켜주지않고 책임 회피하는 관리자에게 분노하는 것이고, 그 근본적 원인인 학부모들에게는 치가 떨리는 사람이에요
1년 전
1~6학년 중에 6지망까지 내라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4지망이면 진짜 말도 안 되는 거예요 무슨 자의로 한 거예요...
1년 전
자의로 했다 한적 없는데요ㅠ..
1년 전
윗댓에 교사가 희망해서 한 거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하셨잖아요. 1~6 중 4지망이 어떻게 희망해서 한 거라고 볼 수 있습니까
1년 전
김단에게
하.. (학교입장에서) 희망했다고 할 수밖에 없을것 같다구요..... 학교는 재빨리 이슈에 해명을 늘어놓아야 하니까요

1년 전
됴근됴근에게
예... 당장 동고동락하던 교사가 그렇게 목숨을 끊었는데 그렇게 방어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입장을 내놓은 관리자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김단에게
저 또한 학교가 답답하고 이해안됩니다. 하지만 학교는 교육청과 학부모에게 을이기에 책임을 회피하려 하는 비겁한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걸 알고 있기에 댓글 단겁니다. 위에도 댓달았지만 본질이 흐려질까봐서요.

1년 전
됴근됴근에게
근본적인 원인인 학부모 진상 민원에 더 집중하자는 말씀인 것 같네요. 그런 의미라면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일부 워딩이 다소 오해할 만한 것 같아서(다른 댓글들도 저랑 비슷한 지점을 짚은 듯하여) 조금 공격적으로 말씀드린 점 죄송합니다. 즐티하셔요~ :)

1년 전
김단에게
네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인티댓글이라 걍 쓴건데 하나하나 분석하듯 받아들여 공격적인 댓글 쓰는게 이해가 좀 안되지만 뭐 저런분도 있는거고... 결국 말하자는 바는 같으니까요ㅎ 즐티하세용

1년 전
언제나 1,2지망만 될수는 없는거죠.
4지망 됐다고 업무몰빵됐다라는건 오바라고 봅니다~
지금 쟁점은 학부모 민원이 쟁점이지 신규 몰빵이라는 엉뚱한데로 초점 흐려지는게 맞을까 모르겠네요.

1년 전
언제나 1,2 지망만 될 수 없는 거 맞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교사 업무 특성상 교과 전담 교사가 아니면 반드시 한 학년 학급의 담임을 맡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1학년 학급을 1~6지망 중 4지망에 썼던 초임교사에게 준 겁니다. 1학년은 기본적으로 학부모 민원 업무가 매우 많을 수밖에 없어서 다른 학년에 비해 업무량이 많아요. 그래서 경력 교사들도 기피할 수 있으면 기피하는 학년이고요. 신규 몰빵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1년 전
김단에게
그렇게 최악의 최악인 학년인데도 6지망 안쓰고 4지망을 썼네요?
4지망을 줬다고 신규 몰빵이라니

1년 전
Gagdog666에게
ㅋㅋ 그럼 님이 교사 하셔서 그렇게 편한 1학년 담임 많이 하시든가요

1년 전
김단에게
편하다고 한적 없는데요. 어거지가 안통하니 막무가내식으로 나가시네요 ㅋ
4지망이 안됐다고 몰빵이라는건 처음듣네
그렇게 그쪽이 말하는 최악의 학년인데 왜 그 분은 6지망 안썼대요?
앞뒤가 안맞음 그냥 신규몰빵, 업무과다로 자살했다라고 생각하고 싶은거겠죠

1년 전
Gagdog666에게
보통 교사들 개인 선호도가 있습니다. 고학년을 특히 기피하는 분, 저학년을 특히 기피하는 분. 아마 저 선생님께서는 고학년을 가장 맡기 싫어하셨을 것으로 추정해요. 그래서 1/5 중 고르라고 하니 1학년을 고르신 걸 테고요. 고학년 5,6 학년을 각각 5,6 지망이라고 생각하면 1학년이 4지망인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죠...
업무 분장에도 문제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어요. 물론 전체 댓을 읽어 보니 핵심인 학부모 진상 민원에 집중하자는 말씀은 이해를 합니다만, 현장의 교사들은 업무 분장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1년 전
김단에게
말씀하신 부분도 문제 상황을 촉발한 여러 요인들 중에 하나이지만 지금 가장 큰 원인은 학부모 진상 민원인데 지망 학년, 신규 교사 몰빵 이야기로 가장 중요힌 논점이 흐려져서는 안된다는 말을 하고 있는거죠..

