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pandakidsll조회 29684l 4
이 글은 1년 전 (2023/7/21) 게시물이에요

[단독] 계약해지 후 피프티와 동행? "전혀 고려 안해”…워너뮤직 입장 나왔다 | 인스티즈 

걸그룹 피프티피프티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프티피프티의 해외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워너뮤직이 입을 열었다.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인 어트랙트와 프로듀싱을 맡았던 더기버스가 이견을 보이며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양쪽과 모두 소통을 해왔던 워너뮤직은 상반된 주장의 진위 여부를 가릴 ‘키’를 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워너뮤직 윤모 전무는 18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현재 저희가 이것저것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나 싶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면서도 비교적 명확한 답변을 내놨다. 윤 전무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앞서 공개한 녹취록에서 전 대표에게 "200억 바이아웃을 제안했었다"고 밝힌 인물이다. 

 

당초 전 대표는 더기버스 안성일 프로듀서의 ‘레이블 딜’ 제안에 대해, 회사를 팔지 않고 선급금 투자 방식으로 진행하며 "직상장가는 것이 나의 목표이자 명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두 사람이 지난 4월22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사진1)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이후 전 대표는 지난 5월8일 워너뮤직 진모 대표와 윤 전무를 함께 만났다. 이 자리에서도 레이블 딜에 대한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다. 하지만 하루 후인 5월9일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건 윤 전무는 ‘200억 바이아웃’을 언급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윤 전무는 "전 대표님에게 정확하게 확인해야 했다. 전 대표님이 ‘그런 얘기는 안 하겠다’(레이블 딜 및 바이아웃 거절), ‘직상장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레이블 딜을 거부하고 "직접 회사를 키우겠다"고 밝혔던 전 대표의 기존 입장을 워너뮤직에서 확인해준 셈이다. 

[단독] 계약해지 후 피프티와 동행? "전혀 고려 안해”…워너뮤직 입장 나왔다 | 인스티즈 

피프티피프티에 매력을 느끼고 있던 워너뮤직은 레이블 딜 제안이 불발 이후 어트랙트에 선급금 투자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무는 "저희도 선급금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계약을 조율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안 프로듀서는 직상장의 어려움을 주장하며 "다른 길로 가라"고 권했지만, 정작 워너뮤직은 지분을 넘기지 않고 회사를 더욱 성장시키겠다는 전 대표의 의지를 긍정적으로 바라본 것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워너뮤직이 침묵을 지키면서 ‘워너뮤직이 피프티피프티를 욕심내고 있는 것 같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피프티피프티가 ‘인용’ 결정을 받을 경우 독자적인 활동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해외 시장 위주로 성장한 멤버 4명이 전문업체의 도움없이 개별적으로 활동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피프티피프티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워너뮤직 혹은 더기버스와 손잡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시선에 대해 윤 전무는 "그런 것은 아직 전혀 고려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현재도 피프티피프티는 워너뮤직을 통해 해외 유통을 하고 있다"면서 "(더기버스가 아닌)어트랙트를 통해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워너뮤직 출신인 안 프로듀서와 워너뮤직이 연결되어있는 것 같다는 항간의 의혹에 대해 거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한 셈이다. 

 

https://naver.me/FeCKAoRS
추천  4


 
GIF
(내용 없음)

1년 전
😂
1년 전
다행이다
1년 전
제로베이스원_한빈  230421한빈데뷔
👍
1년 전
👍
1년 전
어차피 멤버들 누군지도 모르고 팬덤도 없다시피 하니 피프티피프티라는 프로젝트를 컨셉을 잡아 매 앨범 객원가수 방식으로 하는것도 좋을듯요. 신인 보컬도 좋고 아이유 화사 릴리 등 노래 잘하는 메보들과 콜라보 어떠신가요.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불타고있는 초코과자 논쟁.JPG224 우우아아14:4747258 4
유머·감동 무단횡단 사망 사고 0건으로 만든 경찰의 아이디어348 칼굯14:1055333
유머·감동 친구랑 여행 가는데 톨게이트 비용이랑 기름값 나한테 다 내라고 얘기함.jpg123 초롤10:1462259 2
이슈·소식 현재 한국 선수 세리머니에 역대급 발작중인 일본.JPG94 우우아아10:4178788 2
유머·감동 콘서트장에서 고구마나눔하려고 했는데 취소됨.jpg112 t0ninam10:1770697 4
이번 잼버리 사태로 다시보는 평창올림픽 복구과정41 yang314 08.09 00:25 13424
초전도체 'LK-99 샘플' 미세 결정구조 논문과 같다…에너지공대 확인9 티티카카 08.09 00:21 7347 6
[단독] '잼버리 파행' 전북도, '기반시설 조성 유공' 포상 논란 apl323 08.09 00:20 1288 0
슈돌 출연료 아이들이랑 4등분한다는 박주호1 요원출신 08.09 00:15 3945 0
VANNER(배너) 컴백 컨포 단체컷 #Victory_Banner 박우진(AB6IX 08.09 00:11 475 1
퀸덤 퍼즐 세미 파이널 TOP 7 멤버6 치치요 08.09 00:06 6546 0
[영상] 부산 앞바다 50km에 핵폐기장 들어서나…쓰시마 시의회 논의 본격화2 풀썬이동혁 08.08 23:59 1725 0
중국 백화점 상황131 편의점 붕어 08.08 23:57 72616 5
코레일 직원들이 지하철에서 앉아갈 수 없는 이유20 키토제닉 08.08 23:44 23525 9
공공뿐만 아니라 사기업 멱살도 잡는다는 잼버리 윤+슬 08.08 23:22 3057 3
입국심사원에게 20여분간 폭언을 들었다는 프로게이머18 더보이즈 상 08.08 23:21 12445 8
발인식 엄수되는 서현역 흉기난동 희생자 빈소1 천러러러 08.08 23:13 4829 0
SPC 끼임 사고 뉴스 공유합니다 유림이은 08.08 22:34 2144 2
블라에 올라온 난리난 잼버리 콘서트 무작위 차출289 벤+틀리 08.08 22:22 98877 45
잘못된 시기에 드립쳤다가 경찰서간 디씨인3 Twenty_Four 08.08 22:13 5585 0
하하 '런닝맨'서 외친 건배사 뭐길래? "부적절vs패러디일 뿐” 갑론을박203 우우아아 08.08 22:00 131177 0
데이트 음식 메뉴로 완전가능 vs 불가능 찰리_브라운 08.08 21:40 2998 1
오늘자 울산썸페 찢은 우즈 조승연 311354_return 08.08 21:09 1548 3
❗️유치원 교사와 특수교사에 대한 교권 보호 고시 제정에 관한 청원 ❗️2 리무무 08.08 21:04 1534 0
외국에 잘못 전파된 K-김치말이국수24 실리프팅 08.08 20:50 12402 1
전체 인기글 l 안내
8/3 20:46 ~ 8/3 20: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