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생존권 보장해주세요” 눈시울…전국서 모인 추모 물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3/07/23/7/8/3/783d9f7745670cd7b04f2c3aa80f0211.jpg)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는 마음이 전국에서 모였다.
‘00초 교사 추모 및 교사 생존권 위한 전국 교사 집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열렸다. 주최단체 없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추모집회다. 교원노조나 교원단체가 주최가 아닌 이번 사건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낀 개별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참석자들은 숨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색 옷과 검은색 마스크 등을 착용했다. 서울과 경기, 대전, 목포 등 여러 지역에서 온 참석자들은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 사거리에 있는 1∼6번 출구를 가득 메웠다. 경찰은 보신각 앞 1개 차로를 통제하며 참석자들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추가로 마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9280?type=editn&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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