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까지 왜 이래? 일본 대변인처럼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홍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3/07/22/5/1/c/51cd1648d9c53e801729775eb837331f.jpg)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를 가짜뉴스이고 괴담이라고 단정하는 기사를 게재해 논란이다.
이 같은 기사 게재는 이미 충남 시군의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우려를 무시하는 것으로 비치는 데다, 기사 도 일본 정부가 주장할 법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충남도가 발행하는 (발행인 충남도 정무부지사, 편집 공보관실)은지난 15일 자 9면 그래픽 뉴스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수산물 안전'에 대한 문답을 실었다. 은 월 3회(5, 15, 25일), 매회 5만 1000여 부가 발행되고 있다.모두 8개의 문답으로 작성된 그래픽 기사에서 충남도는 '방류된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범벅이다' 등 8개 문항을 소개한 후 모두 '가짜뉴스' 또는 '괴담'이라는 딱지를 붙었다. 각 문항마다 괴담이라고 밝힌 이유를 항목별로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9975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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