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가 군대 전역하고 진짜 소처럼 일하고 있어서 글 써봤어!
아직도 쓸 가사가 남았어? 싶을 정도로 계속해서 좋은 가사 쓰는 게 진짜 신기함
영케이가 작사한 하이키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
데이식스 곡 좋은건 사람들이 많이 알았는데
외부 가수랑은 작업 많이 안해서 영케이 작사 실력이 엄청 알려지진 않았었음.
하이키 건사피장 노래 좋다고 입소문 나고 그 노래의 작사가가 영케이라는게 알려지면서
특유의 영케이 감성의 가사로 호평받아
최근 여돌들과의 작업량이 엄청 늘었다고 함…!
(하이키가 영케이가 작사한 첫 여돌곡이야 ㅎㅎ)
(퀸덤퍼즐 퍼즐링)
(조유리 Lemon Black Tea)
그리고 이번에 다시 영케이 작사곡으로 컴백하는 하이키!
진짜 영케이 가사는 보면 물 흐르듯 흐르는 시 같은 감성이 최고임 ㅠㅠ…
여기서 영케이가 작사한 타 가수 곡들 가사 몇 개 보자면
진짜 무슨 한편의 시를 읽는거 같은 느낌…
왜 타돌들이 작업 문의 계속 주는 이유를 알거같음 진짜 믿고 듣는 영케이 됨
영케이랑 하이키랑 음악적 궁합 잘 맞는 거 같던데
이번에 나올 하이키 곡도 기대됨… 요즘 이지 리스닝으로 별 의미 없는 가사의 곡들도 많은데
건사피장처럼 위로와 감동을 주는 가사로 또 나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