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내앞에서는 강아지 좋아한다 하고,내가 화장실 가느냐고 자리 잠깐 비웠는데,문소리 적게 나서 안들려서 몰랐는지,작은 소리로("야 저리가 털날려..휴.....)난 이별....
음침한 새끼다 이별VS날 좋아해서 숨기고서 라도 만나고 싶은거 같아서 넘어가 준다
애한테 그랬어..