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는 구호대원들 앞에 서서 "가족을 떠나 지구 반대편으로 건너와 이렇게 우리 국민을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하다"며 "안전하게 귀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트뤼도 총리는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기내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는 트위터 메시지에도 "한국 구호대가 지난 몇주 동안 퀘벡에서 산불을 진화했다"며 "캐나다 국민을 대신해 한국 구호대의 영웅적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0663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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