1년 전
퀴디치에게
그 학부모 진상 민원을 다른 학년보다 1학년 업무에서 과중하게 받을 수밖에 없고, 그걸 다른 교사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그걸 초임한테 준 건 관리자의 책임이죠. 물론 여러 요인들이 겹쳐서 일어난 것이고, 학부모 진상 민원이 근본적인 원인인 것은 맞으나 학교 관리자의 책임 역시 피할 수는 없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1년 전
김단에게
네 저도 학교 관리자 책임이 없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어려운 상황에 신규 교사를 몰아넣은 것부터 해서 사건 발생 이후에도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는 것을 보면 화가 나네요.. 그런데 기사들을 보면 아직까지 학부모 민원과 이에 대해서 교사를 보호할 방안이 전무하다는 것을 근원적인 문제 원인으로 꼽는 기사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논점이 흐려질까 댓글 적은 것입니다.

1년 전
인정해요 그리고 지금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지도 의문이구요 이상한 포인트를 잡는 분들이 많이 보이긴했어요
1년 전
기다릴게 인피니트  같이가자인피니트
학교 사람들 그렇게 바보 아니에요.. 4지망으로 쓴 학년을 맡았다고 희망해서 맡게 됐다 라고 말하는 장감도 없고 교사도 없어요..
당연히 업무 분장을 하다보면 4지망에 들어갈수도 있죠 근데 이걸 선생님이 희망했다고 하면 안되죠
차라리 신규를 억지로 넣은 것이 아니고 지도 곤란도가 높은 학년과 부담이 적은 업무를 결합하여 업무분장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1학년을 맡게 되신거다.라고 했으면 반박도 안해요
근데 희망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희망했으니 힘든 선생님 이야기 안들어준 학교 책임은 없다? 힘들어도 견뎠어야 했나?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에요..
업무분장 할때 쉬운 학년 쉬운 업무 가져가려고 30년, 20년, 15년차 선생님들이 기싸움하는데 이제 2년차가 뭘 하겠냐구요

1년 전
처음 나왔던 가정통신문에 ‘첫째, 교사가 희망한 학년이다. 둘째, 교사가 희망한 업무이다’ 이런식으로 가장 먼저 언급, 볼드체로 강조해서 나왔던 게 결국 교사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본질은 학부모의 악성 민원때문에 한 선생님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시게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후에 그 학교 관리자가 보여줬던 모습도 정말 실망스러워 학교를 언급하게 되네요.
가장 중요한 건 재발 방지를 위해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
신규에게 학폭 업무 부여했다는 오해가 생기니 사실관계를 설명한건데 이게 잘못된건가요?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과열됐다고 봅니다.
핵심은 학부모 민원이지 업무분장이 아니에요

1년 전
4지망을 본인이 원해서 선택한 학년처럼 얘기한 게 잘못된 거죠. 중, 고등학교도 4지망으로 가면 떨어졌다고 표현하지 않나요? 4지망까지 쓰는 건 진짜 원해서가 아니라 써야하니까 쓰는 거고요.
1년 전
학부모 민원이 핵심인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댓글에 달았듯 핵심은 악성 학부모 민원으로부터 교사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다른 많은 교사분들이 저 두 문장을 보고 학교의 책임회피 하려는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않으시지만 각 학급의 학교폭력 담당자는 담임교사입니다. 모든 담임 교사는 학교폭력 발생시 1차적으로 조사를 하고 신고로 넘어가기 전까지 수많은 학부모들이 수많은 민원, 심할 경우 협박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고 실제로 경험도 했습니다. 서이초 가정통신문보고 가장 분노한 건 학교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접하고 있는 교사들입니다. 저 글이 무슨 뜻인지 바로 해석이 되니까요.
1년 전
학교폭력업무가 아니었다는 오해 분명히 언급할 필요가 있지만 그 문장에서 교사가 희망한 업무인 나이스업무로 배당했다는 문장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해당 교사는 학교폭력업무가 아닌 나이스권한담당이다 라고 하면 될 것을 ‘교사가 희망한 업무‘라는 말장난으로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에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는 겁니다.
1년 전
2222 그렇게 따지면 6지망 업무도 희망 업무가 되겠죠. 교묘한 말장난으로 본질 흐리기 시전중인 학교가 역겹네요
1년 전
행복한 밤토리에게
제 말이요. 교사를 보호해줘야할 학교에서 이렇게 후배교사 가는 길까지 추잡하게 뭐하는 짓일까요.
처음엔 적어도 학교 관리자도 저런 학부모 민원에 얼마나 괴로웠을까 생각했는데
꼬리 자르는 모습에 정말 화가 나네요.

