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G5g2joJ [앵커] KBS가 충북 오송 지하차도 가장 깊숙한 곳에 고립됐다 극적으로 탈출한 마지막 생존자들의 모습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영상 속 생존자들과 사망자 유가족은 참사에 대한 책임을 서로 미루는 관계 기관들이 부끄러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영상 보도에 동의했습니다. 급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정진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송 지하차도로 순식간에 물이 들어차기 시작합니다. 지하차도로 진입한 지 불과 몇 초 만에 차량 앞 덮개까지 물이 차오릅니다. 무섭도록 빠르게 밀려드는 물살에 차량은 점점 지하차도 안쪽으로 떠밀려 들어갑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32364?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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