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 헌화로신라시대 강릉 태수 순정공의 아내 수로부인, 그리고 빼어난 미색에 반해 그녀를 삼켜버린 물신, 그녀를 돌려받기 위해 절벽의 철쭉꽃을 따다 바친 한 노인의 이야기, 삼국유사의 와 의 배경이 되는 이곳은 동해의 전설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