1년 전
그 사실관계에 대한 부분을 학교에서 거짓해명을 했다는게 포인트라고요
1년 전
물론 업무 분장할 때 신규 교사 배려해주면 좋겠죠...(현실은 학바학이고 거의 안 그런 경우가 더 많지만) 진짜 논점은 학부모 진상 민원에 교사는 무방비 상태로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고 정신적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다는건데!!!!!!!! 진짜 학교 입장문 보면서 기가 차더라구요....
1년 전
동글동글블루베리  눈에 좋은 블루베리
똑같이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
진상부모들, 그 아이들, 그 선생님의 고통을 모른 척하고 자살한 뒤에도 쉬쉬한 학교, 교육청 모두

1년 전
동글동글블루베리  눈에 좋은 블루베리
그 어린 선생님은 백세 시대에 인생의 시곗바늘을 1/3도 못 돌려보고 가셨어요.
당신들의 어린 자녀가 살아온 딱 2배 정도만 살고 갔는데 어떻게 이기적으로 자기 애들만 걱정하고, 추모한다고 민원 전화를 하고 인간이 돼서 그럴 수 있습니까?

1년 전
동글동글블루베리  눈에 좋은 블루베리
쉬쉬하고 덮는 모두가 아이를 지키는 줄 알겠지만 그 아이는 비겁하게 크는 법을 먼저 배울 겁니다.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옛날과는 달리 스마트폰을 쥐고 정보를 빨리 얻는 세대니까요

1년 전
저런 부모랑 사는 애들이 정상적인 애들로 자랄까 싶어요
1년 전
교육청은 그 본질과 명맥을 유지하려면 이를 이끌어 갈 교사들을 보호할 생각을 하세요
자기사람 하나 지키기는 커녕 내모는 꼴을 보고 교사들이 잘도 남아 근무를 하겠네요 제 무덤 제가 판다고 나중엔 그냥 학부모들이 실세하고 바지사장 교육청 하실듯
교육청이라는 기관이 신념도 줏대도 없이 일부 학부모들의 악성민원에 쩔쩔매며 휘둘리고
당장 코 앞의 잡음 덮기에만 급급해서 나몰라라하는꼴이 쥐새끼가 따로 없네요

1년 전
젠가사리  젠가사리 너무 귀엽
교사 인권 해결 안되면 공교육 진짜 망했네요
1년 전
지 애들이 업보 다 돌려 받겠네
1년 전
과도한 학부모 민원으로 교사는 가르칠 권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런식이면 누가 진심으로 학생들을 대하고 진심으로 가르치려 하겠습니까. 아이를 유리병처럼 다룰거면 학교를 보내질 말아야죠. 교대생으로서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 ..
1년 전
PLAVE예준  왜요왜요왜?
학부모 진짜 누구냐…
1년 전
연락처를 알려준 적이 없는데 어떻게든 알아내서 연락하는 것도 범죄 아닌가요... 학부모라는 탈을 쓰면 교사한테 무슨 일이든 해도 되는 면죄부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몰상식한 사람들 제발 반성하세요
1년 전
222 무슨 수로 알아내서 연락한 겁니까? 흥신소라도 쓰셨는지...
1년 전
저 부모, 그 부모의 아이까지 평생 지옥 같은 삶 속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1년 전
너란 바다를 항해하는  자연스런 스킨쉽
말이 교사지 그 나이라면 누군가는 아직 대학생이기도 한 어린 청년인데...피해자 부모님은 어떤 마음일지...참...
1년 전
본질은 극성 부모들때문이네 이 사건 제발 묻히지 마라 묻히면 억울해
1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근데 학부모는 뭐가 됐든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무리 경검총 대통령 할애비라 할지라도 그냥 이렇게 유야무야 묻힐까 걱정입니다 보니까 교육청에서도 설설기는고만
1년 전
최고의귀요미  저는 귀엽지 않습니
극성 학부모들 제발 이번 일로 좀 깨닫는게 있길
1년 전
이와중에 조문도 눈치봐가며 가야한다는게 기가 차고 열받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진짜 죽어야 될 사람은 끈질기게 목숨붙어있는데 억울한 분만 빨리 가셨네요 이런 일 진짜 그만 알고싶어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교육청 수준이 저질이네요. 애초에 믿음직스럽지도 않지만ㅋㅋ 그리고 정말 저게 다 사실이라면 1년차 교사 혼자 4지망에 배치 + 다들 기피하는 교실 준 것도 걍 학교 자체가 좋게 보이진 않는데.. 아 서이초에서 낸 입장문 자체가 교묘하게 말만 바꿔 책임 피하는 게 제일 역겹지만
우선 학부모 민원이 문제라는 본질 흐리지 말자는 것 공감해요 교육청 및 서이초 지금 줄타기?ㅋㅋ 잘해야할것같네요

