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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유' PD "유재석 손에만 가면 다 망가져"[인터뷰③] - 스타뉴스
'플레이유 레벨업' 김노은 PD가 유재석의 '똥손' 비하인드를 밝혔다.2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 예능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의 연출을 맡은 김노은 P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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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유' 시리즈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만큼 예상하지 못한 돌방 상황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김 PD는 "돌발 상황은 거의 매회 발생한다"며 "유재석은 가만히 있는 기계도 망가뜨린다. 사전에 제작진이 기술 시뮬레이션을 다 마쳐놔도 유재석 손에만 가면 다 망가져서 라이브 중에 제작진이 투입되기도 한다. 도어락이 고장나거나 갑자기 컴퓨터가 꺼지거나 그런 기술적인 면에서 많은 고충을 겪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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