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타마린이
새끼 두마리를 출산
하지만 부모의 등엔 한마리의 새끼원숭이만이 업혀있음....
사육사 팔에 매달려있는 또 다른 아기원숭이를 매섭게 공격하는 부모들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 원숭이 찬이는 너무 놀라서 소변까지 실수함..엄마아빠에게 버림받은것도 모자라 공격까지...
ㅠㅠ........
사육사 아빠와 열심히 재활하는 찬이
하지만....
버림받은 상처때문인지 사육사가 자리를 비우면
극도의 불안함과 외로움을 표출하는 찬이..
그런 찬이를 위해 애착인형을 준비한 사육사
찬이는 호기심 폭발
ㅠㅠ......많은 인형중 엄마와 모색.크기가 가장 닮은 인형을 고른 찬이......(여기서 오열함)
엄마 등에 매달린 동생처럼
직접 고른 엄마를 닮은 인형 등에 매달리는 찬이...
진짜 가슴 미여지네......
부비부비ㅠㅠ....엄마를 사랑하는 찬이...
그렇게 열심히 재활을 한 후 가족이 있는곳에
조심스레 합사를 시도해봄
관심을 보이는 가족들
아직 완벽하게 팔을 못쓰는 찬이가 나무에서 떨어질뻔하자 달려오는 엄마
아직 어색해서 완전히 품지는 못하고 다시 도망간다
불안한지 계속 사육사 아빠를 쳐다보는 찬이
사육사 in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지 후다닥 사육사 팔에 올라타는 찬이...
사육사의 목표는 찬이를 가족의 품으로 완벽하게 돌려보내는 것.
그리로 한참 후
피나는 노력으로 결국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
찬이 ....판다월드가 가족이 늘어나고 바빠진탓에 아주 오랜만에 만난 사육사를 알아보고 온갖 애교를 부림 ㅠㅠㅠㅠㅠ
마지막 찬이 모습이 너무 밝고 행복해보여서 또 오열...
찬이 아빠였던 사육사는 우리눈에 익숙한 푸바오의 할부지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
십몇년전 유인원 사육 경험이 있어서 판다월드 초창기에 타마린 사육도 했던듯
당시 인터뷰에도 판다할배 염불은 ing중이셨음
찬이야 앞으로도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