1년 전
범죄예요 범죄 이 살인마들아 님들이 청춘 하나를 죽였습니다 그렇게 학교랑 교사가 못 미더우면 학교보내지 말고 니들이 알아서 키우든가요
1년 전
교육청은 대체 뭐 하나요?
1년 전
교육청이 묻어버리려고 했다니.... 교육감 나와서 설명해라 미쳤네
1년 전
블루마티니칵테일  칵테일먹고싶어
교육부장관이랑 교육감은 몇줄 끝, 차관은 사진만 찍고 런, 교장은 면피용 입장문만 내고 나오지도 않았어요. 교육청은 입막음 시키고 학부모들은 여전한거 같네요. 진상 학부모가 전국의 학교를 계속 뒤집어 놓고 못살게 구는데 이걸 바로잡을 생각들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계속해서 선생님들이 개선해야한다고 말했는데 쭈욱 무시해오셨잖아요. 이런 일이 터지기전에 막을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1년 전
교사 개인번호 공유 금지법 만들어서 학부모가 교사에게 직접적으로 연락하는 채널을 끊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사가 필요하면 학교 전화로 전화하겠죠

1년 전
아니면 학부모나 학생의 몰상식한 요구를 처벌할 수 있는 제도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과태료 물려서라도 교권 보호 해야죠
1년 전
섭지니  비투비 세븐틴
너무 마음이 아파요.. 교사들은 도대체 누가 지켜줍니까... 학부모라는 타이틀은 권력이 아니에요. 알아낸 개인 번호로 전화 계속하면서 괴롭히는 거 줄거웠나요? 쉬쉬하면서 눈 앞에 보이는 것만 감추려고 하지 말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교사도 사람입니다. 당신들의 자식이 귀하고 소중하듯, 교사들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가족이고 자녀이고 친구고 동료입니다. 제발 교사들을 존중하고 지켜주세요.
1년 전
제발 이번 일이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학교는 바뀌어야만 해요
1년 전
우리나라는 열불나는게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을뿐더러 사고 발생 전 방지하는 시스템이나 사건이 일어나고 해결책이 항상 원론적인 이야기임😡 항상 사건 발생하면 어떻게 하면 책임 떠넘기고 자기한테 피해 안갈까?이 생각만 가득참. 피해 교사선생님은 꽃다운 나이에 이게 뭐냐고..그리고 교사 부모님은 갑자기 뭔 청천병력이야
1년 전
가면 갈수록 사회가 발전해야하는데 체벌있던 내 학창시절보다 안좋아지냐
1년 전
자식이 돌려받을거임
1년 전
금쪽이 부모들은 자식이 그 모든 것들을 똑같이 되돌려 받는 날을 보길 기도합니다
1년 전
다 업보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살인이에요
1년 전
안아줄래  April 4th
이건 살인이에요 꼭 그 업보 하나하나 빠트리지않고 본인들 자식들이 돌려받길
1년 전
일회성 사건이 아닌 지속적 대책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1년 전
진짜 마음 아파요 … 지 새끼 귀한 줄만 알고 남의 자식 귀한 줄은 모르는 당신들 꼭 돌려받길 바랍니다 꼭 벌 받을 거고, 절대 행복하지 말았으면
1년 전
이런 일 있으면 학교가 교사를 보호해야죠. 교사도 엄연히 직장인인데 폭력에 가까운 민원을 방관합니까? 하다못해 알바생한테도 손님이 폭언하면 사장님이 보호해주는데 너무하네요 예전부터 느꼈지만 공무원들도 민원한테서 보호좀 해주세요
1년 전
제발 교사가 교육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1년 전
부모라는 것들이 저지경이니 애가 금쪽이 안될리가
1년 전
명창 강아지  전정국(BTS)
악성 민원은 경력직 교사도 힘들어하는데 신규 선생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와중에 금쪽이 부모들 문자 보냈다는 게 더 소름 끼치네요 자기들이 한 행동 알고 있다는거잖아요

1년 전
하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절대 묻히지 않아야해요
1년 전
극성 학부모들이 죽인거임 살인자들
1년 전
개놈들이네 진짜 4지망에 쓴거 배정해놓고 본인에 희망했다고 입을털어??
그리고 업무없는 1학년을 주면서 나이스같은 초고난이도 업무는 왜준건데?? 진짜 학교도문제다
그리고 교육청 입단속시키고 눈치줘서 조문도 못가게 만든거 뭐임?? 조희연은 뭐하는거야
무엇보다 학부모가 미쳤네 개인번호는 왜알아내서 괴롭혀 스토킹아님?? 내기분상해죄가 따로없네 교무실 찾아가서 망신주려 한것도 어이없고

1년 전
예준(Yejun)  💙
문자 보낸게 너무 소름인데 찔리는게 있었나보지?? 하...진짜...
1년 전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로 사실이라면 교육청과 부모까지 전부 다 가해자... 자살 사건이 아닌 살인사건으로 넘어가야됌 진짜
1년 전
Dylan O'Brien  Rhodes
😥
1년 전
TXT 최연준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
안타깝네요......
1년 전
꼭! 무슨 일이 있어도 했던 짓 배로 돌려 받길.
1년 전
잘생김지웅  김지웅 데뷔 축하
진짜 너무하네요
1년 전
왜 언제나 높은 사람들은 입단속 입단속..🥹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1년 전
한국전력빅스톰  수원왕자 임성진
자기 자식만 소중한 이기적인 사람들이 죽인거죠.. 저 교사님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였을텐데 ㅜㅜ ..
1년 전
아이돌 박애주의  박애주의잔데...석매튜정착각
본인 자식들한테 업보로 돌아가길 기도할게요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절대 행복하지마세요
1년 전
iwantthatredvelvet  🍑🍑
222
1년 전
Daffodil  Lidoffad
333 제발요
1년 전
써니사이드업  🐬1234
4
1년 전
교육청도 학교도 참 피해자를 위해주는곳이 정말 하나도 없네요 원하지 않는 일을 맡게 된거는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그걸 피해 선생님이 원했다고 변명하는 학교는 참 어쨌거나 이번 일의 핵심은 극성 부모들의 악성 민원때문에 벌어진 일 아닌가요?
1년 전
하루에도 몇 번을 지옥을 사셨을 선생님 억울함이 꼭 풀어지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생을 마감하셨다는 것보다 큰 메시지가 어디있을까요. 더는 공교육이 무너지지 않도록 바뀌어야합니다.
1년 전
교사가 잘 못 한 것도 없는데 폭언을 퍼부은 학부모들 진심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과 다를 바가 없고 진심으로 처벌받길
1년 전
iwantthatredvelvet  🍑🍑
진짜 심각한 문제 아니면 학부모 민원 일절 컷했으면 좋겠어요...
1년 전
Daffodil  Lidoffad
살인자가 따로없네요
1년 전
학부모 신상 누가 좀 뿌렸으면
1년 전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손나은  손나 이쁜
슬퍼요ㅠㅠㅠㅠ
10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다른학교지만 대전에 자살한 선생님 그 학교 인가 동네 맘까페인가 캡쳐된 거 보니까
사람이 죽었는데도 화환인가 49제인가 때문에 애들이 좀 다른길로 걸어야하는데
그것으로도 불평하는 글을 봤어요
그리고 다음 실시간 채팅글에서
부동산 사교육 등등 모든 원인이 그들 이라고 악의축 이라는 글도봤는데 맞는듯요

10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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